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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리포수목원, 식물체험교육 ‘인기’

  • 김민중 기자 기자
  • 입력 2015.07.15 15:00
  • 조회수 2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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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가드닝, 세밀화, 숲치유 등 맞춤형 교육으로 이용객에 인기


 충남 태안 공익재단법인 천리포수목원(원장 구길본)에서 일반인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맞춤형 식물체험교육이 인기를 끌고 있다.

 천리포수목원에 따르면 지난 3월~ 7월까지 진행된 다양한 식물체험교육에 참여한 사람이 6,783명이 넘었다고 밝혔다. 수목원 입장객과 숙박객 뿐만이 아니라 정원을 체험하고 배우고 싶은 누구나 참여가 가능한 프로그램들이 많아 휴가철을 앞두고 예약 문의가 쇄도하는 실정이다.

 3월부터 시작된 숲해설가전문과정은 총 21주 수업 중 14주차 수업이 완료되었고, 4월부터 진행된 세밀화가양성과정등 총 12강의 수업이 7월 13일 완료되어 27일 수료식 및 작품전시회를 앞두고 있다. 녹색사업단의 지원으로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숲 치유교육캠프와 숲체험도 590명이 체험을 마치고 610명이 체험을 기다리고 있다.

 이 밖에도 일반인을 대상으로 지난 7월 7일부터 매달 진행되었던 천리포아카데미의 식물학특강과 정원가꾸기에 도움이 되는 가드닝 수업, 수목원 숙박객을 대상으로 진행되었던 새벽 산책등의 체험프로그램 등도 385명이 참가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천리포수목원은 이러한 식물체험교육이 많은 호응을 얻자 정원 및 생태 체험 프로그램을 더욱 강화하여 방문자의 창조적 영감과 자연사랑 및 치유효과를 높일 수 있는 교육 프로그램들을 추가로 개발하여 이번주 주말부터 지속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숲과 바다가 어우러진 천리포수목원의 특성을 살려 ‘숲과 바다이야기', ‘모래놀이‘,’노을산책‘등을 주제로 한 숲해설교육과 체험이 이루어지며, 비공개지역을 돌아보는 ‘아침산책’ 교육프로그램도 마련되었다. 천리포수목원은 이러한 체험교육을 위해 현재 10명이 넘는 전문 숲해설가를 채용하여 교대로 근무시키고 있다.

 천리포수목원의 식물체험교육은 방문・전화신청접수를 받고 있으며, 추후 홈페이지에서도 접수를 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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