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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군, 밤나무해충 항공방제 실시

  • 서경수 기자 기자
  • 입력 2015.07.27 16:52
  • 조회수 2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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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밤나무 재배지 2337ha 방제 '피해 주의' -


경남하동군은 오는 27일부터 31일까지 5일간 하동읍을 비롯한 9개 읍·면의 밤나무 재배지 2337ha에 대한 항공방제를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항공방제는 7월 하순∼8월 상순 우화한 유충이 밤송이나 과육을 파먹고 들어가 밤의 결실 및 품질에 많은 피해를 입히는 복숭아명나방·밤바구미 등 종실해충을 구제하기 위한 것으로 산림청 헬기 2대를 지원받아 실시한다.

항공방제는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바람이 잘 불지 않는 오전 6시부터 12시까지 이뤄지며 기상여건 등에 따라 지역별 일정이 변경될 수도 있다. 읍·면별 방제지역은 해당 마을에서 방제 이틀 전부터 당일까지 마을방송을 통해 사전에 알려준다.

이에 따라 항공방제 구역과 외각 2㎞ 이내에 있는 지역은 산나물 채취나 건조 금지, 장독대 뚜껑 개방 금지, 벌통 입구 막기, 방제지역 입산금지, 양잠 및 양어장 보호조치 등 피해예방에 각별히 주의해야한다.

특히 기상여건 등에 따라 방제일정과 방제지역이 변동될 수 있기 때문에 방제지역 주민 및 이해 관계자 등은 군청 산림녹지과(055-880-2474), 해당 읍면사무소 산업경제계, 산림조합 밤특화품목지도원(055-883-4501)을 통해 방제일정 등을 확인하는 것이 좋다.

군 관계자는 "항공방제를 통해 밤나무 해충방제 효과를 높이고 농가소득 향상에 도움이 되길 기대하며 방제로 인한 주민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방제일정과 주의사항 등에 각별히 주의를 기울여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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