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키워드

로그인을 하시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받으실 수 있습니다.

하동군, 양보면 서재마을길 따라 편백 숲 조성 완료

  • 서경수 기자 기자
  • 입력 2015.08.18 14:55
  • 조회수 65
  • 댓글 0
  • 글자크기설정

  • - 하동 이명산에 편백 氣 받으러 오세요 -

경남 하동군 양보면 이명산 자락에 천연 향균물질 피톤치드가 나오는 울창한 편백나무 숲이 조성됐다.

하동군은 지난 5월 양보면 서재마을길을 따라 이명산 중턱 11만 4700㎡에 신선한 기(氣)를 받을 수 있는 편백 숲 조성사업에 착수해 최근 마무리했다고 17일 밝혔다.

지리상으로 진교면 월운리에 속한 이곳에 편백 숲이 조성된 것은 땅 소유주인 정영의 전 재무부장관이 삼림욕을 즐기는 방문객과 군민을 위해 하동군에 부지사용을 허락한 데 따른 것이다.

양보면사무소에서 5.6㎞, 서재마을에서 1.3㎞ 거리의 이명산 중턱에 위치한 이곳은 정 전 장관의 부친이 아들의 출생기념으로 일정 크기의 편백 묘목을 심어 현재 100년생 편백나무 100여 그루가 아름드리 숲을 이루고 있다.

군은 기존의 편백 숲 주변에 5년생 편백나무 6,000그루를 추가로 심고 숲길과 편백데크, 생태주차장 등을 만들어 군민이나 방문객 누구나 찾아 삼림욕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편백나무는 자연치유의 향균물질인 피톤치드를 다량 발산해 최근 들어 편백 숲에서 삼림욕을 즐기는 사람이 늘어나는 추세다.

실제 편백에서 나오는 피톤치드는 면역력이 약한 영·유아나 어린이들의 피부질환 개선에 효과가 있고 신체의 면역체계를 강화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각종 해충이나 곰팡이의 살균작용은 물론 편백나무 향이 중추신경계를 자극해 스트레스를 낮추고 심리적인 안정을 줘 숙면을 유도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군 관계자는 "군민과 방문객을 위해 부지사용을 선뜻 허락해 준 정영의 전 장관에게 감사드린다"며 "누구나 언제든지 이곳을 찾아 생활에 지친 심신을 회복하고 편백 기를 듬뿍 받아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 대한민국 대표 산림신문 & www.sanlim.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BEST 뉴스

추천뉴스

  • 영월군, 자연과 책으로 마음 치유하는 ‘숲속 독서캠프’ 참가자 모집
  • 영월국유림관리소, 광복절 맞아 무궁화 꽃길 걸으며 나라사랑 되새겨
  • 수원수목원, 지역 생물다양성 보전 위한 전문가 논의
  • 행구동 ‘천년나무’ 조성 본격화…원주시, 도시관리계획 주민 의견 수렴
  • 섬 관광, 해변에서 숲으로…국민 절반 이상 “섬숲 있으면 더 오래 머문다”
  • 숲에서 일하고 아이는 뛰논다…진안 가족형 산림워케이션 운영
  • 하동군, 제2기 시민정원사 심화과정 본격 운영
  • 산림사업의 품격은 안전에서 시작된다!.
  • 산림청, 폭염·가뭄 대비 여름철 산불방지 대책 추진
  • 산림청, 폭염·가뭄 대응 위해 산불진화자원 총동원

포토뉴스

more +

해당 기사 메일 보내기

하동군, 양보면 서재마을길 따라 편백 숲 조성 완료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