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키워드

로그인을 하시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받으실 수 있습니다.

산림청 국립수목원, 국가 희귀식물 ‘비자란’ 자생지 복원 나선다

  • 김민중 기자 기자
  • 입력 2015.09.22 14:53
  • 조회수 30
  • 댓글 0
  • 글자크기설정

  • - 국립수목원-세계유산‧한라산연구원 공동 추진 -

산림청 국립수목원(원장 이유미)과 세계유산‧한라산연구원(원장 양영환)이 국가 희귀식물인 ‘비자란’의 자생지 복원을 공동 추진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 희귀식물 : 자생식물 중 개체수와 자생지가 감소되어 특별한 보호‧관리가 필요한 식물로서 농림축산식품부령으로 정하는 식물

비자란은 나무에 붙어 자라는 난초과 식물로, 우리나라에서는 제주도에만 자생하는 희귀식물이다.

관상 가치가 높아 무분별하게 남획되고 있고, 기후변화와 산림이용에 따른 서식지 환경변화 등을 이유로 개체수가 급감하고 있다. 이에 산림청은 비자란을 멸종위기 식물로 지정하고 있다.

양 기관은 비자란 복원을 위해 지난 2011년부터 비자란 자생지 탐색, 인공수분 및 결실 종자 수집에 나섰으며, 2013년에는 대량 증식에 성공했다.

이번에 대량 증식된 비자란을 분산해 국립수목원과 한라수목원에 현지 보전함으로써 개체 보호에 적극 나설 방침이다.

산림청 이유미 국립수목원장은 “우리나라에서 급격히 사라져 가는 희귀식물 보전을 위해 중앙정부와 지방정부 간의 공동 연구가 진행됐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라고 말했다.

한편, 국립수목원과 세계유산‧한라산연구원한라수목원은 23일 오후 3시 서귀포시 남원읍 일대에서 비자란 자생지 복원 착수 보고회를 진행한다.

ⓒ 대한민국 대표 산림신문 & www.sanlim.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BEST 뉴스

추천뉴스

  • 영월군, 자연과 책으로 마음 치유하는 ‘숲속 독서캠프’ 참가자 모집
  • 영월국유림관리소, 광복절 맞아 무궁화 꽃길 걸으며 나라사랑 되새겨
  • 수원수목원, 지역 생물다양성 보전 위한 전문가 논의
  • 행구동 ‘천년나무’ 조성 본격화…원주시, 도시관리계획 주민 의견 수렴
  • 섬 관광, 해변에서 숲으로…국민 절반 이상 “섬숲 있으면 더 오래 머문다”
  • 숲에서 일하고 아이는 뛰논다…진안 가족형 산림워케이션 운영
  • 하동군, 제2기 시민정원사 심화과정 본격 운영
  • 산림사업의 품격은 안전에서 시작된다!.
  • 산림청, 폭염·가뭄 대비 여름철 산불방지 대책 추진
  • 산림청, 폭염·가뭄 대응 위해 산불진화자원 총동원

포토뉴스

more +

해당 기사 메일 보내기

산림청 국립수목원, 국가 희귀식물 ‘비자란’ 자생지 복원 나선다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