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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혁신도시 산·학·연 클러스터 조기정착 총력

  • 서경수 기자 기자
  • 입력 2015.11.03 20:56
  • 조회수 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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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내달 용지분양 앞두고 ‘산·학·연 투자유치 설명회’ 개최 -


경상북도가 김천혁신도시 내 산·학·연 클러스터 조기구축과 투자활성화에 힘쓰고 있다.

경북도는 30일 김천혁신도시내 로제니아 호텔에서 이전관련기업·연구소·대학관계자 등 120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북혁신도시 산·학·연 투자유치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혁신도시 1단계 사업인 혁신도시 건설과 공공기관 이전(2007∼2015), 2단계 산·학·연 클러스터 구축(2015∼2020), 3단계 혁신도시 성과확산단계(2020∼2030)의 효율적 추진을 위해 투자자들이 직접 현장을 둘러볼 기회를 제공했다.

산·학·연 클러스터 용지는 혁신도시 면적의 8.1%인 54필지 307,449㎡로 구성돼 이전공공기관과 함께 향후 지역성장의 중심축의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또 도는 이전공공기관과 연계된 기업, 대학, 연구소 등을 혁신 도시 내 산·학·연 클러스터에 유치, 유기적 네트워킹을 통해 지역발전의 원동력으로 작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특히 이날 도는 ㈜한국건설관리공사,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등 2개 기관과 본사이전(이전인원 149명) 및 공동협력사업 추진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한국건설관리공사는 본사 이전(이전인원 129명), 건설기술 지원 사업, 지역인재 채용, 산·학·연 클러스터 조성 활성화 등 협력사업을 추진한다.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은 본사 이전(이전인원 24명), 지역사회 범죄예방활동 지원 사업, 지역인재 채용, 산·학·연 클러스터 조성 활성화를 위한 협력 사업을 공동 추진할 계획이다.

경북도는 다음 달 산·학·연 클러스터 용지 분양에 앞서 투자유치 설명회를 개최함으로서 클러스터 용지분양에 획기적인 성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 설명회를 계기로 첨단교통산업, 농·생명산업, 그린에너지산업 등 클러스터 특성에 맞는 핵심 업종과 관련된 기업체, 연구기관 유치에 박차를 가하기로 했다.

경북도 김현기 행정부지사는 “경북김천혁신도시는 전국 혁신도시 중 유일하게 KTX역이 위치하고, 경부고속도로와 인접하고 있어 전국 최고의 접근성을 갖고 있다. 뿐만 아니라 주변에 구미·김천 등 산업단지가 인접하고 있어 투자환경이 매우 우수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앞으로 12개 이전 공공기관과 협력, 산·학·연 클러스터 조기 활성화를 위해 행·재정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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