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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군, 새해 벽두부터 '공직기강 확립' 집중감찰

  • 서경수 기자 기자
  • 입력 2016.01.06 16:35
  • 조회수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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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노출·비노출병행 근무지이탈·근무태만 행위 등 5개 분야 집중감찰 -

함양군은 군민신뢰를 높이고 청렴도를 향상시키기 위해 지난 연말 동안 공직기강확립활동을 벌인데 이어 새해 벽두부터 공직기강 확립의 고삐를 바짝 죈다고 5일 밝혔다.

군은 연말연시 인사철 등으로 자칫 해이해지기 쉬운 공직기강을 확립해 군민불편을 최소화하고 대내외적으로 청렴의지를 재확인코자 2개 반 6명으로 감사반을 꾸리고 5개 분야에 걸쳐 노출 및 비노출 감사활동을 벌인다.

주요 감찰내용은 중식시간 등 근무시간을 잘 지키는지 기본적으로 살피는 것을 비롯해 출장을 빙자한 근무지 이탈행위는 없는지 점검하며 비상연락체계확립과 보안점검, 초과근무부정행위, 에너지절약 실천여부도 더불어 살핀다.

간부 공무원의 경우 업무를 빙자해 법인카드를 사적용도로 사용하지는 않는지, 직무 관련 정보를 이용한 재산상 이익을 꾀하거나 이권청탁행위에 개입하지 않는지 등 주로 직위를 이용해 공적 재산을 개인용도로 사용하는지를 집중적으로 점검한다.

특히 각종 인허가 관련 사업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공무원의 경우 직무 관련 기업체나 업소 등으로부터 금품수수 등 비위행위 여부를 집중 감찰하며 정당한 사유 없이 민원업무가 부당처리되지는 않는지 등 주민불편사항과 법질서 위반행위도 집중적으로 살핀다.

이외도 공무원 품위손상행위나 비위행위가 없는지 등 지역 여론 수렴과 같은 감찰정보를 수집하고 경미한 사항은 시정조치하지만 금품수수와 공금횡령 같은 부패연루자는 경중 없이 수사기관에 고발한다는 원칙이다.

군 관계자는 "올해는 대내외적으로 함양군 발전에 매우 중요한 시기여서 더욱 철저히 공직기강을 확립해야한다"며 "예방 차원에서 실시하는 감찰활동이지만 만에 하나 적발 시엔 엄중문책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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