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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공원관리공단 변산반도국립공원, 상서지구 마을환경 개선사업 등 실시

상서지구(봉은마을) 마을환경 및 주민 생활환경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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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6.10.21 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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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공원관리공단 변산반도국립공원사무소(소장 김병채)는 10월 10일부터 10월 17일까지 국립공원 내 상서지구(봉은마을-공원마을지구)에 마을환경 및 주민 생활환경 개선사업을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2016년 3월 변산반도국립공원 상서분소 개소로 탐방객 이용 확대를 대비하여 마을환경을 정비하고 낙후된 주민 생활환경 등을 개선하여 찾아오는 탐방객들에게 쾌적한 공원환경을 제공하고 지역주민 소득증대에 기여하여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공원관리 구현에 앞장섰다는데 의미가 있다.

사업시행 내역으로는 [경관저해 쇠파이프 및 폐 콘크리트 철거/상가안내간판 이전설치/노후주택 지붕 및 외벽 도색/노후화장실 정비 및 도색/주택입구 보도블록 설치/노후 주택 처마정비 및 해가림 설치/주택입구 침수지역 쇄석 깔기/지역주민 운영 장터 정비/도로변 덩굴식물 제거 및 제초작업/적치된 쓰레기 수거 등] 이다.
 
조경옥 자원보전과장은 “앞으로도 쾌적한 공원환경을 조성하여 국립 공원을 찾는 탐방객들에게 제공하고 지역주민들과도 지속적으로 유대관계를 강화하여 애로사항 등을 수렴하여 해결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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