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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동빈내항에 ‘달빛전망대’ 들어선다

  • 서경수 기자 기자
  • 입력 2016.11.10 18:57
  • 조회수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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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내년 초 완공 예정, 해양공원 음악분수 및 거리공연 감상 가능 -



경북 포항시가 도심 공동화 해소와 시민들을 위한 도심 내 관광지 조성을 위해 동빈내항에 ‘달빛전망대’를 설치한다.이달 중으로 공사에 들어가 내년 초 완공할 예정이다.

새로 짓는 해양공원 맞은편에 자리 잡아 해양공원 음악분수도 감상할 수 있다.

 버스킹(거리공연) 등 누구나 공연을 펼칠 수 있도록 소규모 공연장도 만들어 시민들이 잠시 쉬어갈 수 있는 휴식공간으로 만들 계획이다.

달빛전망대는 시의 ‘원도심 가로경관 개선사업’ 2단계로 추진된다. ‘원도심 가로경관 개선사업’은 지난 2014년 국토교통부 ‘도시활력증진지역 개발사업’에 선정돼 2015년 착공, 2017년 준공을 목표로 총 78억원의 예산이 투입되고 있다.

올해 3월 서산터널에서 육거리, 포은중앙도서관을 잇는 1단계 사업인 육거리 가로경관 개선공사가 끝났다.

시는 달빛전망대가 설치되면 포항역으로 유입되는 관광객들을 실개천거리를 지나 죽도시장, 포항운하까지 연계시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유도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또 구도심의 낙후지역 환경개선, 청년인구 유입 등의 효과도 기대하고 있다.

송영출 포항시 도시재생과장은 “구도심 재생을 통한 지역균형 발전과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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