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6(금)

서울 관악구, 산림프로그램 새단장

댓글 0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밴드
  • 페이스북
  • 트위터
  • 구글플러스
기사입력 : 2017.04.28 15:43
  • 프린터
  • 이메일
  • 스크랩
  • 글자크게
  • 글자작게

서울 관악구가 10여개의 인기있는 산림프로그램을 새단장했다고 28일 밝혔다.

관악산 신림계곡지구에서 운영되는 ‘관악산 생태탐험대’는 숲 해설가와 함께 관악산을 오르며 살아 숨 쉬는 자연을 느끼고 관악산의 기암괴석과 문화재 등을 체험하는 프로그램이다.

통나무집으로 만들어진 ‘관악산 숲속생태체험관’에서는 자원봉사 모임인 ‘관악산숲가꿈이’를 만나, 숲가꿈이가 들려주는 구연동화와 에코노트 만들기 등을 함께할 수 있다.

풀과 그 이름에 얽힌 이야기나 침엽수와 활엽수의 차이, 개구리와 도롱뇽 알 비교·관찰하기, 나무목걸이 만들기 등 자연 속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다.

특히 주말에 가족과 함께 하고 싶다면 ‘청룡산 힐링여행’을 고려해봄직 하다. 청룡산 생태연못과 유아숲체험장을 비롯 청룡산 마을텃밭까지 약 2km의 코스로 운영된다.

관악산 공원 이용 프로그램은 4월부터 11월까지 운영되며 개인 또는 가족단위로 공공예약서비스시스템(http://yeyak.seoul.go.kr)을 통해 사전 예약 후 이용할 수 있다.
 

태그
비밀번호 :
메일보내기닫기
기사제목
서울 관악구, 산림프로그램 새단장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