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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군 만연산, 명품 치유의 숲으로 인기

  • 신나리 기자
  • 입력 2017.06.16 14:35
  • 조회수 2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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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군이 명품 치유도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화순군이 최근 만연산 치유의 숲 조성사업을 마무리하면서 치유의 숲을 찾는 탐방객들이 갈수록 늘고 있기 때문이다.


15일 무등산국립공원 탐방객 계측자료에 따르면 만연산 치유의 숲은 조성 초기인 2013년 11만명, 2014년 24만명, 2016년에는 27만명이 찾았다.


6월 현재 16만 명으로 일일 평균 700여명이 치유의 숲을 찾고 있으며, 특히 오감연결길은 인근 광주시민 등 외지인이 자주 찾는 산책코스로 인기다.


최근 준공된 만연산 치유의 숲 센터가 7월 초 개장되면 산림치유 서비스 프로그램이 본격 운영되면서 치유의 숲을 찾는 탐방객은 대거늘어날 전망이다.


만연산 치유의 숲이 각광받는 데는 공기의 비타민으로 불리는 음이온이 풍부하고 피톤치드의 주성분인 알파피넨이 국내 타 지역보다 높아 이 치유의 숲에서 걷기, 삼림욕 등 치유활동을 하기에 안성맞춤이기 때문이다.


또한 인근에 세계적으로 명성이 높은 화순전남대병원을 비롯해 한국의 알프스로 불리는 수만리 산림공원과 안양산 양떼목장, 무등산 편백 자연휴양림 등 산림복지 인프라가 구축된 것도 한 몫을 하고 있다.


한편 만연산 치유의 숲은 전남도에 조성중인 8개의 치유의 숲 중에서 두 번째 개장하는 곳으로 소나무, 참나무 등을 주 수종으로 하는 천연림에 조성된 치유의 숲으로는 전남도내에서 첫 번째 치유의 숲이다. 만연산 치유의 숲은 화순읍 동구리 산1-1번지 일원 120ha에 118억원을 들여 2011년부터 2017년 6월까지 6년여간 조성했다. 군은 개장에 앞서 산림치유지도사를 배치해 7월부터 8월까지 2개월간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시범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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