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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군, 국내 최초 공립 무궁화 수목원 개장

  • 신나리 기자
  • 입력 2017.07.31 09:23
  • 조회수 2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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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최초의 공립 무궁화 특성화 수목원이 28일 개장됐다.


홍천군 북방면 능평리 산57번지 일원에서 총 72억원을 투자해 부지면적 32만㎡, 시설면적 6만㎡의 규모로 조성된 무궁화수목원은 광장에 랜드마크인 무궁화 상징 조형물이 설치돼 있다.


또 수목원 정상에는 한서 남궁억 선생 흉상이 세워졌고 전시시설로 무궁화 품종원을 비롯하여 수목 및 초본류 테마전시원, 생태관찰로, 숲속산책로 등을 조성해 대한민국 유일의 나라꽃을 주제로 무궁화 수목원을 조성했다.


군은 2011년 10월 산림청으로부터 무궁화 수목원 조성 예정지 승인을 취득 하고 2011년 12월 강원도로부터 무궁화 수목원 조성 계획·승인을 취득했다.


이후 2012년 3월 홍천군산림조합과 공사계약을 맺고 착공, 2016년 10월까지 5여년에 걸쳐 국비30억원, 도비9억원, 군비33억원 등 총72억원의 사업비를 투자해 지난 21일 공립 무궁화 수목원으로 등록을 마쳤다.


무궁화수목원에는 초본류와 수목이 16개의 주제별로 무궁화 83종을 포함한 1300여종, 14만 여점의 다양한 수목이 식재 돼있다.


노승락 군수는 "무궁화 수목원은 지역의 새로운 산림문화공간 창출을 위해 청소년에게 나라사랑 정신을 길러주는 산교육의 장이 될 것"이라며 "국민에게 애국심과 민족의 자긍심을 높이고 지역에 새로운 관광자원으로 활력을 가져오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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