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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봉산에 힐링을 위한 맨발산책로 조성

  • 서경수 기자
  • 입력 2017.08.18 08:34
  • 조회수 3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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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북구청(청장 배광식)은 등산로정비 사업을 하면서 관음동 양지마을 남편에 해발 402.1m 명봉산(明峰山)의 등산로 초입부에 등산객과 주민들의 건강증진 등을 위하여 맨발산책로를 조성한다고 밝혔다.


등산로정비 사업은 관음동 명봉산, 금호지구 태복산 일원 등 3개소에 총 10㎞를 정비하며 주요내용으로는 명봉산에는 맨발산책로, 금호지구 일원에는 안내판, 편의시설, 노면정비 및 먼지털이 기계 등으로 투입되는 사업비는 모두 3억2천만 원이다.


특히, 명봉산은 산세가 험하지 않고 아름드리 참나무류와 소나무가 울창한 숲을 이루고 있으며 능선을 따라 등산로가 완만하여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 없이 이용할 수 있는 최적의 장소이며 많은 등산객들이 즐겨 찾는 지역 명소로 맨발산책로를 조성하기에 좋은 여건을 갖춘 곳이다.


맨발산책로는 명봉산의 울창한 숲속에 조성하며 길이는 500m로 소요되는 사업비는 1억원으로 황토볼길 480m, 마사토길은 20m로 조성하며 맨발 산책 후 발을 씻을 수 있는 세족장을 설치하여 이용객들에게 편의를 제공하게 되며 오는 8월 중순경 완료하여 일반인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맨발산책로는 명봉산을 즐겨 찾는 주민들의 건의와 맨발로 걸어 큰 병을 나았다는 전언이 있어 건강증진 제공 차원에서 사업이 추진되고 있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이번 맨발산책로 조성사업이 완료되면 명봉산을 즐겨 찾는 많은 사람들이 맨발걷기 체험을 통하여 스트레스 해소는 물론 건강을 되찾고 즐겨 이용하는 지역의 명소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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