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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생명의숲, 온기 가득한 ‘사랑의 땔감나누기’

  • 김서하 기자
  • 입력 2017.11.27 17:01
  • 조회수 3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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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생명의숲(이사장 정우규)는 지난 24일 경동도시가스(주)(회장 송재호) 70여명과 함께 울산산림조합 (조합장 전주호) 숲가꾸기 사업장에서 발생한 부산물(베어진 나무)을 땔감으로 만들어 내와리 마을 화목으로 겨울철 난방을 하고 있는 고령의 어르신댁 4가구에 각 2톤씩의 땔감을 만들어 전달했다.

 

향토기업이면서 에너지기업인 경동도시가스는 매년 전 사원이 함께하는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올해는 울산생명의숲과 함께 온기 가득한 사랑의 땔감나누기 행사를 함께 하기로 했다.

 

이에 울산산림조합의 협조로 선도 산림 경영사업의 일환으로 울주군 두서면 내와리 백운산일원에서 산주소득증대를 위해 진행 되고 있는 숲가꾸기 사업장의 베어진 나무들을 땔감으로 장만하기 위해 인력과 장비를 지원했다.

 

땔감을 전달받을 어르신댁은 마을 부녀회와 이장의 추천을 받은 자력으로 땔감장만이 어려운 고령의 어르신이 거주하는 4가구를 선정했다.

 

10시 회사를 출발한 봉사자들은 10시 40분경부터 울주군 두서면 내와리 개운사 인근의 작업장에서 도끼와 톱 등으로 땔감을 장만해 경동도시가스와 울산산림조합에서 준비한 1톤 차량 3대로 가구당 2대(2톤)씩 싣고 가 아궁이 앞에 쌓아드렸다.

 

이와 함께 어르신들이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경동도시가스에서 준비한 이불도 함께 전달하게 된다.

 

울산산림조합 전주호조합장은 “기업과 시민단체가 바이오에너지를 활용해서 고령의 어르신들이 따뜻한 겨울을 나는데 힘을 보태게 되어 기쁘다”면서 “선도 산림 경영사업자체가 지역민들과 함께 가는 일인 만큼 땔감나누기 또한 사업취지에 맞는 일이기 때문에 추운겨울 온기가 가득한 활동에 함께 하게 되어 감사하다”고 말했다.

 

울산생명의숲 정우규 이사장은 “울산산림조합의 적극적인 지원과 사업장의 나무를 땔감으로 흔쾌히 나누어 주신 산주 개운사 사찰에도 감사하다고 전하며 무엇보다 지역 에너지기업인 경동도시가스의 기업봉사활동이 지구를 살리고 어르신들도 따뜻한 겨울을 나는 1석 2조의 봉사활동이 되도록 이끌어 나가는데 노력 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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