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산림청, 도, 시군, 한국임업진흥원 등 관계기관과 전문가 70여 명 참석 -

경남도는 20일 서부청사 회의실에서 산림청, 시군 등 관계기관과 합동으로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총력을 위한 지역협의회와 대책회의를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는 경남도 주재로 산림청과 시․군, 한국임업진흥원, 산림조합중앙회 부울경지역본부, 산림기술사 등 관계자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상반기 피해고사목 전량방제를 위한 유기적인 협조체계 구축과 실무교육, 공동 대응 방제대책을 논의하였다.
실무교육은 산림분야 전문가인 산림기술사와 한국임업진흥원 재선충병모니터링센터에서 현장 실무를 중심으로 기술교육을 실시하고, 시․군별 방제 컨설팅을 실시하여 방제전략을 수립하는데 도움이 되도록 함으로써 교육효과를 더욱 높였다.
경남에는 소나무재선충병이 1997년 함안군 칠원읍에서 처음 발생한 이래 18개 전 시군에 발생하였고, 피해목 발생은 2012년 이후 급증하여 2013년 59만 5천본이 발생하였으나, 지난 3년간 적극적인 방제작업을 추진한 결과 지난해에는 11만4천본으로 피해목 발생 빈도가 현저히 줄어들고 있는 실정이며, 전년대비 46%가 감소하여 가시적인 성과를 나타내고 있다.
특히, 경남도는 피해확산 방지와 방제품질 향상을 위해 수집․파쇄 작업을 확대하고, 시․군별 맞춤형 방제전략 수립, 훈증더미 수집 처리, 인위적인 확산 차단을 위한 무단이동 단속과 방제사업장 관리감독 강화 등을 철저히 하도록 당부했다.
아울러, 서석봉 산림녹지과장은 “상반기 시군별 맞춤형 방제 실시와 재발생률 감소를 위한 수집․파쇄 처리를 위해 설계단계부터 점검을 철저히 하고, 시공 현장 지도감독과 감리 운영을 확대 하는 등 시공품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으며, “인위적인 피해확산 방지를 위하여 소나무류 취급업체 및 화목사용 농가에 대한 관리․단속을 강화하고, 소나무류를 불법으로 이동하는 행위를 금지해 줄 것을 당부 한다” 고 밝혔다.
ⓒ 대한민국 대표 산림신문 & www.sanlim.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BEST 뉴스
-
숲생태지도자협회, 제38기 숲해설가 산림교육과정 입교
새로운 도전을 위해 '제38기 숲해설가 산림교육과정'에 참여한 교육생들이 진지한 모습 (사)숲생태지도자협회(이사장 설동근)는 지난 14일 서울 성동구 협회 강의실에서 산림교육전문가 양성을 위한 ‘제38기 숲해설가 산림교육과정’ 입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과정은 7월 1... -
하동군, 드론 활용 밤나무 병해충 항공방제 추진
하동군은 농촌의 노동력 부족을 해소하고 고품질 밤의 안정적인 생산을 위해 7월 13일부터 24일까지 관내 밤나무 재배지 1,293ha를 대상으로 드론을 활용한 병해충 항공방제를 실시한다. 7월 중순은 밤나무 잎을 갉아먹는 식엽해충과 복숭아명나방, 밤바구미 등 종실해충을 효과적으로 방제할 수 있는 시기다. 드... -
공주시산림조합, 밤나무 해충 드론방제 본격 추진
공주시산림조합(조합장 하헌경)은 오는 24일부터 공주시 정안면 일대 밤나무 재배지 약 700ha에서 320여 밤 재배 임가를 대상으로 2026년도 밤나무 해충 드론방제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드론을 활용한 첨단 방제 방식으로, 밤 열매에 피해를 주는 대표 해충인 복숭아명나방을 적기에 방제해 수확량 ... -
울산 울주 산불 1시간 39분 만에 진화… 산림당국 신속 대응
산림청 중앙산림재난상황실은 24일 오후 12시 45분께 울산광역시 울주군 두동면 구미리 산216-1 일원에서 발생한 산불을 신속한 초동 대응으로 발생 1시간 39분 만인 오후 2시 24분께 진화 완료했다고 밝혔다. 산림당국은 산불 발생 직후 진화헬기 4대와 진화차량 35대, 진화인력 100명을 현장에 투... -
대전시, 한밭수목원 어린이 물놀이장 23일 개장…22일간 무료 운영
대전시(시장 이장우)는 여름철 시민들이 도심에서 시원하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한밭수목원 어린이 물놀이장을 오는 7월 23일부터 8월 16일까지 22일간 무료 운영한다. 물놀이장은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되며, 매주 월요일은 시설 점검과 수질관리를 위해 휴장한다. 휴장일에는 시설물 안전점... -
연천군, 집중호우 대비 산사태 취약지역 현장 점검 강화
연천군은 최근 집중호우로 산사태 발생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지난 10일 박종일 부군수와 관계 공무원들이 산사태 취약지역을 찾아 현장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여름철 집중호우와 태풍 등으로 인한 산사태 피해를 예방하고, 취약지역의 안전관리 실태를 사전에 확인해 인명과 재산 피해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