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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악산국립공원 봄을 알리는 야생화 개화

  • 김민중 기자
  • 입력 2018.03.05 08:55
  • 조회수 2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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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복수초, 너도바람꽃, 노루귀 등 순차적으로 개화할 것으로 예상 -


국립공원관리공단 치악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서인교)는 강원도 치악산에도 봄을 알리는 야생화가 개화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복수초는 3월 초를 시작으로 만개하였고, 3월 중순이면 너도바람꽃, 노루귀 등을 관찰할 수 있다. 


 
복수초에 이어 피어나는 너도바람꽃은 미나리아재비과 식물로 줄기 끝에서 꽃이 한 개씩 피어난다. 흔히 꽃잎으로 알고 있는 흰색 부분은 꽃받침이며, 진짜 꽃잎은 꽃받침 안쪽에 긴 모양으로 동그란 노란색 꿀샘이 끝부분에 달려 있다.  


치악산국립공원사무소 정길순 자원보전과장은 “구룡사에서 약 15분 정도 걸어 올라가면 자생식물관찰원이 조성되어 있어 저지대에서도 다양한 치악산의 야생화를 계절별로 관찰할 수 있다고 하면서, 탐방로 주변 낙엽 사이에서 자라는 예쁜 봄꽃들을 조심스럽게 관찰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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