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대산국립공원, 선재길 탐방객 대상 에티켓 축제 운영
가을 단풍 속에 토퍼와 함께 배우는 국립공원 에티켓
국립공원관리공단 오대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박진우)는 가을 단풍철을 맞아 선재길을 찾는 탐방객 대상으로 국립공원 에티켓 축제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국립공원 에티켓 축제는「국립공원 가을 주간」행사 기간(10.6.~11.4.)에 선재길 포토존에 비치해 둔 여행토퍼를 통해 국립공원의 에티켓을 즐기면서 배우는 행사이다. (선재길 포토존 : 선재길 입․출구, 섶다리, 출렁다리, 거제수 쉼터)
특별히 선재길 포토존에서 여행토퍼와 함께 사진을 촬영할 수 있도록 준비하였으며, 아울러 여행토퍼 사진을 SNS에 올리신 분에게는 소정의 선물도 드리고 있다.
SNS(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밴드 등)에 여행토퍼 사진과 함께 해시태그(#에티켓#선재길 또는 #에티켓#오대산)를 달아 게시해주시면 상원탐방지원센터에서 소정의 기념품을 드리고 있다.
오대산국립공원사무소 박진우 소장은 “파란 하늘과 단풍이 어우러진 선재길에서 국립공원 여행토퍼와 함께 추억을 쌓으며 행복하고 즐거운 여행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