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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광장 검색결과

  • 대관령치유의숲, 사계절 숲길걷기행사 위한 서포터즈 운영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국립대관령치유의숲(센터장 김진숙, 이하 치유의숲)은 2021년 3월 23일(화) 국립대관령치유의숲에서 서포터즈 결성 및 운영에 따른 발대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발대식은 정부 국정과제인 ‘관광복지 확대와 관광산업 활성화’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서포터즈는 2021년 추진할 사계절 비대면 숲길 걷기 행사의 아이디어 제안과 기획은 물론 행사 운영스텝 및 대국민 홍보까지 공동으로 기획·운영할 예정이다. 사계절 숲길 걷기 행사는 치유의숲을 중심으로 대관령옛길, 대관령소나무숲, 제왕산등산로 등 다양한 숲길을 이용해 봄, 여름, 가을, 겨울에 걸친 특색 있는 숲길 걷기와 산림치유프로그램을 제공하고 부대 행사로 숲속의 오찬, 인문학 강좌, 숲속 음악회 등을 진행한다.  이번에 결성된 서포터즈는 숲해설가, 산림치유지도사를 비롯하여 관광, 의료, 임업, 요식업, 학계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 총 15인으로 구성되었고, 20대부터 60대의 연령이 참여하여 세대를 아우르는 요구와 특성을 반영한다.  한편 치유의숲은 한국산림복지진흥원․산림청 홈페이지 공고를 통해 지난 2월 22일부터 2주간 모집공고와 내부 심사를 통해 서포터즈 선발절차를 진행한 바 있다.  치유의숲 김진숙 센터장은 “서포터즈의 활동을 통해 공공기관 운영에 국민이 주체적로 참여하는 계기는 물론 개인 참여자에게도 보람있는 일이 될 것”이라며 “숲을 통해 국민들이 코로나우울을 이기고 건강한 삶을 회복할 수 있도록 내실 있게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1-03-23
  • 산림청 강릉국유림관리소, “ 사부작~ 사부작~ 소나무숲을 거닐어요 ”
    강릉국유림관리소(소장 김학송)는 강릉시 성산면 어흘리에 단절되어 있던 제왕산등산로와 대관령옛길을 이어주는 금강소나무숲 둘레길을 조성하고 이용객을 맞을 준비를 마쳤다고 밝혔다. 강릉국유림관리소는 단절되어 있던 제왕산등산로와 대관령옛길을 이어주는 금강소나무숲 둘레길을 조성할 계획을 세우고 등산 전문가가 참여한 보고회와 자문회를 거쳐 327천만원의 예산을 들여 조성사업을 실행하였으며 지난 11월 25일 모든 공사를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 길은 단순히 산을 오르면서 심신을 단련하는 길이 아니라 보행약자(노약자, 장애인 등)이 산림에서 편안하게 휴양·치유 등 건강증진, 여가활동을 할 수 있도록 고려한 숲길로 숲길의 경사(2%미만), 노폭(1.5∼1.8)을 고려하여 설계된 것이 특징이며, 단절되었던 대관령 옛길과 제왕산 등산로가 연결되는 곳이며, 강릉을 대표하는 수종이 금강소나무인 만큼 숲길의 이름은 『금강소나무숲 둘레길』로 명명하게 되었다. 강릉국유림관리소는 “경사도가 완만하여 남녀노소 편안하게 이용 할 수 있는 길이긴 하지만 겨울철 산행 시 곳곳에 위험이 도사리고 있는 만큼 안전하고 즐거운 산행을 위하여 안전사고에 유의하여 이용해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 뉴스광장
    2014-11-29
  • 산불예방기간에도 등산로를 대폭 개방한다
    강릉국유림관리소(소장 김택암)에서는 올해부터 산불예방기간 입산통제 구역을 시민들이 알기 쉽게 개방과 폐쇄로 2단계로 단순화 하고, 국유림의 50% 이상을 36%(16,168ha)이하로 하향조정 및 등산로 폐쇄구간도 80%에서 18%(10.3km)로 축소하여 국민 편의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등산로 폐쇄구간 축소로 등산할 수 있는 산길은 기존의 개방등산로인 대관령 옛길 및 제왕산등산로 이외에 추가로 대두대간 마루금으로 이어지는 등산로인 삽당령⇒닭목령⇒능경봉 구간과, 대공산성 순환등산로가 개방되며, 산불예방기간 중 통제되는 등산로는 왕산면 대기리 노추산⇒늑막골 등산로와 주문진 삼교리 삼형제봉 등산로, 선자령⇒초막교, 선자령⇒대공산성 구간으로 산불발생 위험이 높아 무단입산을 강력히 단속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강릉국유림관리소 산불관계자는 등산로 및 통제구역 개방이 확대됨에 따라 등산로 구간에 산불감시원을 집중 배치하여 담뱃불 등 화기물 취급행위가 없도록 단속을 강화하는 한편 시민들도 산행을 할 경우 산불예방활동에 적극 동참하여 줄 것을 특별히 당부하였다.
    • 뉴스광장
    2010-01-28

산림행정 검색결과

  • 대관령치유의숲, 사계절 숲길걷기행사 위한 서포터즈 운영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국립대관령치유의숲(센터장 김진숙, 이하 치유의숲)은 2021년 3월 23일(화) 국립대관령치유의숲에서 서포터즈 결성 및 운영에 따른 발대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발대식은 정부 국정과제인 ‘관광복지 확대와 관광산업 활성화’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서포터즈는 2021년 추진할 사계절 비대면 숲길 걷기 행사의 아이디어 제안과 기획은 물론 행사 운영스텝 및 대국민 홍보까지 공동으로 기획·운영할 예정이다. 사계절 숲길 걷기 행사는 치유의숲을 중심으로 대관령옛길, 대관령소나무숲, 제왕산등산로 등 다양한 숲길을 이용해 봄, 여름, 가을, 겨울에 걸친 특색 있는 숲길 걷기와 산림치유프로그램을 제공하고 부대 행사로 숲속의 오찬, 인문학 강좌, 숲속 음악회 등을 진행한다.  이번에 결성된 서포터즈는 숲해설가, 산림치유지도사를 비롯하여 관광, 의료, 임업, 요식업, 학계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 총 15인으로 구성되었고, 20대부터 60대의 연령이 참여하여 세대를 아우르는 요구와 특성을 반영한다.  한편 치유의숲은 한국산림복지진흥원․산림청 홈페이지 공고를 통해 지난 2월 22일부터 2주간 모집공고와 내부 심사를 통해 서포터즈 선발절차를 진행한 바 있다.  치유의숲 김진숙 센터장은 “서포터즈의 활동을 통해 공공기관 운영에 국민이 주체적로 참여하는 계기는 물론 개인 참여자에게도 보람있는 일이 될 것”이라며 “숲을 통해 국민들이 코로나우울을 이기고 건강한 삶을 회복할 수 있도록 내실 있게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1-03-23
  • 동부산림청, 대관령 숲 안내센터 운영으로 산림관광 활성화 기대
    동부지방산림청(청장 고기연)은 1월 29일 대관령 지역을 방문하는 국민들에게 안전한 산행 및 다양한 숲길 체험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추진한 “대관령 숲 안내센터” 개소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안내센터 위치 : 강원도 평창군 대관령면 횡계리 14-276 대관령 숲 안내센터는 안내소와 사무실, 휴게실을 갖춘 종합안내시설로서, 특히 종합 안내도(5m×4m)를 통하여 방문자는 대관령 지역의 다양한 숲길 노선과 산림복지시설, 명품 산림사업지를 한눈에 확인 할 수 있다. 2018년 2월부터는 안내센터에 숲길체험지도사를 배치하여 대관령 지역 숲길 5개 노선에 대한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며, 프로그램은 예약탐방제로 운영할 계획이다. 운영노선 : 백두대간마루금등산로, 제왕산등산로, 선자령등산로, 백두대간트레일, 국민의 숲 트레킹길 겨울철 대관령 지역 방문객들은 동절기 안전 산행 요령을 숙지하고 겨울산행에 필요한 장비를 필히 준비하여 추위에 대비해야 하며, 날씨변화가 심하고 눈이 높게 쌓여 미끄러짐, 추락 등으로 인한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고기연 동부지방산림청장은 “안내센터 운영을 통하여 대관령을 산림관광의 거점지역으로 숲을 찾는 방문객에게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18-01-29
  • 동부지방산림청 대관령 숲길안내센터 조성사업 착수
    동부지방산림청(청장 고기연)은 강원도 강릉과 평창의 대관령 지역을 방문하는 국민들에게 다양한 산행활동 서비스와 편의시설 제공을 위하여 오는 8월 7일부터 “대관령 숲길안내센터” 조성사업을 착수한다고 밝혔다.     - 조성대상지 : 강원도 평창군 대관령면 횡계리 14-276 대관령 숲길안내센터는 지상 1층 연면적 99.12㎡(301백만원)의 건물로 안내소, 사무실, 휴게실 등을 갖춘 종합안내시설로서 완공 후에는 숲길체험지도사와 문화관광해설사 등을 배치하여 대관령 지역의 숲길을 방문하는 국민들에게 숲길체험프로그램, 산행 안전교육 등을 제공할 계획이다.   - 산림청 소관 대관령 지역 숲길 : 선자령등산로, 대관령옛길, 제왕산등산로, 백두대간등산로, 백두대간트레일, 금강소나무둘레길 등 아울러 대관령 숲길안내센터에는 휴게실을 활용하여 대관령 지역의 산림성공 모델에 대한 홍보 공간도 함께 마련한다.   - 산림성공모델 : 대관령 자연휴양림, 대관령 치유의 숲, 대관령특수조림지, 대관령 유아숲체험원, 습원복원지 등 고기연 동부지방산림청장은 “대관령 숲길안내센터가 조성되면 지역의 일자리창출과 더불어 대관령 관광의 거점으로 방문객의 이용편의도 크게 증진될 것으로 기대한다고.”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17-08-07

산림복지 검색결과

  • 대관령치유의숲, 사계절 숲길걷기행사 위한 서포터즈 운영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국립대관령치유의숲(센터장 김진숙, 이하 치유의숲)은 2021년 3월 23일(화) 국립대관령치유의숲에서 서포터즈 결성 및 운영에 따른 발대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발대식은 정부 국정과제인 ‘관광복지 확대와 관광산업 활성화’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서포터즈는 2021년 추진할 사계절 비대면 숲길 걷기 행사의 아이디어 제안과 기획은 물론 행사 운영스텝 및 대국민 홍보까지 공동으로 기획·운영할 예정이다. 사계절 숲길 걷기 행사는 치유의숲을 중심으로 대관령옛길, 대관령소나무숲, 제왕산등산로 등 다양한 숲길을 이용해 봄, 여름, 가을, 겨울에 걸친 특색 있는 숲길 걷기와 산림치유프로그램을 제공하고 부대 행사로 숲속의 오찬, 인문학 강좌, 숲속 음악회 등을 진행한다.  이번에 결성된 서포터즈는 숲해설가, 산림치유지도사를 비롯하여 관광, 의료, 임업, 요식업, 학계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 총 15인으로 구성되었고, 20대부터 60대의 연령이 참여하여 세대를 아우르는 요구와 특성을 반영한다.  한편 치유의숲은 한국산림복지진흥원․산림청 홈페이지 공고를 통해 지난 2월 22일부터 2주간 모집공고와 내부 심사를 통해 서포터즈 선발절차를 진행한 바 있다.  치유의숲 김진숙 센터장은 “서포터즈의 활동을 통해 공공기관 운영에 국민이 주체적로 참여하는 계기는 물론 개인 참여자에게도 보람있는 일이 될 것”이라며 “숲을 통해 국민들이 코로나우울을 이기고 건강한 삶을 회복할 수 있도록 내실 있게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1-03-23

포토뉴스 검색결과

  • 대관령치유의숲, 사계절 숲길걷기행사 위한 서포터즈 운영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국립대관령치유의숲(센터장 김진숙, 이하 치유의숲)은 2021년 3월 23일(화) 국립대관령치유의숲에서 서포터즈 결성 및 운영에 따른 발대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발대식은 정부 국정과제인 ‘관광복지 확대와 관광산업 활성화’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서포터즈는 2021년 추진할 사계절 비대면 숲길 걷기 행사의 아이디어 제안과 기획은 물론 행사 운영스텝 및 대국민 홍보까지 공동으로 기획·운영할 예정이다. 사계절 숲길 걷기 행사는 치유의숲을 중심으로 대관령옛길, 대관령소나무숲, 제왕산등산로 등 다양한 숲길을 이용해 봄, 여름, 가을, 겨울에 걸친 특색 있는 숲길 걷기와 산림치유프로그램을 제공하고 부대 행사로 숲속의 오찬, 인문학 강좌, 숲속 음악회 등을 진행한다.  이번에 결성된 서포터즈는 숲해설가, 산림치유지도사를 비롯하여 관광, 의료, 임업, 요식업, 학계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 총 15인으로 구성되었고, 20대부터 60대의 연령이 참여하여 세대를 아우르는 요구와 특성을 반영한다.  한편 치유의숲은 한국산림복지진흥원․산림청 홈페이지 공고를 통해 지난 2월 22일부터 2주간 모집공고와 내부 심사를 통해 서포터즈 선발절차를 진행한 바 있다.  치유의숲 김진숙 센터장은 “서포터즈의 활동을 통해 공공기관 운영에 국민이 주체적로 참여하는 계기는 물론 개인 참여자에게도 보람있는 일이 될 것”이라며 “숲을 통해 국민들이 코로나우울을 이기고 건강한 삶을 회복할 수 있도록 내실 있게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1-03-23
  • 동부산림청, 대관령 숲 안내센터 운영으로 산림관광 활성화 기대
    동부지방산림청(청장 고기연)은 1월 29일 대관령 지역을 방문하는 국민들에게 안전한 산행 및 다양한 숲길 체험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추진한 “대관령 숲 안내센터” 개소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안내센터 위치 : 강원도 평창군 대관령면 횡계리 14-276 대관령 숲 안내센터는 안내소와 사무실, 휴게실을 갖춘 종합안내시설로서, 특히 종합 안내도(5m×4m)를 통하여 방문자는 대관령 지역의 다양한 숲길 노선과 산림복지시설, 명품 산림사업지를 한눈에 확인 할 수 있다. 2018년 2월부터는 안내센터에 숲길체험지도사를 배치하여 대관령 지역 숲길 5개 노선에 대한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며, 프로그램은 예약탐방제로 운영할 계획이다. 운영노선 : 백두대간마루금등산로, 제왕산등산로, 선자령등산로, 백두대간트레일, 국민의 숲 트레킹길 겨울철 대관령 지역 방문객들은 동절기 안전 산행 요령을 숙지하고 겨울산행에 필요한 장비를 필히 준비하여 추위에 대비해야 하며, 날씨변화가 심하고 눈이 높게 쌓여 미끄러짐, 추락 등으로 인한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고기연 동부지방산림청장은 “안내센터 운영을 통하여 대관령을 산림관광의 거점지역으로 숲을 찾는 방문객에게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18-01-29
  • 동부지방산림청 대관령 숲길안내센터 조성사업 착수
    동부지방산림청(청장 고기연)은 강원도 강릉과 평창의 대관령 지역을 방문하는 국민들에게 다양한 산행활동 서비스와 편의시설 제공을 위하여 오는 8월 7일부터 “대관령 숲길안내센터” 조성사업을 착수한다고 밝혔다.     - 조성대상지 : 강원도 평창군 대관령면 횡계리 14-276 대관령 숲길안내센터는 지상 1층 연면적 99.12㎡(301백만원)의 건물로 안내소, 사무실, 휴게실 등을 갖춘 종합안내시설로서 완공 후에는 숲길체험지도사와 문화관광해설사 등을 배치하여 대관령 지역의 숲길을 방문하는 국민들에게 숲길체험프로그램, 산행 안전교육 등을 제공할 계획이다.   - 산림청 소관 대관령 지역 숲길 : 선자령등산로, 대관령옛길, 제왕산등산로, 백두대간등산로, 백두대간트레일, 금강소나무둘레길 등 아울러 대관령 숲길안내센터에는 휴게실을 활용하여 대관령 지역의 산림성공 모델에 대한 홍보 공간도 함께 마련한다.   - 산림성공모델 : 대관령 자연휴양림, 대관령 치유의 숲, 대관령특수조림지, 대관령 유아숲체험원, 습원복원지 등 고기연 동부지방산림청장은 “대관령 숲길안내센터가 조성되면 지역의 일자리창출과 더불어 대관령 관광의 거점으로 방문객의 이용편의도 크게 증진될 것으로 기대한다고.”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17-08-07
  • 산림청 강릉국유림관리소, “ 사부작~ 사부작~ 소나무숲을 거닐어요 ”
    강릉국유림관리소(소장 김학송)는 강릉시 성산면 어흘리에 단절되어 있던 제왕산등산로와 대관령옛길을 이어주는 금강소나무숲 둘레길을 조성하고 이용객을 맞을 준비를 마쳤다고 밝혔다. 강릉국유림관리소는 단절되어 있던 제왕산등산로와 대관령옛길을 이어주는 금강소나무숲 둘레길을 조성할 계획을 세우고 등산 전문가가 참여한 보고회와 자문회를 거쳐 327천만원의 예산을 들여 조성사업을 실행하였으며 지난 11월 25일 모든 공사를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 길은 단순히 산을 오르면서 심신을 단련하는 길이 아니라 보행약자(노약자, 장애인 등)이 산림에서 편안하게 휴양·치유 등 건강증진, 여가활동을 할 수 있도록 고려한 숲길로 숲길의 경사(2%미만), 노폭(1.5∼1.8)을 고려하여 설계된 것이 특징이며, 단절되었던 대관령 옛길과 제왕산 등산로가 연결되는 곳이며, 강릉을 대표하는 수종이 금강소나무인 만큼 숲길의 이름은 『금강소나무숲 둘레길』로 명명하게 되었다. 강릉국유림관리소는 “경사도가 완만하여 남녀노소 편안하게 이용 할 수 있는 길이긴 하지만 겨울철 산행 시 곳곳에 위험이 도사리고 있는 만큼 안전하고 즐거운 산행을 위하여 안전사고에 유의하여 이용해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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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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