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키워드

로그인을 하시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받으실 수 있습니다.

무등산 - 키나발루 세계지질공원간 자매공원 협약 체결

  • 김경현 기자
  • 입력 2024.12.03 18:40
  • 조회수 54
  • 댓글 0
  • 글자크기설정

자매결연 단체사진.png
자매결연 단체사진<사진=국립공원공단 제공>

 

국립공원공단(이사장 송형근)은 12월 3일 무등산국립공원사무소에서 대한민국의 무등산과 말레이시아 키나발루 세계지질공원 간 교류·협력을 위한 자매공원 협약 체결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무등산과 키나발루 공원은 양국을 대표하는 명산들로서, 모두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으로 지정되어 있다. 이번 자매공원 협약은 양 측의 관리청인 국립공원공단 및 광주광역시, 말레이시아 사바공원청이 참여하는 3자간 협약으로 치러진다. 


국립공원공단은 지난 2022년 말레이시아 사바공원청과의 MOU 체결이후 다양한 방식의 교류협력 사업을 추진해오고 있다. 이번 무등산 – 키나발루 간 자매공원 협약 체결 역시 MOU 후속사업의 일환으로, 사바공원청 대표단은 한국 방문을 통해 협약 체결 및 한국의 공원 관리기술을 배우기 위한 벤치마킹 프로그램 등을 진행한다.


자매공원 협약 체결식에는 국립공원공단 김도헌 경영기획이사, 사바공원청의 국제협력 총괄 담당인 Nasrulhakim Maidin 박사, 무등산국립공원사무소 강재구 소장, 무등산권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허민 공동대표 등 양국 관계자 30여명이 참석했다. 양측은 이번 자매결연을 통해 지질유산의 보호와 공원 관리기법 공유, 공원자원 모니터링, 기후변화 공동대응 등 협력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더불어 사바공원청 직원들은 다도해해상국립공원 현장방문을 통해 해양국립공원의 도서지역 관리와 지역사회 협력 관련 업무를 벤치마킹 하고, 지리산을 방문하여 반달가슴곰 복원사업 등 대한민국의 공원 관리 현장견학에 참여할 계획이다.


이번 무등산과 자매결연을 맺은 키나발루 공원은 해발 4,095m의 말레이시아 최고봉으로,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잘 보존된 생태계로 유명하며, 2000년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 2023년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으로 지정되었다.


서인교 국가지질공원사무국장은 “이번 한-말레이시아간 자매결연을 통해 양국의 국립공원 및 세계지질공원간 교류협력이 더욱 확대·강화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 대한민국 대표 산림신문 & www.sanlim.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BEST 뉴스

전체댓글 0

추천뉴스

  • 영월군, 자연과 책으로 마음 치유하는 ‘숲속 독서캠프’ 참가자 모집
  • 영월국유림관리소, 광복절 맞아 무궁화 꽃길 걸으며 나라사랑 되새겨
  • 수원수목원, 지역 생물다양성 보전 위한 전문가 논의
  • 행구동 ‘천년나무’ 조성 본격화…원주시, 도시관리계획 주민 의견 수렴
  • 섬 관광, 해변에서 숲으로…국민 절반 이상 “섬숲 있으면 더 오래 머문다”
  • 숲에서 일하고 아이는 뛰논다…진안 가족형 산림워케이션 운영
  • 하동군, 제2기 시민정원사 심화과정 본격 운영
  • 산림사업의 품격은 안전에서 시작된다!.
  • 산림청, 폭염·가뭄 대비 여름철 산불방지 대책 추진
  • 산림청, 폭염·가뭄 대응 위해 산불진화자원 총동원

포토뉴스

more +

해당 기사 메일 보내기

무등산 - 키나발루 세계지질공원간 자매공원 협약 체결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