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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감나무 가로수에 주홍빛 감이 주렁 주렁“

  • 서경수 기자 기자
  • 입력 2010.12.06 18:30
  • 조회수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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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상주시에서는 전국 곶감 생산량의 60%(7,800t)소득액(1,224억원)에 걸맞게  감나무 가로수에 탐스럽게 열린 감들이 주렁주렁 달려 주민과 관광객 등 길손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가을의 정취를 맘껏 느끼게 하기 위해 남겨둔 앙상한 감나무가지에 감이 주렁주렁 매달린 주홍빛 자태가, 깊어가는 가을빛을 고스란히 담고 있어 제8회 곶감 마라톤에 참여한 마라톤 매니아들은 감나무 가로수에 달린 빨갛고 탐스럽게 익은 감들을 보고 감동과 탄성을 자아내기도 하였다.

감나무 가로수는 시가지내 주요 도로와 북천변 및 복룡동 시민 문화공원을 비롯해 도심 곳곳에 조성되어 있으며 도심지에만 500여 그루에 달하고, 사벌면 승마장을 연계한 도로변 가로수 등에 400여 본이 식재되어 있으며 내년도에는 국도 3호선 변에 명품 감나무 길을 확대 시행할 계획이다

상주시는 명품 감나무거리를 아름답게 가꾸기 위해 병해충 방제는 물론 가지치기 등 연중 철저한 관리를 해왔으며 내년부터는 도로변 상가등과 결연을 맺어 자기 집 주변 감나무는 본인들이 관리하도록 하여 감나무 가로수 관리에 철저를 기하여 도로 경관은 물론 지역특색 관광 상품으로 개발할 뿐만 아니라 깨끗한 상주(Clean Sangju)만들기에 박차를 가할 것 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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