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키워드

로그인을 하시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받으실 수 있습니다.

산림청 "국립새만금수목원, 수종 175종으로 증가... 생물다양성 풍부해져"

  • 김가영 기자
  • 입력 2025.12.04 14:52
  • 조회수 106
  • 댓글 0
  • 글자크기설정

 산림청이 전북특별자치도에 조성 중인 국립새만금수목원 조성대상지에서 실시한 ‘식물생육 모니터링 연구’ 결과를 4일 발표했다. 이번 최종보고회 결과, 간척지라는 특수 환경에도 불구하고 수목의 생육 상태가 양호하고 생물 다양성이 뚜렷하게 증가한 것으로 확인됐다.

 

사진1. 산림청은 4일 국립새만금수목원 조성대상지에서 ‘식물생육 모니터링 연구’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jpg

자체 모니터링 결과, 생육 우수 수종으로 선발되어 가로수로 식재된 자귀나무는 8개월간 106%의 양호한 생장률을 보였다.


특히 주목할 점은 생물다양성의 증가다. 당초 수목원 예정지에 101종의 식물이 분포하고 있었으나, 최근 조사에서는 175종이 분포하는 것으로 나타나 종의 다양성이 증가하고  자연 천이(생태계 변화 과정)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음이 입증되었다. 이 결과는 향후 '시민탐사대 생태투어' 등 수목원 프로그램 운영의 핵심 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산림청은 2027년 수목원 완공 목표에 맞춰 ▲도입 식물의 유전자원 확보 ▲지속적인 현장 모니터링 ▲운영 방안 연구를 통해 식물 관리 기술을 구축할 계획이다.


박영환 산림청 수목원조성사업단장은 "새만금 간척지의 환경을 고려한 체계적인 연구를 통해 풍부한 생물다양성을 갖추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는 특색 있는 수목원으로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산림청은 2019년부터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과 함께 해안형 수목원에 적합한 수종 선별 및 생육 환경 모니터링 연구를 지속해왔다.


ⓒ 대한민국 대표 산림신문 & www.sanlim.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BEST 뉴스

전체댓글 0

추천뉴스

  • 영월군, 자연과 책으로 마음 치유하는 ‘숲속 독서캠프’ 참가자 모집
  • 영월국유림관리소, 광복절 맞아 무궁화 꽃길 걸으며 나라사랑 되새겨
  • 수원수목원, 지역 생물다양성 보전 위한 전문가 논의
  • 행구동 ‘천년나무’ 조성 본격화…원주시, 도시관리계획 주민 의견 수렴
  • 섬 관광, 해변에서 숲으로…국민 절반 이상 “섬숲 있으면 더 오래 머문다”
  • 숲에서 일하고 아이는 뛰논다…진안 가족형 산림워케이션 운영
  • 하동군, 제2기 시민정원사 심화과정 본격 운영
  • 산림사업의 품격은 안전에서 시작된다!.
  • 산림청, 폭염·가뭄 대비 여름철 산불방지 대책 추진
  • 산림청, 폭염·가뭄 대응 위해 산불진화자원 총동원

포토뉴스

more +

해당 기사 메일 보내기

산림청 "국립새만금수목원, 수종 175종으로 증가... 생물다양성 풍부해져"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