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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군, 백화산 흥주사 일원에서 '숲가꾸기 및 목재체험 행사' 개최...

  • 김현민 기자
  • 입력 2025.12.15 16:47
  • 조회수 1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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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림 가치 높이고 산불 예방 효과 홍보

 '꽃과 바다의 도시' 충남 태안군이 산림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산림 가치를 높이기 위한 '2025년 숲가꾸기 및 목재체험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4. 숲가꾸기 행사 1.jpg

 

이번 행사는 태안군 및 태안군산림조합 관계자, 지역 주민 등 약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태안읍 백화산 내 흥주사 일원, 특히 많은 방문객이 찾는 맥문동 산책로에서 진행되어 의미를 더했다. 이 지역은 동서트레일 구간이자 인근에 야영지가 있어 산림의 경제적, 환경적 가치를 높이는 활동의 현장으로 적합했다.


참여자들은 흥주사 주변에서 가지치기, 임내 정리 및 환경정비를 실시하며 산림의 건강성을 증진하는 데 힘썼다. 이와 함께 ▲톱질 체험 ▲망치로 못 박기 체험 ▲기계톱 사용법 교육 등 평소 접하기 어려운 다양한 목재 관련 체험 행사도 진행되어 주민들의 흥미를 높였다.


특히 이날 행사장에서는 안전한 산림 사업 추진을 다짐하는 '산림 사업 안전 결의대회'가 함께 열려, 숲가꾸기 활동의 안전 의식을 고취시키는 데도 주목했다.


태안군은 숲가꾸기를 통해 나무 밀도를 조절하고 가지를 정리하여 수관화(나무 상부만 태우는 산불) 위험을 크게 줄일 수 있다며, 산불 최소화에 기여하는 숲가꾸기 사업의 중요성을 홍보하는 활동도 강화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군민들과 함께 숲의 소중함과 목재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태안의 숲이 전국 최고의 생태자원으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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