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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지방산림청, 영농부산물 파쇄로 ‘소각 산불 제로’ 달성…예방 지원 지속

  • 김경현 기자
  • 입력 2025.12.17 11:15
  • 조회수 16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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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부지방산림청이 가을철 산불 조심 기간 종료 후에도 강원 동해안 지역의 산불 예방을 위해 ‘영농부산물 파쇄 지원’ 사업을 지속적으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사진2. 영농부산물파쇄 전경.jpeg

 

동부지방산림청은 올해 14개조 116명의 영농부산물 제거반을 투입하여 고춧대와 깻대 등 약 31ha(245톤) 분량의 부산물을 수거 및 파쇄했다. 이러한 선제적인 조치와 관계 부처(농림부·농진청·산림청)의 집중 파쇄 노력 덕분에 올해 관내에서는 소각으로 인한 산불이 단 한 건도 발생하지 않는 성과를 거두었다.

 

사진1. 영농부산물파쇄 전경.jpg

 

산림 연접지 100m 이내에서의 소각 행위는 법적으로 금지되어 있으며 위반 시 100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되지만, 산림청이 직접 파쇄를 지원함으로써 농촌 지역의 불법 소각을 예방하고 주민들의 큰 호응까지 이끌어내고 있다.


임호상 동부지방산림청 산림보호팀장은 “산불 조심 기간이 지났어도 동해안은 기후가 건조해 산불 발생 시 대형 화재로 번질 위험이 크다”며, “국민 안전과 산림 생태계 보전을 위해 주민 모두가 산불감시원이라는 마음으로 소각 금지에 적극 협조해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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