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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특례시, 4개 권역 도시공원에 ‘맨발산책로’ 24개소 조성 마무리... 시민 건강 증진 박차

  • 전재룡 기자
  • 입력 2025.12.23 13:18
  • 조회수 9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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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성특례시(시장 정명근)가 시민들의 건강 증진과 정서적 안정을 돕기 위해 추진한 ‘2025년도 도시공원 내 자연친화형 맨발걷기 산책로 조성사업’을 성공적으로 완료했다.


시는 23일, 관내 4개 권역(동부·서부·남부·중부)의 주요 공원 24개소에 맨발산책로 조성을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난해 11월 경기도 공모사업을 통해 확보한 특별조정교부금 20억 원을 투입해 진행됐으며, 시민들이 도심 속에서 흙을 밟으며 자연을 느낄 수 있는 생활밀착형 인프라 구축에 중점을 두었다.


권역별로는 ▲동부권 6개소 ▲서부권 8개소 ▲남부권 4개소 ▲중부권 6개소가 새롭게 단장됐다. 주요 대상지는 송방천공원, 동탄호수공원, 산내음공원, 선납숲공원, 남양1호 근린공원, 수노을 중앙공원, 봉담생태체육공원, 방축공원 등 시민들의 접근성이 높은 근린공원들이다.


이번에 조성된 맨발산책로는 대상 공원의 고유한 식생과 환경을 최대한 유지하는 자연친화적 공법으로 시공됐다. 특히 이용객들의 편의를 위해 발을 씻을 수 있는 세족장과 휴식 공간 등 부대시설을 함께 마련해 이용 편의성을 대폭 높였다.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은 “시민들의 수요가 높은 맨발걷기 공간을 권역별로 촘촘히 조성해 일상 속 힐링 공간을 확대했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공원녹지 인프라를 확충하고, 조성된 공간에 대한 체계적인 유지관리를 통해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화성시는 향후 시민들의 이용 만족도와 수요를 모니터링하여 맨발걷기 공간의 추가 확대 및 개선 방안을 지속적으로 검토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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