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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탄소중립 유공’ 정부포상 휩쓸어… 산림의 국가적 가치 입증

  • 김가영 기자
  • 입력 2025.12.24 15:19
  • 조회수 18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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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I 기반 산림재난 예방’ 이우균 교수, 탄소중립 유공 ‘근정포장’ 영예

 산림이 국가 탄소중립과 녹색성장 정책의 명실상부한 핵심축으로 우뚝 섰다.


산림청(청장 김인호)은 ‘2025년 탄소중립·녹색성장 유공 정부포상’ 결과, 산림청 추천 후보자들이 최고 훈격인 근정포장을 포함해 총 3점의 포상을 확보하는 쾌거를 거뒀다고 24일 밝혔다.

사진1. 산림청이 추천한 2025년 탄소중립·녹색성장 유공 정부포상자 중 근정포장을 수상한 이우균 고려대학교 교수가 수상하고 있다.jpg

                      산림청이 추천한 2025년 탄소중립·녹색성장 유공 정부포상자 중 근정포장을 수상한 이우균 고려대학교 교수가 수상하고 있다. /사진=산림청

 

 이번 포상에서 가장 높은 영예인 근정포장을 수상한 이우균 고려대학교 교수는 토지 부문 온실가스 감축과 탄소흡수원 관리 분야의 세계적 권위자다. 이 교수는 인공지능(AI)과 위성 자료를 결합해 산불·산사태 위험 지역을 실시간으로 진단하는 기술을 개발하고, 농산촌 마을의 탄소중립 달성 방안을 마련하는 등 학문적·정책적으로 독보적인 공헌을 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함께 장관표창을 수상한 소순진 한국임업진흥원 실장은 산림탄소상쇄제도의 거래 기반을 마련해 민간 탄소시장 확대를 이끌었으며, 김래현 국립산림과학원 과장은 2030 NDC(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 및 2050 장기저탄소발전전략 수립에 참여해 국가적 기틀을 다진 공로를 인정받았다.


김관호 산림청 산림정책과장은 “이번 포상은 산림이 기후위기 대응의 필수 자산임을 국가적으로 재확인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산림 기반의 온실가스 감축과 기후 적응 정책을 더욱 정교하게 추진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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