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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분야의 노벨상’ 2025 부울경 산림환경대상 시상식, 26일 합천군청서 성료

  • 김경현 기자
  • 입력 2025.12.30 16:12
  • 조회수 22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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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후변화 대응과 탄소중립 실현에 앞장선 숨은 공로자 9인 선정

 기후 위기 시대, 탄소중립 실현과 산림 보전을 위해 헌신해 온 부산·울산·경남 지역의 숨은 공로자들을 기리는 뜻깊은 자리가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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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 부울경 산림환경대상 자치부문 수상자 김윤철 합천군수 (우측)과 김헌중위원장(좌측)/ 사진=산림환경포럼 

 

(사)산림환경포럼이 주최하고 대한민국 산림환경대상 위원회가 주관한 ‘2025 부산·울산·경남 산림환경대상’ 시상식이 지난 12월 26일 경남 합천군청 대회의실에서 개최됐다. 올해로 21년째를 맞이한 ‘대한민국 산림환경대상’은 산림의 공익적 기능을 높이고 보호 운동을 주도한 인물에게 수여되는 국내 산림 환경 분야 최고 권위의 상이다.


이날 행사에는 김헌중 대한민국 산림환경대상 위원장을 비롯해 산림청, 산림조합중앙회 등 유관 기관 관계자들이 대거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김헌중 위원장은 환영사에서 “수상자들의 땀방울 덕분에 동남권의 숲이 건강하게 보전될 수 있었다”며, “숲은 미래 세대에게 물려줄 가장 소중한 유산인 만큼 산림 환경 보전의 중요성을 잊지 말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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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 부울경 산림환경대상 수상자 단체사진/ 사진=산림환경포럼 

 

이번 시상식에서는 총 9개 부문의 수상자가 확정됐다. ▲자치부문 김윤철 합천군수 ▲입법부문 허동원 경남도의원 ▲정책부문 김규헌 사천시의회 의장 등 행정과 입법 현장에서 산림 정책을 이끈 인물들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또한 교육 현장에서 전문 인력을 양성한 ▲문현식 경상국립대 교수(교육부문), 지역 산림 경제를 지탱하는 ▲김영춘 울산산림조합장(환경부문), ▲이상기 부산산림조합장(탄소중립부문) 등도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번 행사는 기후 위기 극복의 핵심 자산인 산림의 가치를 재조명하고, 각계각층에서 탄소중립을 위해 묵묵히 헌신해 온 이들의 자부심을 고취하는 계기가 되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한편, 주최 측인 (사)산림환경포럼은 2001년 산림환경신문을 창간하고 2006년 한국산림환경보호협회를 설립하는 등 지난 20여 년간 산림보호 활동과 산림문화 확산에 앞장서 온 대표적인 산림환경 단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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