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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산림과학원, 70년 임목육종 연구史 집대성한 간행물 발간

  • 전재룡 기자
  • 입력 2026.01.13 11:12
  • 조회수 13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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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생·도입수종 아우른 「임목개량 수종별 연구 현황」 발간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김용관)은 1950년대부터 현재까지 이어온 국내 용재수종 육종 연구의 70년 발자취를 집약한 「국립산림과학원 임목개량 수종별 연구 현황」을 발간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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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산림과학원 임목개량 수종별 연구 현황」간행물 표지/ 사진=국립산림과학원 

 

이번 간행물은 과거 여러 문헌에 흩어져 있던 연구 성과를 수종별로 체계화하여 정보 접근성을 획기적으로 개선했다. 특히 향후 국가 산림정책 수립에 있어 객관적이고 과학적인 근거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우리나라의 임목개량 연구는 1960년대 주요 자생수종의 우량목 선발을 기점으로 시작되었다. 이후 백합나무를 비롯한 다양한 국외 수종 도입 시험을 거치며 지난 70년간 비약적인 질적·양적 성장을 이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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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목선발육종 연구를 위한 잣나무 차대검정림/ 사진=국립산림과학원 

 

간행물에는 자생수종의 선발육종 성과는 물론, 약 400여 종에 이르는 도입수종의 적응성 연구 경과와 핵심 성과, 그리고 미래 연구 방향이 상세히 담겼다. 아울러 임업 현장과 학계의 실무적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관련 특허, 논문, 시책 건의 등 방대한 성과 목록을 부록으로 수록했다.


오창영 국립산림과학원 임목자원연구과 과장은 “임목개량은 장기적인 관점이 필수적인 분야인 만큼, 과거의 연구 이력을 정확히 파악하는 것이 미래 육종 전략 수립의 핵심”이라며, “이번 자료가 연구 현장과 정책 수립 현장에서 유용하게 활용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해당 간행물은 국립산림과학원 도서관 홈페이지(book.nifos.go.kr)를 통해 PDF 형태로 누구나 자유롭게 내려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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