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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청도숲체원, ‘느린 학습자’ 맞춤형 산림교육 운영… 포용적 산림복지 실현

  • 김태현 기자
  • 입력 2026.02.05 13:38
  • 조회수 15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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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국립청도숲체원(원장 임용진)이 언어장애 아동 및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한 ‘느린 학습자 산림교육’을 확대 운영하며 산림복지 서비스의 폭을 넓힌다.

 

[사진] 느린학습자.png

국립청도숲체원, ‘느린 학습자’ 맞춤형 산림교육 운영/ 사진= 국립청도숲체원 

 

이번 프로그램은 최근 사회적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느린 학습자(경계선 지능 등)의 특성을 고려해 기획됐다. 특히 태화강생태관광협의회와 협력하여 ‘새’를 주제로 한 시각·언어 장애 아동 맞춤형 콘텐츠를 개발하고, 탐조버스 체험을 통해 직접 보고, 듣고, 말하는 현장 중심의 교육을 제공할 예정이다.


국립청도숲체원은 교육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관련 커뮤니티와 연계하여 적극적인 홍보를 펼치는 한편, 시설 내 다양한 공간을 활용해 대상별 특성에 최적화된 산림 치유 경험을 선사할 계획이다.


임용진 국립청도숲체원장은 “숲은 국민 누구에게나 열린 치유의 공간이어야 한다”며 “느린 학습자들이 각자의 속도에 맞춰 숲의 가치를 충분히 누릴 수 있도록 맞춤형 환경과 프로그램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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