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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산반도국립공원, 봄철 산불 예방 위해 일부 탐방로 출입 통제

  • 이승재 기자
  • 입력 2026.02.05 14:23
  • 조회수 16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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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5일부터 탐방로 5개 구간 통제… “산불 예방 협조 당부”

국립공원공단 변산반도국립공원사무소(소장 이경식)가 건조한 기후로 인한 산불 위험을 차단하기 위해 오는 2월 15일부터 4월 30일까지 일부 탐방로의 출입을 통제한다고 밝혔다.

 

통제 탐방로.png

봄철 산불기간 통제 탐방로 안내/ 사진=변산반도국립공원 

 

이번 통제 구간은 산불 발생 위험이 높은 5개 구간(총 16.4㎞)이다. 해당 구간은 ▲내변산탐방지원센터~가마소삼거리~굴바위 ▲바드재~용각봉삼거리 ▲세봉삼거리~가마소 ▲세봉~인장암 ▲만석동~감불 등이다. 그 외 10개 탐방로(35.575㎞)는 평소처럼 개방되므로 산행을 계획하는 탐방객은 국립공원 홈페이지를 통해 미리 개방 여부를 확인해야 한다.


통제 기간 중 입산 통제구역을 무단출입할 경우 자연공원법에 따라 50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또한 공원 내 흡연, 취사, 인화물질 소지 등 산불을 유발할 수 있는 각종 불법행위에 대해서도 집중적인 단속이 이뤄질 예정이다.


한재용 탐방시설과장은 “작은 부주의가 소중한 국립공원을 한순간에 잿더미로 만들 수 있다”며 “산불 예방을 위한 탐방객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리며, 산불 발견 시 즉시 119나 국립공원사무소(063-582-7808)로 신고해 달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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