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키워드

로그인을 하시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받으실 수 있습니다.

국민이 가장 선호하는 목재문화는 ‘직접 만드는 즐거움’

  • 정민희 기자
  • 입력 2026.02.06 13:37
  • 조회수 131
  • 댓글 0
  • 글자크기설정

  • 국립산림과학원 조사, "국민 68% 목재로 가구 만들고 싶어 해"

국민들이 가장 선호하는 목재문화 유형은 보는 전시가 아닌 직접 몸으로 느끼는 ‘목재체험’인 것으로 나타났다.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김용관)은 전국 17개 시·도 성인 2,5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목재문화 선호 유형 분석’ 설문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우리 국민은 목재를 단순히 감상하는 대상이 아니라 직접 만들고 경험하는 실용적인 문화 자원으로 인식하고 있었다.

 

1. 강원도 정선 목재문화체험장 실내 체험공간 모습 1.jpg

강원도 정선 목재문화체험장 실내 체험공간 모습/ 사진=목재문화진흥회

 

특히 목재를 활용해 직접 제작하고 싶은 품목으로는 의자, 테이블 등 '가구류'가 68.1%로 압도적인 1위를 차지했다. 이어 인테리어 소품류(22.3%), 목조주택 등 건축물(7.0%) 순으로 나타나 일상생활에서 바로 활용 가능한 품목에 대한 선호도가 높았다.


목재문화 체험의 긍정적인 효과에 대해서도 높은 기대감을 보였다. 응답자들은 체험을 통해 얻는 ‘숲과 나무에 대한 지식 및 정보 습득(3.98점/5점 만점)’과 ‘창의성 향상(3.92점)’을 주요 이점으로 꼽았다. 이는 목재체험이 단순한 취미 활동을 넘어 교육적·인지적 가치를 지닌 복합 프로그램으로 평가받고 있음을 시사한다.


이번 연구 결과는 그 학술적 성과를 인정받아 한국목재공학회지 2025년 11월호에 게재되기도 했다.


이수연 국립산림과학원 목재산업연구과 연구사는 “목재문화에 대한 국민적 인식이 높아지면서 '체험' 중심의 문화 소비가 뚜렷해지고 있다”며, “전국 50여 곳에 조성된 목재문화체험장을 통해 국민들이 일상 속에서 목재를 더 가깝게 접할 수 있도록 관련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전시키겠다”고 밝혔다.


ⓒ 대한민국 대표 산림신문 & www.sanlim.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BEST 뉴스

전체댓글 0

추천뉴스

  • 영월군, 자연과 책으로 마음 치유하는 ‘숲속 독서캠프’ 참가자 모집
  • 영월국유림관리소, 광복절 맞아 무궁화 꽃길 걸으며 나라사랑 되새겨
  • 수원수목원, 지역 생물다양성 보전 위한 전문가 논의
  • 행구동 ‘천년나무’ 조성 본격화…원주시, 도시관리계획 주민 의견 수렴
  • 섬 관광, 해변에서 숲으로…국민 절반 이상 “섬숲 있으면 더 오래 머문다”
  • 숲에서 일하고 아이는 뛰논다…진안 가족형 산림워케이션 운영
  • 하동군, 제2기 시민정원사 심화과정 본격 운영
  • 산림사업의 품격은 안전에서 시작된다!.
  • 산림청, 폭염·가뭄 대비 여름철 산불방지 대책 추진
  • 산림청, 폭염·가뭄 대응 위해 산불진화자원 총동원

포토뉴스

more +

해당 기사 메일 보내기

국민이 가장 선호하는 목재문화는 ‘직접 만드는 즐거움’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