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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국유림관리소, 고로쇠 수액 양여로 산촌 소득 증대… “산림 보호가 수익으로”

  • 김동현 기자
  • 입력 2026.02.06 13:53
  • 조회수 10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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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지방산림청 강릉국유림관리소는 지역 경제 활성화와 산촌 주민의 소득 보전을 위해 관내 국유림 보호협약 체결 마을을 대상으로 고로쇠 수액 채취 양여를 승인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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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국유림관리소, 고로쇠 수액 양여로 산촌 소득 증대/사진=강릉국유림관리소 

 

이번 양여는 연간 60일 이상의 산림보호 활동 실적을 거둔 주문진읍 삼교리 등 6개 마을을 대상으로 추진된다. 채취 면적은 총 14.9ha이며, 오는 3월 31일까지 약 6,100리터의 수액을 채취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해당 마을들은 농한기 동안 약 1,700만 원의 소득을 올릴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국유림관리소는 산림 자원의 건강성을 유지하는 동시에 소비자에게 위생적이고 안전한 수액이 공급될 수 있도록 채취 현장에 대한 철저한 지도와 감독을 병행할 방침이다.


김영삼 강릉국유림관리소 경영팀 주무관은 “산림 보호 활동에 헌신적으로 참여해 주신 주민들께 국유림의 혜택이 돌아가게 되어 기쁘다”며, “이번 수액 양여가 산촌 지역의 소중한 수입원이 되어 지역 경제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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