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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5월 ‘대한민국 정원박람회’ 개최… 정원문화·산업 전국 확산

  • 신성순 기자
  • 입력 2026.02.10 16:43
  • 조회수 11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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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월 7~10일 생명누리공원서… 국·도비 포함 총 10억원 투입

청주시의 대표 축제 ‘가드닝페스티벌’이 올해부터 ‘대한민국 정원박람회’로 몸집을 키워 전국 단위 행사로 거듭난다.


청주시는 산림청, 충청북도와 손잡고 ‘대한민국 정원박람회 2026 청주 가드닝페스티벌’을 오는 5월 7일부터 10일까지 나흘간 청주 생명누리공원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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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정원박람회 2026 청주 가드닝페스티벌’을 오는 5월 7일부터 10일까지 나흘간 청주 생명누리공원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사진=청주시


그동안 시는 정원문화 활성화를 위해 매년 5월 가드닝페스티벌을 열어왔다. 올해는 국·도비 6억 5,000만 원을 포함해 총 10억 원의 예산을 확보, 행사 규모를 대폭 확대해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대표 정원 박람회로 추진한다는 구상이다.


이번 박람회의 주제는 ‘오월애(愛) 싹·뜰·맛’이다. 사랑 가득한 5월에 정원의 씨앗이 싹을 틔워 뜰을 채우고, 다채로운 맛과 멋이 어우러지는 정원을 선사한다는 의미를 담았다. 행사는 ▲정원전시 ▲콘퍼런스 ▲정원산업 ▲정원문화 등 4개 핵심 분야로 나뉘어 풍성하게 꾸며진다.


특히 시는 이번 박람회를 중부권 정원산업의 메카로 도약하는 발판으로 삼을 계획이다. 이를 위해 꽃, 나무, 화분 등 기초 정원 소재부터 설계·시공, 컨설팅, 교육 등 정원 관련 전 분야의 업체를 한자리에 모아 소개·전시하고 판매까지 이어지는 전문 비즈니스 공간을 마련한다.


청주시 관계자는 “정원 조성을 통해 일상의 변화를 이끌어온 가드닝페스티벌이 대한민국 정원박람회로 확대된 만큼 감회가 남다르다”며 “이번 행사가 청주의 우수한 정원문화와 관련 산업이 전국으로 확산하는 기폭제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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