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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나주숲체원, 5년 만에 이용객 105% 급증… ‘호남 대표 힐링 명소’

  • 이승재 기자
  • 입력 2026.02.13 16:56
  • 조회수 37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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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누적 방문객 18만 7천 명 돌파, 2021년 대비 이용객 2배 이상 늘어

 호남권 산림복지의 거점인 국립나주숲체원이 개원 5년 만에 이용객이 2배 이상 급성장하며 명실상부한 지역 대표 산림복지시설로 자리매김했다.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국립나주숲체원은 개원 5주년을 맞아 그간의 발자취를 담은 이용객 통계 데이터를 13일 발표했다. 통계에 따르면 개원 이후 5년간 총 18만 7,000명이 숲체원을 다녀간 것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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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립나주숲체원 전경/ 사진=국립나주숲체원

 

특히 성장세가 눈부시다. 2021년 연간 2만 1,000명 수준이었던 방문객은 2025년 기준 연간 4만 3,000명으로 증가하며 약 105%의 높은 성장률을 기록했다.


2025년 이용객 현황을 정밀 분석한 결과, 거주지별로는 호남 지역 주민이 76%를 차지해 지역 밀착형 시설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었다. 성별로는 여성이 56%로 남성보다 방문율이 높았으며, 연령별로는 10대 청소년(22%)이 가장 많이 방문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어 60대 이상(18%), 50대(17%) 순으로 나타나 청소년을 위한 생태 교육과 중·장년층을 대상으로 한 ‘시니어 웰라이프’ 사업이 숲체원의 핵심 경쟁력임을 입증했다.


백진호 국립나주숲체원장은 “지난 5년간 변함없이 나주숲체원을 아껴주신 국민 여러분 덕분에 이만큼 성장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국민이 숲을 통해 건강한 삶의 활력을 찾을 수 있도록 차별화된 산림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소회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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