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키워드

로그인을 하시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받으실 수 있습니다.

“정선 소나무, 예방주사로 지킨다” 정선국유림-군청 전략 협의

  • 이정인 기자
  • 입력 2026.02.13 17:11
  • 조회수 351
  • 댓글 0
  • 글자크기설정

  • 재선충병 예방나무주사 정밀 설계 및 실행… 청정구역 전환 위한 총력전

 동부지방산림청 정선국유림관리소(소장 고광일)는 소나무재선충병의 선제적 차단과 건강한 산림 생태계 보존을 위해 정선군청과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전략 협의’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협의는 정선 지역을 재선충병 없는 ‘청정구역’으로 전환하기 위한 지속적인 협력 체계 구축을 목표로 한다.

 

1770880006352.jpg

 정선국유림관리소, 정선군청과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전략 협의/ 사진=정선국유림관리소 

 

양 기관은 협력의 첫 단계로 ‘소나무재선충병 예방나무주사’ 사업에 집중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방제 우선순위 구역을 공동 선정하고, 철저한 현장 조사를 바탕으로 한 정밀 설계를 진행할 예정이다. 예방나무주사는 소나무에 미리 약제를 주입해 재선충의 증식을 억제하고 확산을 방지하는 핵심적인 예방 수단이다.


특히 이번 협의의 핵심은 ‘경계 없는 방제’다. 정선국유림관리소와 정선군은 국유림과 사유림의 구분 없이 통합적인 예찰 및 방제 계획을 수립하고, 방제 시스템을 통해 예찰 결과와 사업 현황 등의 정보를 실시간으로 공유할 방침이다. 또한 앞으로도 정기적인 방제 회의를 통해 현장 애로사항을 해결하고 전략을 수정 보완해 나갈 계획이다.


고광일 정선국유림관리소장은 “재선충병 방제는 유관기관 간의 긴밀한 협력이 성패를 결정한다”며, “정선군청과 합심하여 소중한 산림 자원을 안전하게 보호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정선국유림관리소는 산림 내 재선충병 감염 의심목(잎이 붉게 변하며 고사하는 나무 등) 발견 시 즉시 정선국유림관리소(033-560-5535)로 신고해 줄 것을 군민들에게 당부했다.


ⓒ 대한민국 대표 산림신문 & www.sanlim.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BEST 뉴스

전체댓글 0

추천뉴스

  • 홍천국유림관리소, 주말 산불·불법 산나물 채취 집중 단속
  • 동국대 학생 420명, 남산 숲체험 참여…탄소중립 실천 확산
  • 미세먼지 줄이는 가로수 따로 있다…수종 선택이 핵심
  • 산림청, 4월 임산물로 ‘산마늘’ 선정…봄철 건강식 주목
  • 목재 기반 나노섬유로 플라스틱 대체…국립산림과학원 특허 출원
  • 벌나무 새싹, 기능성 소재로 주목…국제 학술지 표지 논문 선정
  • 임업직불금 신청 마감 임박…4월 30일까지 접수
  • 국립대전숲체원, 유아 숲놀이 프로그램 ‘달마다 숲으로 풍덩’ 운영
  • 춘천숲체원, 봄꽃 3,000여 본 식재…화사한 정원 조성
  • 평창국유림관리소, 100주년 맞아 식목행사…미래 숲 조성 나서

포토뉴스

more +

해당 기사 메일 보내기

“정선 소나무, 예방주사로 지킨다” 정선국유림-군청 전략 협의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