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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2월 이달의 임산물로 ‘감’ 선정… "맛도 효능도 으뜸"

  • 김가영 기자
  • 입력 2026.02.20 12:16
  • 조회수 13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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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체중 조절부터 노화 예방, 최근 모발 건강 효능까지 입증된 종합 건강식품

산림청(청장 김인호)이 입춘을 지나 봄을 기다리는 2월, 이달의 임산물로 ‘감’을 선정했다.

 

사진1._2026_이달의_임산물_2월_`감(곶감)`.jpg

 산림청, 2월 이달의 임산물로 ‘감’ 선정/ 사진=산림청 

 

감은 특유의 달콤한 맛과 부드러운 식감으로 오랫동안 우리 민족의 사랑을 받아온 대표 임산물이다. 수확 직후에는 떫은맛이 나기도 하지만, 숙성 과정을 통해 홍시나 연시로 즐기거나 건조 과정을 거쳐 곶감, 감말랭이 등으로 가공하면 당도가 더욱 높아지는 특징이 있다.


특히 감은 지역별 기후에 따라 품종이 다양해 다채로운 식감을 즐길 수 있으며, 최근에는 디저트, 음료, 베이커리 등 현대적인 식품 분야에서도 폭넓게 활용되며 젊은 층까지 소비 저변을 넓히고 있다.


건강 효능 또한 뛰어나다. 감에 풍부한 식이섬유와 타닌 성분은 지방 흡수를 억제하고 포만감을 주어 체중 조절에 효과적이며, 비타민 A·C와 폴리페놀 등 항산화 성분은 노화 예방에 도움을 준다. 특히 최근 산림청의 연구 결과에 따르면, 감의 항산화 물질이 두피의 산화 스트레스를 줄여 모발 건강 유지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것으로 밝혀졌다.


이상익 산림청 산림산업정책국장은 “감은 맛뿐만 아니라 영양학적으로도 매우 우수한 임산물”이라며, “우리 임산물이 국민의 일상 속에 더 친숙하게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우수성 홍보와 소비 활성화 정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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