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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려해상국립공원, 사천바다케이블카서 상괭이 사진전 개최

  • 박숙희 기자
  • 입력 2026.04.27 14:45
  • 조회수 17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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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해양생태계 보전 인식 확산 및 상괭이 보호 중요성 강조

 

상괭이 사진 전시.jpg


국립공원공단 한려해상국립공원사무소(소장 김동신)는 5월 1일부터 31일까지 사천바다케이블카 대방정류장 2층 대합실에서 토종 돌고래 ‘상괭이’ 사진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우리나라 연안에 서식하는 해양포유류 상괭이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높이고 해양생태계 보전 의식을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상괭이는 등지느러미가 없는 소형 고래류로 서해와 남해의 얕은 해역에 주로 서식하며, 최근 사천 초양도 앞바다에서 어미와 새끼가 함께 관찰되며 주요 서식지이자 번식지로서의 가치가 확인된 바 있다.


사진전에서는 국립공원사무소 직원이 지난 3년간 초양도 일원에서 직접 촬영한 사진 20여 점과 영상이 공개된다. 상괭이의 유영 모습과 어미·새끼 개체의 생태, 사천 연안의 해양환경을 생생하게 담아 관람객의 이해를 돕는다.


또한 전시 기간 동안 상괭이 보전 메시지 작성, 착한 낚시 캠페인, 퀴즈 이벤트 등 다양한 참여형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해 관람객이 자연스럽게 해양생태계 보호의 중요성을 체감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김병부 한려해상국립공원사무소 탐방시설과장은 “이번 사진전이 상괭이에 대한 국민 인식을 높이고 해양생태계 보전의 중요성을 알리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홍보 활동을 통해 해양생태계 보전 문화 확산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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