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목구조기술인협회 , 국토부 '한옥전문인력양성우수기관' 국내 유일 6년 연속 인증 쾌거
- 정민희 기자
- 입력 2026.04.29 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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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년 설립 이래 1만 2천여 명 전문인력 배출, 명실상부한 목조건축 교육의 산실 -

- 목구조시방서 집필부터 NCS 개발까지 대한민국 목조건축 제도화의 주역
- 한옥기술인협회·명지대·전북대와 함께 나란히 인증패 수여받아
(사)한국목구조기술인협회(회장 김헌중)가 지난 13일 국토교통부로부터 '한옥전문인력 양성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며, 국내에서 유일하게 6년 연속(2021년~) 우수기관 인증을 받는 쾌거를 달성했다. 이번 인증은 '한옥등건축자산의진흥에관한법률' 제29조 제3항 및 같은 법 시행령 제22조 제2항에 따라 2년마다 진행되는 엄격한 심사를 거쳐 확정되었다. 올해 우수기관으로는 (사)한국목구조기술인협회를 비롯해 (사)한옥기술인협회, 명지대학교, 전북대학교 등 총 4개 기관이 최종 선정되어 인증패를 수여받았다.
■ 29여 년간 1만 2천 명의 목조 건축 전문인력 배출
(사)한국목구조기술인협회는 1997년 '한국목조건축직업전문학교'를 설립한 이래 지금까지 약 12,000여 명의 현장 전문인력을 배출해왔다. 전북 임실 본교를 중심으로 전남(영암), 충남(부여), 경북(상주), 대전 등 전국 각지에 건축학교를 운영하며 목조건축 인재 양성에 앞장서고 있다.
협회 산하 교육 기관은 목조주택(경목구조), 중목구조(팀버프레임), 한옥구조(전통건축 및 신한옥), 통나무구조(로그하우스) 등 목조건축 전반을 아우르는 종합 교육을 제공하고 있으며, 전문성을 인정받아 2014년부터 현재까지 산림청 지정 '목구조기술자 전문인력 양성기관'으로 역할을 다하고 있다.
■ 대한민국 목조건축 제도의 기틀을 마련하다
협회는 단순한 교육을 넘어 국내 목조건축의 기술 표준화 및 제도적 기반을 다지는 데에도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해왔다.
2000년: 목조건축기술자 민간자격 최초 시행
2001년: 고용노동부 목조건축시공 훈련기준 수립 및 전국목조기술경기대회 개최 (현재까지 매년 개최 중)
2011년: 국토교통부 건축표준시방서 제10장 목공사 집필 (한옥, 경목, 중목, 통나무 4개 구조로 분할)
2016년: 특성화고등학교 목조건축 관련 교과서 4종 개발
2019년~2020년: 한국산업인력공단 한옥시공 NCS 능력단위 개발 및 교육부 한옥 NCS 학습모듈 11종 개발 전담
2020년~현재 까지 국산목재이용 목조주택개발 (케이우드홈즈) 보급중
케이우드홈즈, 한옥관련 등록특허 4종 , 출원 10종
■ (사)한옥기술인협회와의 유기적 시너지 창출
한편, 이번에 함께 우수기관으로 인증을 받은 (사)한옥기술인협회와의 특별한 인연도 눈길을 끈다. (사)#한옥기술인협회 는 2007년 전남 지역의 한옥 붐에 발맞춰 전남한옥마을 조성에 참여했던 (사)한국목구조기술인협회의 한옥 분야 회원들이 주축이 되어 분리·설립된 기관이다.
현재 국토부가 인정하는 한옥기술자격 (한옥기능자, 기술자, 편수, 도편수) 검정과 #전국한옥기술경기대회 를 독자적으로 운영하며, 모태인 (사)한국목구조기술인협회와 함께 대한민국 한옥 기술 발전에 양대 산맥으로 기여하고 있다.
(사)한국목구조기술인협회 김헌중회장 은 "국내에서 유일하게 6년 연속 #한옥전문인력양성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것은 그동안 현장 중심의 체계적인 교육을 묵묵히 실천해 온 결과"라며, "앞으로도 전통 한옥의 계승은 물론, 현대 #목조건축 기술 발전을 이끌어갈 세계 최고 수준의 우수 인재 양성에 매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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