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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성산구, 푸른 성산 가꾸기 사업 스타트!

  • 서경수 기자 기자
  • 입력 2011.01.20 16:11
  • 조회수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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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계산업의 요람 창원시 성산구(구청장 차상오)가 자연친화적 주민 삶을 목표로 푸른 성산 가꾸기 사업을 펼친다.

19일 성산구청은 사업 추진 부서장과 담당자가 참석한 가운데 사업 보고회를 열고 지속적인 녹색성장 주도와 기후변화에 적극 대응해 나가기 위해 시민, 기업체가 참여하는 5만 그루 나무심기 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날 보고회는 사업 추진을 위해 그간 현장 확인 등을 거쳐 부서별로 수립한 5만 그루 나무심기의 구체적인 실행 계획과 원활한 사업추진을 위한 다양한 논의로 진행되었다.

성산구는 이날 보고회에서 그간 도로변 불법경작, 쓰레기투기 등으로 도시미관을 저해하는 지역과 안민고개, 삼귀해안 등 시민들이 즐겨 찾는 지역을 중심으로 우선 사업을 시행해 나가기로 했다.

각 사업 시행지에는 주변 환경에 맞는 테마형 나무군락을 조성하고 수종도 꽃나무, 유실수, 상록수, 녹음류 등 대목 위주로 다양하게 심기로 했다.

기업체, 상가 등 사업에 참여하는 민간의 묘목 구입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6천만원에 달하는 GREEN 매칭펀드를 조성 최대 50%한도 내에서 지원하고, 두산중공업, STX, LG 등 기업과 협의 자체 나무심기 사업지를 선정하도록 하여 기업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해 나가기로 했다.

한편 시민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동별 특화사업을 펼쳐 동민 기념식수 사업, 기념동산 조성 등 시민 참여형 공원을 만들고 개청 1주년 기념식수 행사도 대대적으로 가질 예정이다.

또 조경전문가와 지역 시민으로 구성된 '푸른 성산 가꾸기 추진위원회'를 만들어 생육환경과 지역여건에 맞는 나무 고르기 등 자문을 구하기로 했다.

성산구청 관계자는 "나무의 생육을 고려한 단계별 나무 심기를 통해 사업이 마무리되는 올해 말쯤이면 성산구 어디서나 푸르름으로 상쾌함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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