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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공학전공 일본 야마나시대학교와 MOU 체결

  • 서경수 기자 기자
  • 입력 2011.01.22 21:51
  • 조회수 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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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스트(원장 이인선, 대구경북과학기술원)는 오는 3월 대학원 개교와 더불어 개설되는 에너지시스템공학전공의 특성화를 위해 21일(금) 일본 야마나시 대학교와 공동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하였다.

이를 위해 일본 야마나시 대학의 교수이자, 연료전지 나노재료 연구센터장인 동 분야 세계적 석학 마사히로 와타나베(Masahiro Watanabe, 68세, 이하 와타나베)교수가 양해각서 체결을 위해 참석하였다. 

와타나베 교수는 일본 동경대학에서 1976년 박사학위를 취득한 이래 40여년 간 수소와 관련된 연구에만 전념해왔으며 연료전지의 촉매, 효율 개선, 전해질 성능 향상 등 전 분야에서 세계 최우수 석학 중 한사람으로 평가 받고 있다.

특히 그는 2008년에 일본 과학기술스포츠부의 과학기술부문 장관상, 일본 전기화학회의 우수 서비스 메달, 국제 전기화학회의 Fellow로 선정되기도 하였다. 

또한 그는 연료전지 분야의 세계적인 대가로, 촉매의 기초적인 활성반응 분야에서 독보적인 성과를 나타내고 있으며, 이를 이용한 촉매의 디자인, 제조방법, 연료전지에의 응용 등에서 원천기술을 확보하고 있다.

와타나베 교수는 이번 방문을 통해 디지스트와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향후 연구자 상호 방문, 학점 인정, 공동연구 등 에너지시스템공학과와의 구체적인 협력관계에 대해 논의하였다. 디지스트는 이와 연계하여 에너지스템공학 분야의 특성화 및 중추적 기술 선점에 주력해 나갈 예정이며, 이번 방문을 통해 해외 저명 교수 및 우수 학생 유치에 획기적인 계기가 마련될 것으로 보인다.

디지스트 김하석 교수(에너지시스템공학전공)는 “와타나베 교수는 우리학과의 해외 자문교수로서 디지스트의 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며 “앞으로 구체적인 협력관계가 성사되면 2년간 에너지시스템공학전공 초빙교수로 재직하면서 연료전지 분야에서 후학을 지도하고 연구를 수행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김 교수는 에너지시스템공학전공 개설을 앞두고, 해외에 자문교수위원회를 구성하여 스타 교수 유치와 국제연구협력과제 발굴 등을 논의해 오고 있다. 자문교수위원회는 텍사스 A&M 대학교의 제랄드 케이튼(Jerald A. Caton) 교수를 위원장으로 총5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노벨평화상을 수상한 존 번(John Byrne, 델라웨어대학교 에너지환경 정책학부)교수, 와타나베 교수 등 뛰어난 석학들로 구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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