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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국가백년대계 생각한다면 과학비즈니스벨트 포항이 중심돼야

  • 서경수 기자 기자
  • 입력 2011.02.09 10:09
  • 조회수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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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승호 포항시장, 정치적 고려 배제하고 국가 이익 생각해야 강조

포항시가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유치와 스마트 시정 구현에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박승호 포항시장은 7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확대간부회의를 열어 “과학비즈니스벨트는 대구 경북지역으로 와야 하고 그 중심에 포항이 자리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지난달 26일 배달원 포항시 국제화전략본부장이 포항이 최적지라며 브리핑을 한 지 약 10일 만으로 이번이 두 번째다.
 
박시장은 이날 “최근 과학비즈니스벨트에 대해 정치권에서 말이 많은데 대한민국의 국가백년대계를 생각한다면 정치적 고려를 제외하고 꼭 들어서야 할 곳에 들어서야 하고 할 수 있는 기반을 갖춘 곳에 해야 한다”고 말한 뒤 “최고의 연구역량과 기반을 갖춘 대구 경북이 최적지이며 그 가운데서도 방사광 가속기 등 첨단과학인프라가 충분하고 교육시설이 뛰어나며 산업기반이 탄탄한 포항이 중심적 역할을 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박시장은 이를 위해 포항시청 공무원들을 중심으로 과학비즈니스벨트 대구 경북 유치의 정당성을 시민들에게 알려 52만 시민이 한 목소리를 내야 한다고 강조하고 이를 위해서는 공무원들이 과학비즈니스벨트에 대한 공부를 더 많이 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박시장은 이와 함께 올해 시정 슬로건을 ‘스마트 포항 2011 영일만르네상스’로 정한 만큼 스마트 시정을 펼치기 위해 전 공무원이 노력해야 한다고 힘주어 말했다.

박시장은 스마트 시정은 시민과의 원활한 소통을 목적으로 하는 만큼 공무원들이 시민들의 신뢰를 얻을 수 있도록 청렴하고 맑은 시정을 펼치기 위해 노력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원활한 소통을 위해 소셜네트워크시스템을 시정에 도입, 트위터와 페이스북, 블로그 등을 통해 시정을 시민들에게 알리고 시민의 소리를 시정에 받아들이는 쌍방향 커뮤니케이션이 이뤄지도록 관계자들이 더 많은 노력을 해 줄 것을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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