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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나무심기로 저탄소 녹색성장 이끈다!!

  • 서경수 기자 기자
  • 입력 2011.02.17 14:13
  • 조회수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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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가 2011년도 나무심기 계획을 확정하고 이달 하순부터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16일 밝혔다.

경남도는 조림사업으로 1,670ha의 산림에 72억원을 투입해 편백 등 14종의 산림수종 305만 그루를 심고, 도심지 주변에는 220억원을 투입해 소공원·녹지공간쉼터·학교숲 등 152개소(60만본)를 조성하는 나무심기에 착수한다.

특히, 조림사업으로 저탄소 원료인 목재펠릿 공급을 위해 백합나무·리기테다·참나무류 등 속성수를 500ha에 150만 그루를 심고, 산주의 소득 증대를 위해 장기수와 단기소득 창출이 가능한 헛개나무·산초나무·옻나무·참중나무 등 36만 그루의 특용수를 심는다.

한편, 시군에서는 도민의 나무 심는 분위기 조성을 위해 3월 8일부터 4월 5일까지 선착순으로 1인당 1~10그루씩 총 8만 그루의 ‘나무 나누어주기 행사’와 3월 중순에서 4월 초까지는 ‘도민참여 나무심기 행사’를 실시한다.

또 산림조합중앙회 경상남도지회 및 시군 산림조합에서는 ‘나무전시판매장’을 운영하고 있어 건실하고 저렴한 묘목을 구입할 수 있다.

나무전시판매장은 오는 21일부터 4월 25일까지 창원시 천선동 산림조합중앙회 경남도지회 묘포장 등 16개소에서 조경수·유실수 등 100여종 56만 그루, 잔디 13만매, 산림용 고형복합비료 1,170포를 판매한다.

경남도에 따르면 묘목은 ▲잔뿌리(수염)가 많은 것 ▲묘목의 가지는 사방으로 고루 뻗고 정아(눈)가 큰 것 ▲병충의 피해가 없고 묘목에 상처가 없는 것 ▲묘목의 크기에 비례하여 근원경과 뿌리가 균형 있게 발육한 것이 좋다고 전했다.

한편, 경남도는 나무심기를 통한 녹지조성이 정부의 저탄소녹색성장 달성을 위한 핵심 자원으로서 지구온난화에 따른 기후변화를 막는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경제수와 특용수 및 생활주변 나무심기를 지속적으로 확대 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30년생 소나무 1ha는 연간 8.54t의 이산화탄소 흡수(국립산림과학원)

아울러, 나무 나누어주기 행사와 도민참여 나무심기 행사 및 나무전시판매장 운영 등에 대한 상세한 사항은 경상남도 녹색산림과(☎ 211-4283)와 시군 산림 관련부서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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