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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지방산림청,「산불방지 패트롤 팀」본격적으로 운영

  • 서경수 기자 기자
  • 입력 2011.02.24 16:25
  • 조회수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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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지방산림청(청장 남성현)에서는 본격적인 농번기를 맞아 논․밭두렁 및 농산폐기물 소각이 많이 이루어질 것에 대비하여「산불방지 패트롤(Patrol) 팀」을 편성하여 본격적으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최근 10년간 산불발생 통계에 의하면 소각으로 인한 산불이 1,382건으로, 이 가운데 3월과 4월에 942건(전체의 68%)이 발생하여  각별한 대책이 필요한 실정에 있다.

이에 대한 대책의 일환으로 남부지방산림청에서는「산불방지 패트롤 팀」을 확대․편성하여 특별 계도 및 단속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남부지방산림청에서 봄철 한시적으로 「산불방지 패트롤 팀」을 운영한 결과, 적극적인 산불예방 계도 및 단속활동으로 28건의 불법행위를 적발하였고 전년 동일기간 대비 산불발생을 70%(7건→2건) 감소시킨 바 있다.

이러한 획기적인 운영성과를 바탕으로 농번기의 보다 효율적인 산불방지 활동을 위해, 올해는 남부지방산림청을 포함한 관내 5개 국유림관리소로「산불방지 패트롤 팀」을 확대하여 11개 팀(50명)으로 편성․운영하기로 하였다.

특히, 올해는 계도를 통한 산불 경각심 고취뿐만 아니라, 패트롤 팀원이 직접 농․산촌 독거(가) 노인을 방문하여 심부름이나 폐기물 대신 소각, 말동무가 되어드리는 등 어르신들의 돌보미 역할을 수행하여 지역사회에 훈훈한 감동을 줄 예정이다.

한편,「산불방지 패트롤 팀」의 본격적인 운영을 위하여 2011.2.25.(금) 11시30분부터 남부지방산림청 대강당에서 발대식을 갖고 「산림보호법」 및 관련 단속요령 등에 대한 교육을 실시한 후 즉시 현장에 투입하였다.

신임 남성현 청장은 “논․밭두렁 소각은 해충보다는 익충이 더 많이 죽어 농사짓는데 더 불리하며, 이로 인해 산불을 내게 되면 「산림보호법」에 의하여 3년이하의 징역 또는 1천5백만원 이하의 벌금 등 엄중한 처벌을 받는 만큼 지역 주민들이 각별히 주의해 주실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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