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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방댐 시설 조기 착수로 재해예방 앞장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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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9.02.17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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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국유림관리소(소장 김시용)는 2009년 국유림 내의 산간 소계류에 10억원을 투입하여 사방댐 6개소를 상반기 6월전 완공을 목표로 ‘09년 2월13일 조기 착수 했다고 밝혔다.

 사방댐의 조기착수로 장마기 이전 완공하여 집중호우 시 토석이 하류로 흘러내려오는 것을 미연에 방지하여 산사태 및 홍수로부터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크게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

 금년 사방댐 시설 대상지는 관내 민생관련 피해우려지 및 주민요구가 많았던 곳 6개소를 선정하여 환경관련 단체, 학계 등 전문가의 사방댐 시설 타당성 평가와 사방댐의 효과에 대해 주민설명회를 실시하였으며,

 사방댐 시설공사의 부실시공을 미연에 방지하고 사업을 투명하게 공개하여 열린 산림행정을 구현하고자 6개소의 지역주민을 명예공사감독관으로 위촉하였다.

 영월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사방댐 공사가 조기 착수하는 만큼 예산의 조기집행도 이루어져 경기침체로 경색된 지역경제 활성화와 1,800여명의 사회적 일자리창출에도 크게 기여 할 것”으로 밝혔다.

<토.사유출 전>

<토.사유출 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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