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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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공공산림가꾸기 참여자 추가 모집
    정선국유림관리소(소장:조병창)은 9월 14일부터 9월18일까지 2009년 공공산림가꾸기 참여자를 추가 모집 한다고 밝혔다. 참여대상자는 18~65세 이하인 자로서 실업자 또는 정기소득이 없는 자이거나 연금 수령액이 최근 3개월간 평균 1,125천원 이하인   자라고 말하며  신청자는 정선국유림관리소, 사북경영팀 및 임계지소에 비치된 신청서와 건강보험증사본 및 국민연급수급증서와 기초건강진단서를 구비하여  9월18일까지 접수하고 자체 선발기준에 따라 선발후 사업에 착수하여 11월 말까지 실시할 계획이다.  정선관리소에서는 “참여자를 최대한 많이 선발하여 정선, 사북지역에 사업장을 분산 배치함으로써 참여자의 편의를 돕고,  공공산림가꾸기 사업을 통해 불황으로 인한 지역경제 침체를 활성화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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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9-12
  • 산림청, '2009 대한민국 산림박람회'개최
    산림청(청장 정광수)은  12일부터 16일까지 경기도 안산시 화랑유원지에서 ‘녹색성장의 희망, 산림’ 이라는 주제로 '2009 대한민국 산림박람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산림박람회는 '숲의 나눔', '숲의 울림', '숲의 배움' 등 3개 테마존으로 구성되며 특히 '숲의 나눔' 테마존에는 산림비지니스관, 산림자원관, 산림환경관 등 산림관련 업체의 다양한 제품 등이 172개 부스에 걸쳐 전시되었다.  ▲ 산림비지니스관 : 산림신규상품, 방재사업, 조림기술, 종이 등  ▲ 산림자원관 : 임산물 생산품, 특산품, 가공품, 목재자재 등  ▲ 산림환경관 : 조경 및 친환경상품, 생태도시, 산림바이오매스상품 등  또한 부대행사로 청소년 문화 페스티벌, 숲속 음악회, 알밤까기, 목공체험 등 다채로운 체험프로그램이 운영되며 산주의 산림경영기술 등을 상담하는 '산림경영컨설팅' 및 녹색일자리 창출관련 사업에 대한 상담도 함께 진행된다.  아울러 신종 인플루엔자로부터 관람객의 안전을 위해 열감기 환자 참여 자제를 당부하는 한편 박람회장에 분무기 50대를 동원하여 수시로 소독·살균, 전시장입구 및 화장실에 소독제 비치 등 사전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고 환자발생에 신속하게 대처하기 위해 의료진으로 구성된 상황실을 운영할 계획이다.  산림청이 주최하고 경기도·안산시 주관하는 이번 산림박람회에는 산림과 관련된 186개 기업체 및 단체가 참여하며 자세한 사항은  2009 대한민국 산림박람회 홈페이지(www.forestexpo.or.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행사 관람은 무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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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9-12
  • 양산산림항공관리소 헬기체험
    산림청 양산산림항공관리소(소장 이창범)는 9월 12일 산불예방 교육 및 산불진화헬기와 산악인명구조 호이스트 체험을 통해 산불예방의 중요성을 인식시키고 자라나는 어린이들에게 잊지못할 추억의 시간을 가졌다. 오전 10시부터 2시간동안 진행된 이날 행사는 경남 김해시 장유면 한국유아놀이연구회 어린이와 인솔자 등 18명과 개인가족 5명이 참여하여 인명구조 레스큐시트와 구조용 들것 체험, 헬기 기내 체험, 산불관련 동영상 시청을 하였으며, 공중진화대원들의 레펠 시범과 까모프헬기 지상시운전 광경을 관람하였다. 어린들은 산악인명구조 레스큐시트를 직접 타보기도 하고, 산불진화헬기의 지상시운전광경을 관람하였으며, 호기심 많은 눈망울로 저마다의 궁금증을 질문도 하고 직접 만져도 보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자라나는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기 위해 마련된 헬기체험행사를 통해 보고, 듣고, 느끼며 잊지못할 추억을 간직하고 산불예방의 중요성과 자연의 소중함을 일깨워주는 체험행사가 되었다. 이창범 관리소장은 “앞으로도 헬기체험행사에 참여를 희망하는 단체나 가족단위 신청자가 있을 경우 산불조심기간을 제외하고 체험행사를 지속적으로 실시하겠으며 더욱 내실있는 행사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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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9-12
  • 신종플루 없는 새마을 박람회 만든다
    경상북도가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대한민국 새마을박람회’와 관련한 신종플루 대책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경북도는 11일 오후 구미시와 지역 의료계, 유관기관 등이 참여한 가운데 ‘대한민국 새마을박람회’ 신종플루 대책회의를 열었다.   대책회의에서 최종 결정된 방역대책은 4개팀 51명으로 구성된 신종플루 대책총괄센터를 구성하고 진료팀, 역학조사팀, 발열감시팀, 실험·진단팀 등을 운영한다는 방침이다. 진료팀은 4개반 20명으로 의사, 간호사 등으로 구성해 거점 치료병원 및 약국 등과 연계 운영된다. 역학조사팀은 의심환자 사례조사와 접촉자에 대한 추적관리, 모니터링, 환자 격리 등을 담당하게 된다. 또 발열감시팀은 5개팀 10명으로 구성해 시민운동장과 실내체육관 출입구에 배치돼 체온 측정을 마친 관람객에 한해 입장시킬 예정이다. 실험·진담팀도 행사장에 상주하면서 신종플루 의심 관람객에 대해 후송 및 치료제를 투입할 계획이다. 경북도 관계자는 “행사 전부터 행사가 끝날 때까지 단계별 방역대책을 점검해 나갈 것”이라며 “구미 지역 병·의원과 함께 초기대응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경북도는 ‘대한민국 새마을 박람회’가 열리는 행사장을 중심으로 한 예방조치도 강화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경북도와 구미시는 지난 10일 신종플루로 인해 '대한민국 새마을 박람회'가 위축 될 것을 우려해 대책회의를 진행했다. 우선 시민운동장, 실내체육관 등의 출입구와 화장실, 복도 등에 손 소독기와 손세정제를 비치하고, 자원봉사자를 고정 배치해 관람객들에게 개인위생수칙을 준수하도록 홍보할 계획이다. 또 홍보용 VTR을 상영해 관람객에게 신종플루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전달한다. 행사장외 부스와 이동화장실에도 손 소독기와 손세정제를 비치하고, 홍보유인물을 배부하는 등 예방대책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이 같은 계획을 위해 경북도는 항바이러스제 추가 배정 등 신종플루 예방을 위한 예산 4억8100만원을 구미시에 긴급 배정했다. 경북도 관계자는 “신종플루 예방을 위해서는 개인위생 예방수칙을 지키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며 “지역사회에 신종플루를 차단하는 것과 함께 관람객의 건강을 보호하는데 우선적으로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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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9-12
  • 산림청 "산양삼재배자협회" 설립허가
    산림청(청장 정광수)은 산양삼의 품질기준 정립 및 유통체계 확립을 통한 산양삼 산업의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사단법인 "한국산양삼재배자협회(회장 박행규)의 설립을 9. 9일자 허가 하였다."고 밝혔다.  이번에 사단법인으로 설립되는 "한국산양삼재배자협회"는 산양삼을 재배하고 있는 생산자로 구성되었으며, 회원간의 권익보호, 생산성 향상을 위한 공동노력 및 상호간의 재배장려를 통해 국민들에게 안전하고 청정한 산양삼을 제공하는데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게 될 것이다.   ※ 주요사업 : 산양삼 재배 기술개발 및 지도, 회원 상호간의 기술 등 정보교류, 산양삼 품질기준 정립 등 유통구조개선 사업 등  최근 웰빙 문화확산 등으로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산에서 생산되는 청정임산물 '산양삼'의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엄격한 품질관리를 통해 양질의 산양삼 공급을 위해 생산과정 확인제도, 품질검사 의무화 등 산양삼 품질관리를 대폭 강화시킬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  따라서 산림청에서는 "산양삼 품질관리 개선대책"을 마련하였으며, 이번 협회설립에 따라 관련법령 개정 등 제도개선을 추진하는데 큰 힘을 얻게 되었다.  허경태 산림청 산림이용국장은 사단법인 설립을 계기로 "투명하고 안전한 품질 좋은 산양삼을 생산하고 유통할 수 있는 제도개선을 본격적으로 추진하여 국민들이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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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9-10
  • Wood '樂'Festival 12일 팡파르
    산림청(청장 정광수)은 12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여의도공원 내 문화의 마당에서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한 대규모 목재문화 체험 축제인 '2009 Wood '樂' Festival'을 개최하였다.  이번 행사는 친환경 목재를 주제로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해 목재를 이용한 큐빅 만들기, 퍼즐 맞추기, 나무 인형 만들기 , DIY 가구 만들기, 공룡 만들기, 남대문 만들기 등 다양한 목공체험을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으며 한옥공포조립하기, 목재 OX 퀴즈, 나무 볼링 등 이벤트 행사와 다양한 목공예품이 전시되었다.  특히 일본의 전문 목공 지도자들이 대거 참여해 나무 동물 퍼즐(쿠미키), 우드 버닝 등 국내에서 쉽게 접할 수 없었던 목공 활동이 소개되며 (사)한국목구조기술인협회와 한옥연구소(주)가 함께 참여한 우리 고유의 한옥 조립 체험과 더불어 행사장 중앙에서는 요술 나무(카프라), 우드 블록, 우드 볼, 가베 존이 설치 운영되었다.  진선필 산림청 목재생산과장은 "그동안 일부 공방이나 단체 등을 통해 소규모로 진행되어 오던 목공 활동은 평소 도시민이 접하기에는 시간적 공간적 어려움이 있어 이번 행사를 마련하게 되었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국내에 소개된 다양한 목공 활동은 물론 해외 프로그램을 모두 접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산림청이 주최하고 목재문화포럼( 운영위원장 서울대학교 이전제교수)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목재문화포럼 홈페이지(http://www.woodforum.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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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제협력
    2009-09-10
  • 여국유림관리소 2009년 가을철 산불전문예방진화대 발대식
    산림청 부여국유림관리소(소장 조백수)는 2009.09.10 부여국유림관리소 회의실에서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 38명, 직원 5명 등 43명이모여 사회적 일자리 창출에 부응코자 추경예산 배정에 따라, 가을철 무덥고 건조한 날씨로 산불위험이 우려되여 조기에 산불전문예방진화대 발대식 및 교육을 갖고 가을철 산불예방 진화에 총력을 기울이기로 하였다.
    • 뉴스광장
    2009-09-10
  • 친환경 체험 자전거 열차운행 발대식 가져
     경상북도(김관용 도지사)는 9. 12일(토) 오전 11시에 경주역 광장에서 허준영 코레일사장, 백상승 경주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친환경 교통수단인 철도와 자전거를 이용한 저탄소 녹색관광 활성화를 위해 코레일과 손잡고 서울에서 경주까지 관광형 테마열차인 에코레일(eco-Rail) 자전거열차를 운행하기로 하고 발대식을 갖고 본격 운행에 들어갔다. 이번 자전거열차는 최대 288명이 탈 수 있는 객실 4량과 자전거거치용 전용객차 4량으로 편성되며 자전거 전용객차에는 산악자전거(MTB)와 일반자전거 모두 거치할 수 있도록 되어 있어 자전거 관광을 손쉽게 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이 열차는 매일 20회 정도 운행되며 이용요금도 20% 할인해 줌으로써 수도권지역의 자전거관광객을 경주로 유치하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경북도는 6월 서울역사에서 한국철도공사와 관광업무협약을 체결하고 6월 농심열차, 7월 녹색피서열차, 8월 108산사 순례 체험열차를 운행하였으며 이번 자전거 열차에 이어 10월부터는 도내 12개 시군을 순회하는 ‘경북관광 순환 테마열차’도 운행하는 등 철도를 활용한 녹색관광을 선도해 나가고 있다. 또 오후 1시30분에는 자전거열차 운행을 기념하고 자전거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하여 서천둔치에서 김관용 도지사, 정수성 국회의원, 백상승 경주시장, 전국의 자전거투어단, 관광객, 경주시민 등 5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주시민 녹색자전거 대행진’ 행사를 개최하였다. 이날 행사는 한혜진, 뮤지카J 등 인기가수 공연에 이어 녹색도시 선포, 자전거투어, 다양한 친환경 체험행사가 열렸으며 경품추첨을 통해 자전거 150대, 김치냉장고, 드럼세탁기, 등 푸짐한 경품이 참가자에게 전해졌다. 참가자 전원에게는 T셔츠가 증정되고 자전거도 무료로 대여해 참가를 원하는 모든 사람이 즉석에서 투어에 참여하였으며, 경주시민 녹색자전거 대행진은 행사장을 출발 → 장군교 → 동대교 → 황성대교 → 경주교 → 철교 → 선주아파트 앞 잠수교 → 청소년수련관 앞 → 행사장까지 총 연장 8.4km의 시원한 강변도로를 여유롭게 달리면서 경주의 아름다운 풍광을 즐길 수 있었다. 경북도는 9월과 10월 중에 안동시, 상주시, 구미시에서도 대규모 자전거축제를 개최, 저탄소 녹색관광을 활성화시키고 자전거타기 문화를 범 도민운동으로 확산시켜 나갈 계획이다. 김관용 도지사는  자전거로 쾌적하고 즐거운 경상북도를 만들기 위해 2018년까지 10년간 9천5백억원을 투입 ‘경북 바이크 네트워크’를 구축하겠다고 밝히고 ‘U-바이크 시범도시’, ‘동해안 해변 자전거 투어로드’, ‘형산강 신라문화 탐방 투어로드’  ‘자전거 레포츠 단지’ 등을 조성하고 자전거 이용 활성화 조례도 제정할 계획이다. 또 저탄소 녹색성장의 대표 교통수단인 철도와 연계, 경북의 관광지를 구석구석 둘러볼 수 있는 친환경 녹색관광상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나감으로써 청정 경북관광 이미지를 널리 알리겠다고 밝혔다.
    • 뉴스광장
    2009-09-10
  • 강릉국유림관리소, 추석 성묘객 편의위해 국유임도 한시개방
     강릉국유림관리소(소장 김택암)에서는 민족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임도를 이용해 조상들의 묘지를 찾는 벌초․성묘객들의 차량이용 불편함이 없도록 임도를 임시로 개방하기로 하였다.  임도 개방에 앞서 임도변 풀베기, 및 배수로 정비 실시하였으며, 국유임도는 산림경영 목적을 위하여 시설된 도로이므로 노폭이 좁고 낙석위험이 있으므로 차량 통행 시 안전사고에 각별히 주의할 것을 당부했다.  강릉국유림관리소 관계자에 따르면 산촌주민 소득을 위하여 국유림 보호협약 체결한 마을인 강릉시 연곡면 삼산리 외 22리 대상으로 송이채취 허가하였으나, 임도개방을 틈타 불법채취 행위가 성행할 것으로 예상하고 주민과 합동 특별단속을 실시하여 적발 시 관계법령에 따라 사법처리 방침으로 성묘객 및 무단출입자들의 각별히 주의할 것을 당부했다.
    • 뉴스광장
    2009-09-10
  • 열기 속에『제1회 교육훈련발전협의회』개최
     산림인력개발원(원장 곽주린)은 대학교수 등 임업․교육관련 전문가들이 참여한 가운데 『제1회 교육훈련발전협의회』를 9월 10일 (목, 11:00~14:00)개최했다.  이번 행사는『산림인력개발원의 교육훈련발전 방안』이라는 주제로 대학교수, 조세연구원, 임업관련 전문가가 자리를 함께하여 주요업무 성과보고에 이어 자유토의 시간을 가졌다.  산림인력개발원은 협의회 발족의 취지를 설명하고, 인재양성의 메카로 발돋움하기 위해서는 위원들끼리의 정보교류와 협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점을 강조하며, 교육훈련발전에 적극적으로 자문해 줄 것을 주문하였다.  참여한 위원들은 국가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서는 성과 있는 성인교육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제시하면서 그동안의 경험을 바탕으로 실천적이고 실질적인 역할을 하겠다고 밝혔다.  협의회의는 교육훈련발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하여 정례적으로 연 4회 개최 된다.
    • 뉴스광장
    2009-09-10
  • 원주산림항공, 산간계곡 쓰레기 수거에 앞장서다!
     여름휴가철 쓰레기 수거로 관내 산간계곡 유원지를 다시 찾고 싶은 유원지로 만들기 위해 원주산림항공관리소(김연수 소장)는 오늘 10일(목)오전10:00 원주시 호저면 칠봉유원지 일대에서 직원들과 함께 산간계곡 산림정화 캠페인과 쓰레기 수거에 나섰다. 이번 산림정화활동은 주민들과 왕래하는 행락객들 대상으로 산림정화 캠페인을 펼치고, 쓰레기 투기 등 버리지 않기 활동도 전개하였다. 이날 칠봉유원지 등 산간계곡에서 수거한 각종 쓰레기는 75kg 가량 된다.
    • 뉴스광장
    2009-09-10
  • 목재생산 증진 위해 전문가들 머리를 맞댄다.
      북부지방산림청(청장 구길본)은 2009. 9. 10.(목) 10:00  북부지방산림청 회의실목재수요 증가에 따른 목재 생산 및 공급을 확대하고, 목재수급의 안정성을 높이기 위해 전문가 21명으로 구성한 『목재생산ㆍ수급 자문협의회』첫 회의를 개최한다.  최근 목재는 친환경 원료ㆍ에너지로 각광받으며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목조주택․친환경 에너지․아로마 테라피 등 다양한 분야에서 수요가 발생ㆍ증대되고 있는 국산 목재의 효율적인 공급확대방안을 모색하기 위하여 목재생산․수급 자문협의회를 구성하게 된 것이다.   협의회가 구성된 후 처음으로 개최되는 이번 회의에서는 북부지방산림청 목재생산 증진 선진화 방안 설명목재생산 확대를 위한 산물수집 의견수렴 목재수급 확대를 위한 정책방향 의견수렴의 3가지 안건이 주요 의제로 논의될 예정이다.   목재생산ㆍ수급자문 협의회는 목재산업 이해관계자(생산자, 벌목전문가, 가공업체, 환경단체, 관계공무원)가 모두 참여하고 있어 현장경험을 토대로 효율적인 목재생산.수급 활성방안을 제시하는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북부지방산림청 관계자에 따르면 앞으로 목재생산․수급 자문협의회를  연2회 정기적으로 개최하고 목재수급동향의 이상징후가 발생할 경우, 수시 회의 개최를 통하여 현장의 목재수급 동향에 탄력적으로 대처하여 국내 목재산업 안정 및 활성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 뉴스광장
    2009-09-10
  • 청렴이 국가경쟁력이다
      산림청 단양국유림관리소(소장 김태경)는 청렴의식 향상과 반부패 의지를 확고히 하기 위하여 2009년 9월 8일 국민권익위원회 전임강사를 초청 “청렴이 국가경쟁력이다”라는 주제로 단양․보은관리소 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교육을 실시하였다.    단양국유림관리소는 국민권익위원회 백우현 전임강사를 초청하여 공직윤리와 공직자의 역할 및 국가 청렴도, 공직부패의 유형과 원인, 국제사회의 반부패 동향 등에 대한 사례중심의 부패척결, 청렴실천의식 확립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중 강사는 “부패는 개인적 요인보다 구조적 체계적 요인으로 발생되며 국내문제에서 국제문제로 인식되어 부패의 국가간 비교, 부패방지를 위한 국가간 협약추진을 통해 구체화 되고 있다”고 강조한뒤 “공직자 청렴은 곧 국가 바로세우기의 근간”이라고 말했다    교육에 참석한 한 직원은 “짧은 시간이지만 공직윤리에 대한 이해와 인식을 공유할 수 있는 자리가 됐다.”며 “교육 후 직원들은 청렴의식을 확립, 부패척결에 앞장서는 공무원이 될 것을 다짐했다”고 말했다.    특히, 이날 교육에서 단양국유림관리소 김태경 소장은 “청렴은 지식으로서의 청렴보다는 실천하는 청렴이 더욱 중요하다고.”고 하였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반부패․청렴이행을 위한 교육을 실시하여 청렴실천 의지를 확고히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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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9-10
  • 태백국유림관리소, 숲을 파괴하는 덩굴류를 잡아라!
    태백국유림관리소(소장 강성철)에서는 9월 한 달을 우리 지역의 주요 도로변 덩굴류 집중제거 기간으로 설정하고, 사회적일자리창출 근로자와 전 행정력을 동원하여 제거작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우리 지역 주요 도로 35번국도 외 2개 국도변 산림 약 40여ha (48km)에 걸쳐 가시권내 산림을 사회적 일자리창출 근로자 180여명을 투입하여 가지치기, 솎아베기, 특히 덩굴류제거작업을 집중 실시하여 태백시민과 태백시를 찾는 관광객에게 숲의 고마움과 산림의 중요성을 알리고자 경관림 조성 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태백국유림관리소에서는 국도 뿐만 아니라 지방도 및 임도, 관광도로변 인접 산림의 숲가꾸기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산림자원 육성은 물론 쾌적한 고원휴양산림도시로 가꾸어 나갈 계획임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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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9-09
  • 삼척국유림관리소, 사유림매수사업 목표량 초과달성 조기완료
    삼척국유림관리소(소장 최종훈)는 올해 당초 계획 44ha(7억원)보다 약2배 초과한 94ha(13억원)의 사유림을 매수 완료하였다. 매수한 임야는 국유림 경영계획을 수립하여 숲가꾸기 등 각종 산림사업을 실행할 계획으로 산림의 공익적 기능 강화 및 저탄소 녹색성장의 밑바탕이 될 것이다.  특히, 산림서비스림 목적으로 작년부터 금년까지 동해시 천곡동 산165-2번지 외 9필지(면적 4.4ha)를 매수하였으며, 금년에 매수하지 못한 6필지(9ha)는 소유자와 지속적으로 협의하여 내년에 매수할 계획이다. 산림서비스림이 매수 완료되면 도심 속 산림휴양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도시숲으로 가꾸어 시민들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삼척국유림관리소에서는 내년도 사유림매수 추진을 위한 매도신청을 지속적으로 받고 있다. 매수가능지는 국유림에 연접되어있는 임야, 백두대간 보호구역 임야 등 국유림의 확대 및 경영에 적합한 산림을 우선 매수하고 있으며, 매수가격은 감정평가기관 2곳의 산술평균가로 결정하여 매수한다. 매도승락서는 삼척국유림관리소 보호관리팀(☏033-570-5221~2)에서 지속적으로 접수받고 있다.  삼척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개인이 관리하기 힘든 임야를 저탄소 녹색성장에 도움이 되는 국유림으로 잘 가꾸기 위해 내년에도 적극 매수하겠다.”고 밝혔다.
    • 뉴스광장
    2009-09-09
  • 산림청, 오는 10일 '제1회 대한민국 목재펠릿 대전' 개최
    산림청(청장 정광수)은 오는 10일 오후 1시 여주목재유통센터에서 산림청장을 비롯해 펠릿 관련업계, 자치단체 공무원, 산림조합지도원 등 4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제1회 대한민국 목재펠릿 대전'을 개최한다.  산림청과 한국펠릿연료협회가 공동으로 개최하는 이번 대전에서는  국내 유통되는 목재펠릿 연료와 보일러가 전시되고 산림청의 목재펠릿 산업화 정책소개, 펠릿보일러 업계 및 펠릿제조 업계의 사례발표 등 목재펠릿에 대한 정보제공과 펠릿보일러의 기술수준 향상을 도모하게 된다.  청정연료로 관심을 끌고 있는 목재펠릿은 제재 부산물 또는 숲가꾸기 산물 등을 톱밥으로 제조한 후 압축하여 만든 목재연료로 목재성분인 리그닌이 접착제 역할을 하여 별도의 첨가제를 사용하지 않는 무공해 청정에너지로,  '70년대 오일쇼크를 계기로 미국에서 대체에너지원으로 개발되었으나 그동안 유가하락으로 활성화되지 못하다가 2000년대 들어 기후변화협약에 따른 탄소세 도입으로 스웨덴이나 덴마크, 오스트리아 등 유럽국가를 중심으로 펠릿산업이 급속히 성장하고 있다.  지난해 말 세계 목재펠릿시장은 연간 1천만톤에 달하고 그중 80%이상이 유럽과 캐나다, 미국을 중심으로 생산·소비되고 있다. 최근 들어서는 중국과 일본 등에서도 목재펠릿 시장이 증가추세에 있으며, 2020년까지는 전세계 펠릿수요가 현재 15배에 달하는 1억5천만톤에 이를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산림청에서도 목재펠릿을 저렴한 청정에너지원으로 보급하기 위해 농·산촌 지역에 거주하는 농업인 등에 대해 정부지원 보조사업(국비30, 지방비40, 자부담30%)으로 펠릿보일러를 지원하고 있으며 금년 3,000대 보급계획 중 상반기 1,448대를 설치하였고, 하반기 나머지 계획물량을 추가 보급할 계획이다.  또한 목재펠릿의 안정적인 공급을 위해 지난해 여주목재유통센터에 펠릿공장을 설치하여 생산중에 있으며 금년 말까지 양평, 청원, 단양, 김해에 펠릿제조시설을 추가로 설치할 계획이다. 민간시설에서도 펠릿제조공장 3개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2개소가 시설중으로 전체 펠릿 제조시설 10개소가 정상 가동되면 년간 125천톤의 목재펠릿이 생산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아울러 산림청에서는 목재펠릿의 안정적인 원료공급을 위해 지역단위 펠릿 수요공급 일관시스템을 구축하고 숲가꾸기 산물수집과 바이오순환림 조성을 확대하여 2012년까지 농촌 난방유류의 최대 20%까지 목재펠릿으로 대체하고 펠릿 생산능력도 75만톤까지 늘려나갈 계획이다.  진선필 산림청 목재생산과장은 "장기적으로 2020년까지 국내 신재생에너지의 12%를 목재펠릿으로 충당한다는 목표로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 목재펠릿 생산기지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며, "이번 펠릿대전을 통해 행정의 최일선에 있는 자치단체 담당자들이 목재펠릿 산업화 정책에 대한 이해를 높여 신재생에너지 분야에서도 선도적인 역할을 해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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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9-09
  • 독도 관련 각종사업「중앙․경북도 합동실사단」현장 답사
      경상북도(도지사 김관용)는  지난 9.3~9.4까지(2일간) 독도관련 사업주체인 국토해양부, 문화재청, 경북도, 울릉군, 독도연구소 등과 공동으로「독도 영유권 강화사업 현장 실사단」을 구성하고, ’08년 9월「제5차 독도영토관리대책단」회의에서 확정된 각종 정책사업 (28개사업, 1조 82억원)에 대한 타당성 검토와 독도사업인식제고, 현지 문제점 등을 파악하기 위해 독도를 방문하였다. 이번 실사단은 이인규 문화재위원장을 비롯한 국토해양부  등 정부기관 7명, 문화재위원회 천연기념물 분과위원 4명, 독도시설물 설치 관계자, 독도지속가능이용 연구원 및 경상북도 관계자등 실제 독도 관련 업무추진에 실무적인 권한과  사업추진상의 문제점을 잘 알고 있는 실무자 20여명이 참여하게 되어 근본적인 문제점을 이해하고 그 대안을 모색하는데 큰 도움이 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번「합동 실사단」이 방문하게 된 배경은 경상북도가 독도에 대한 일본의 침탈행위에 대응, 실효적 지배 강화를 위한 영토주권확립 정책들을 다양하고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지만, 독도 전역이 천연보호구역으로 지정되어 있는 등 법적․제도적인 제약으로 이미 확정된 사업 마져도 지연 또는 폐기가 우려됨에 따라 김관용 지사가 국토해양부, 문화재청 등 중앙부처에 강력히 요구하여 이루어지게 되었다. 그동안 경상북도에서는 2008. 7월「독도수호종합대책」마련과 함께「독도수호종합대책본부」를 설치하고 영토수호의지를 강력하게 천명 하면서 일본의 영유권 도발행위에 보다 효과적이고 적극적으로 대응하여 왔다. 또한, 사이버외교사절인 반크와 업무협약 MOU를 체결(’09.2)하고 사이버 독도사관학교를 설립.운영하여 민.관이 함께 지방외교 역량을 강화하고 있으며, 177톤급의 독도평화호 취항,“독도의 지속 가능한 이용에 관한 법률”개정안의 국회 및 정부관계부처 건의, 문화재청과 협의하여 1일 입도인원 상한선(1,880명) 폐지,입도통합지원시스템 구축등 독도에 대한 영유권강화와 실효적 지배 구체화사업을 활발히 추진하여 왔다. 이날, 이인규 문화재위원장(73세)은 종전에는 독도관련사업 문화재위원회 심의시 현장감이 없어 판단하는데 어려움이 많았으나 실제 현장에 와보니 느낀점도 많을뿐 아니라, 앞으로 의사결정에도 큰 도움이 될 것 같다고 말하고, 개별사업으로 추진되는 국기게양대와 독도 표석 설치는   경북도의 의견을 최대한 반영하여 긍정적으로 검토하겠으며, 독도방파제 등 기타 시설물에 대해서는 문화재 훼손 등을 우려 신중한 접근이 필요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이에 대해 경북도 우병윤 환경해양산림국장은 독도주변의 풍부한 수산자원, “불타는 얼음”으로 불리는 가스하이드레이트(150조원, 8억톤 추정), 수심 200m 아래의 해양심층수 등 풍부한 해양자원 개발은 물론, 모섬인 울릉도를 관광섬으로 개발하여 지구촌 5대양 6대주에서 찾아오는 관광객들이 울릉도에 머무르면서 독도를 돌아볼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먼 미래에는 울릉도와 독도를 하와이 버금가는 세계인의 관광휴양섬으로 개발하여 후손들에게 물려줘야 할 역사적 책임이 우리세대에 있다고 전제하고, 그러기 위해서는 독도를 “자연 그대로 보전 하는 것도 좋지만,  최소한의 보전을 위한 보존대책은 일부 추진되어야 한다” 면서 이번 독도 현지 실사단 방문이 독도영유권공고화사업 추진에 보탬이 되어 일본의 무모한 침탈행위를 잠재우는데 큰 힘이 되었으며 좋겠다고 말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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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9-09
  • 동부지방산림청 ‘덩굴류와의 전쟁’ 선언
    동부지방산림청(청장 김현식)은 관내 주요도로변과 산림에 급속히 번지면서 생태계를 교란시키는 칡, 다래 등 덩굴류를 제거하기 위해 9월 한 달을 ‘덩굴류 집중제거 기간’으로 정하고 공공산림가꾸기 인력을 집중 투입해 제거작업에 나선다고 밝혔다.  덩굴류는 다른 나무를 감고 올라가 나무의 성장을 방해하고 심지어 나무를 고사시키며 결국에는 숲까지 망가트리는 식물로 관내에는 칡, 다래 등이 대표적이다.  이 기간동안 관내 고속도로, 주요 국도, 지방도 등 25개 노선, 137km에 달하는 가시권내 덩굴류 960ha를 우선 제거한다는 계획이다.  동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아름답고 건강한 숲과 쾌적한 경관을 조성하기 위해 숲을 망치고 경관을 해치는 덩굴제거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며 “생명력이 강한 덩굴류를 완전제거하기 위해서는 끈질기고 반복적인 작업이 필수적이므로 국민들의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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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9-09
  • 경북도, 공공하수도 분야 전국 최우수 영예
    경상북도(김관용 도지사)는 환경부에서 실시한 2008년도 공공하수처리시설 운영관리실태평가결과, 중․대규모에서는 영덕군, 소규모는 김천시가 각각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환경부장관으로부터 인증패와 포상금을 받는다고 10일 밝혔다.   공공하수처리시설 운영관리실태 평가는 전국의 공공하수처리시설 운영관리실태를 평가, 그 결과를 공개함으로써 지자체간 선의의 경쟁을 유도하고 효율적인 운영관리를 도모하기 위해 환경부 주관으로 2001년부터 매년 실시하고 있다 금번 평가는 전국의 815개소(중․대규모 388, 소규모 427)를 대상으로 지속가능한 하수도 발전 분야와 서비스 및 순환이용 분야 등 공공하수처리시설 운영전반에 대하여 환경부, 전문가, 민간단체, 지자체 등으로 구성된 심사단이 엄격한 심사를 실시한 결과로 의의가 크다.   경북도 관계자는 이번 평가결과를 계기로 도내 공공하수처리시설 전반에 대하여 잘된부분과 미흡한 부분을 서로 비교분석하여 미흡한 부분에 대하여는 시설을 개선․보완하여 저탄소 녹색성장시대에 부응하는 공공하수처리시설로 거듭나기 위하여 내년 평가에서도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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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9-09
  • 유니버셜 등산로 관리업무 협력 협약 체결 !
    숲을 통한 산림문화서비스를 시민과 기타 등산로를 찾는 이용객에게 제공하기 위하여 충주시 목벌동 산28-1외 4필지에 시설된 국유림 등산로에 대한 정비, 산림 숲생태 관리, 이용자에 대한 편익제공등에 협력하고자 2009년 9월 9일 오후 3시에 충주국유림관리소 회의실에서 3개 기관이 등산로 관리에 대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고 밝혔다.  협약서는 충주국유림관리소에서는 기존 등산로의 정기적인 정비 및 연차별로 등산로 시설계획을 수립하고, 한국폴리텍Ⅳ대학에서는 학생들을 활용한 쓰레기 수거등 산지정화활동을 수행하며 건국대학교 충주병원은 등산로가 병원을 둘러싸고 있는 점을 감안하여 등산객의 등산로 이용에 최대한 협조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다.  충주국유림관리소장은 “등산로를 찾는 시민들에게 조금이라도 편익을 제공하고자 하는 협약이므로 해당기관에서는 협약 내용을 충실히 수행하여 주시길 바라며 이를 계기로 산림청이 좀더 국민들에게 다가갈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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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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