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7-24(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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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행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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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산림행정 기사

  • 2024년 대학생 국내산림연수 ‘우드잡’ 연수자 모집
    산림청 산하 공공기관인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최무열)은 7월 17일(수)부터 8월 14일(수)까지「2024년 대학생 국내산림연수(우드잡)」(이하 ‘연수’) 연수자 40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본 연수는 미래 산림전문가의 지속가능한 산림경영 및 산촌 활성화를 위해 ▲산림경영기술 실습(숲가꾸기, 임업기계, 임도측량, 사방시공), ▲단기소득임산물 재배기술, ▲숲정원 조성방법 및 견학, ▲탄소중립과 기후변화 대응, ▲산림분야 현직자와의 만남 등 현장체험 및 실습 교육으로 진행된다. 연수일정은 8월 26일(월)부터 8월 31일(토)까지 6일간 전남 보성에 소재한 윤제림에서 진행되며 지원자격은 산림분야 전공 대학생(휴학생, 졸업예정자 포함)이다. 또한, 복권위원회 및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의 복권기금으로 진행되는 사업으로 사회공헌을 위해 저소득층과 취약계층을 우선 선발한다. 연수비는 숙식 등 일체 무료이며, 자세한 사항은 한국임업진흥원 교육신청페이지(www.kofpi.or.kr/edu/edu.do)에서 교육신청 공고문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최무열 원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산림분야 전공 청년들이 미래 산림전문가로 나아가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며, “앞으로도 미래인재 양성을 위해 청년들의 산림ㆍ임업분야 교육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24-07-17
  •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우수 전문업 경영자 육성에 박차
    산림청 산하 공공기관인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은 오는 17일부터 창업 3년 이상의 우수 활동 산림복지전문업(이하 전문업)을 대상으로 ‘2024년 제2기 산림복지전문업 우수 경영자 아카데미’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우수 경영자 아카데미는 단계별 전문업 창업지원을 위해 마련됐으며 민간 산림복지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전문업 운영에 대한 교육과 체계적인 컨설팅이 진행된다. 주요 내용은 온라인 시장에 진출을 희망하는 우수 전문업 총 10개소를 선발하여 일대일 컨설팅을 통해 운영 실태와 문제점을 파악하고, 각 전문업의 특화 자원을 활용할 수 있도록 스마트스토어 입점과 운영을 지원하는 교육을 제공한다. 또한 7주간의 교육을 이수한 수강생들은 약 한 달 동안 스마트스토어를 운영하며 성과공유회를 통해 우수사례와 함께 공유할 예정이다. 남태헌 원장은 “이번 아카데미 교육과정이 민간 산림복지전문업의 경쟁력과 서비스 품질을 한층 높여줄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진흥원은 우수 경영자 육성과 지속적인 민간 전문업 교육지원을 통해 민간 산림복지 산업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4-07-17
  • 국립수목원, ‘한국의 산림습원을 만나다’ 특별 전시회 개최
    산림청 국립수목원(원장 임영석)은 오는 7월 24일(수)부터 8월 11일(일)까지 ‘한국의 산림습원’을 주제로 한 전시를 산림박물관 특별전시실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국립수목원은 기후위기 시대에 산림 내 소생물권인 산림습원의 생물다양성을 보전하기 위해 수년간 우리나라 산림습원 455개소를 발굴하였으며, 이 중 생태적 가치가 우수한 247개소를 대상으로 3년 주기로 식생변화와 같은 환경요인을 모니터링하고 있다. 또한, 생물다양성의 보고로 알려진 DMZ에서 산림습원 23개를 신규로 발굴하고, 선제비꽃 등 여러 희귀식물의 자생지를 새롭게 확인한 바 있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산림습원에서 실제로 살아가는 식물들, ▲산림습원의 중요성, ▲산림습원의 풍경 및 생태 사진 등을 전시할 예정이다. 특히 산림습원에만 분포하는 버드나무, 독미나리, 비로용담 등과 같은 다양한 습지식물뿐 아니라 희귀 및 특산식물, DMZ 산림습원의 사진 등을 통해 산림습원의 가치를 체감할 수 있을 것이다. 또한 제주 대표 산림습원 “숨은물뱅듸”를 배경으로 특수 제작한 대형 자석판에 다양한 습원식물을 꾸며보는 체험도 즐길 수 있다. 임영석 국립수목원장은 “산림습원은 기후위기 시대에 다양한 생물들이 살아가는 산림 내 생물다양성의 보고로서 지속적인 보전이 필요한 곳”이라며, “이번 전시회를 통해 산림습원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산림생물다양성 보전의 필요성에 대한 인식을 높이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본 전시는 국립수목원(경기도 포천시 소흘읍 광릉수목원로 415)을 방문하는 사람이면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월요일(휴관일)을 제외하고 9시부터 17시까지 입장이 가능하다.
    • 산림산업
    • 국립수목원
    2024-07-17
  • [설명자료] 산사태 사각지대를 없애기 위해 산사태취약지역 지정・관리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7월 17일 동아일보에서 보도한 ‘산사태 사망 충남 금산군 지방리, 3년전 산림청 점검 땐 위험지 아니다 평가’에 대해 설명드리겠습니다. <보도내용> 산사태 대부분이 취약지역 밖에서 발생하고 있으며, 공사 등으로 인한 산 하부의 변화는 반영되지 않고 있다고 보도 <설명내용> 산사태 사각지대를 없애기 위해 지난 4월 산림청, 행정안전부, 국토교통부, 농림축산식품부가 참여하는‘디지털 산사태 대응팀’이 산림청에 신설되었습니다. 행정안전부(급경사지), 국토교통부(도로사면), 농림축산식품부(농지), 산업통상자원부(발전시설), 국가유산청(문화재) 등 각 부처의 위험사면 200만 건의 정보를‘디지털 사면통합 산사태 정보시스템’으로 통합·운영해 예측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산사태취약지역은‘산림보호법’에 따라 사방사업 우선실시, 연 2회 이상 현지점검 등 집중관리를 하고 있으며, 산사태취약지역은 현재 29천개소로 2027년까지 11만개소로 확대할 계획입니다. 앞으로 산사태 사각지대를 없애기 위해 산사태취약지역에 대한 지정・관리와 산사태 예방사업을 더욱 강화하고 현지점검을 철저히 하여 국민 피해가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4-07-17
  • [설명자료] 경주 국립공원 산사태 복구대책을 5월부터 마련해 현재 적극 추진 중입니다.
    7월 16일 중앙일보 등에서 보도한‘경주 토함산 1.5m 움직였다. 축구장 2개 면적 무너질 위기’와 관련하여 다음과 같이 설명드립니다. <보도내용> 일반적인 산사태보다 위험한 땅밀림 현상이 경주 국립공원 토함산 일대 3곳에서 확인되었으며, 안전대책 마련이 필요하다고 보도 <설명내용> 경주 국립공원 내 땅밀림 등 산사태 피해지에 대해 지난 5월부터 두 차례에 걸쳐 환경부, 산림청, 경상북도, 경주시, 국립공원공단이 합동조사를 실시하여 총 73개소가 조사되었으며, 7월 5일 복구대책을 마련하였습니다. 합동조사 시 산림기술사, 환경단체 등 외부전문가도 참여하였습니다. 이번에 땅밀림 현상이 발견돤 3개소는 합동조사 시 발견된 곳입니다. 또한 국립산림과학원과 국립공원공단은 호우 전후 주기적으로 땅밀림 지역을 드론으로 모니터링하고 있으며, 경상북도와 경주시는 사방댐 등 안전시설 설치와 주민대피, 도로 통제 등 조치계획을 마련하였습니다. 산림청은 전국을 대상으로 매년 약 2천개소의 땅밀림 우려지에 대한 실태조사를 하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확인된 땅밀림 우려지는 184개소이며, 무인원격감시시스템을 활용한 모니터링과 주기적으로 현장점검을 실시하는 등 안전하게 관리하고 있습니다. 경주 국립공원 내 땅밀림 등 산사태 피해지에 대해서는 관련기관이 협력하여 산사태로 인한 재난이 발생되지 않도록 철저히 관리해 나가겠습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4-07-17
  • 예산 절감과 사회적 약자 지원, 두 마리 토끼 잡았다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김명종)는 17일 유지보수전담반이 지난 2월 발대식 이후 전국 46개 국립자연휴양림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고 밝혔다. *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의 유지보수전담반은 적극 행정의 일환으로 관련 자격증 소지자 또는 실무 경험이 많은 199명의 직원이 모여 자발적으로 구성한 조직 국립자연휴양림 유지보수전담반은 올 상반기 25건의 노후시설물을 자체 보수함으로써 4천만 원의 예산을 절감하였고, 하반기에는 휴양림 내 장비를 적극 활용하여 시설물 보수 23건을 추진할 예정으로 약 1억 원의 예산을 절감한다. 또한, 휴양림 내 노후 시설물 보수 외에도 독거노인과 사회적 약자가 거주하는 휴양림 인근 마을 주택을 보수하는 등 재능기부 활동도 이어가고 있다. 상반기에는 독거노인 주택시설 점검, 전기시설 보수, 풀베기, 겨울 이불 세탁 봉사 등 12건의 활동을 하였으며, 하반기에도 마을 진입로 정비를 비롯한 35건의 활동을 계획하고 있다. 휴양림 인근 마을에 거주하는 독거노인 김모 씨는 “혼자 살면서 전등 하나 갈기도 쉽지 않은데 유지보수전담반이 평소 관심을 갖고 도와주셔서 생활환경이 많이 좋아졌다”라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김명종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국립자연휴양림은 적극행정에 앞장서 시설물 자체 보수로 예산을 절감하고, 지속적인 재능기부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 상생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복지
    • 휴양림/산림욕장
    2024-07-17
  • 투명페트병 회수·재활용 체계 구축 업무협약 체결
    국립공원공단 변산반도국립공원사무소(소장 이경식)는 7월 15일 부안군과 한국노인인력개발원, 부안우체국, 대한노인회와 투명 페트병 회수·재활용 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 참여하는 기관들은 부안군 내에서 발생하는 투명 페트병을 수거ㆍ분리ㆍ세척ㆍ재활용하여 지역사회 환경보호와 더불어 부안형 노인 일자리 창출을 위해 협력하게 된다. 협약에 따라 변산반도국립공원사무소는 국립공원 내 발생하는 투명페트병을 별도 수거하여 제공하고, 제공된 투명페트병은 대한노인회 부안군지회에서 분리·세척하여 재활용이 가능하도록 가공한다. 부안군과 한국노인인력개발원, 부안우체국 등은 사업비용 지원 및 사업홍보를 하며, 발생하는 수익은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할 예정이다. 신현대 자원보전과장은 “이번 협약과 관계기관의 노력이 변산반도국립공원의 아름다운 경관 보호와 자원순환 일자리 창출에 이바지하길 바라며, 앞으로도 국립공원의 자연 자원 보호 및 지속 가능한 이용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24-07-16
  • 임상섭 산림청장, 경북 예천 산사태 복구지 현장점검
    임상섭 산림청장이 16일 경북 예천군 효자면 백석리 산사태 복구사업지를 찾아 산림드론 등을 활용해 복구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임 청장은 "이번 장마철 집중호우로 추가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사후점검을 철저히 하고 특히 인명피해 예방을 위해 선제적 주민대피 등 대응태세를 갖춰달라"고 당부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4-07-16
  • 변산반도생태탐방원, 사회공헌활동 박차
    국립공원공단 변산반도생태탐방원(원장 채희영)이 구내식당인 ‘마실생태밥상’ 수익금을 활용한 사회공헌 활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마실생태밥상은 지난해 7월 운영을 시작으로 1주년을 맞이한 가운데 국립공원 생태탐방원 최초로 사회적협동조합 인가를 받았고, 보건복지부 지정 고령자친화기업으로 선정된 로컬푸드 기반의 민·관 협력 구내식당이다. 변산반도생태탐방원에서는 대한노인회(부안군지회)와의 긴밀한 협력 아래 구내식당 운영을 통해 얻은 수익으로 지역노인 일자리 창출과 더불어 수익의 5%는 관내 독거노인 도시락 배달, 리마인드 웨딩 등의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에 환원하고 있다. 현재 마실생태밥상에는 60세 이상 지역민 13명이 종사하고 있으며, 식당 운영과 함께 매일 10여 명의 독거노인에게 무료로 점심 도시락을 배달하고 있다. 또한 지난 6월 22일에는 3쌍의 노인부부를 대상으로 리마인드웨딩을 운영하였다. 채희영 변산반도생태탐방원장은 “마실생태밥상은 지속적인 노인일자리 창출과 지역사회 현안 해결의 모범적 사례로 생각된다.”며 “앞으로도 공공기관으로서의 사회적 가치 활동에 선도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24-07-16
  • 설악산에서 듣는 백두대간 이야기
    산림청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이사장 전범권) 국립산악박물관은 7월 8일부터 28일까지 설악산국립공원 탐방안내소에서 찾아가는 박물관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1부 백두대간과 산경표」, 「2부 글과 그림으로 보는 우리 산」으로 구성된다. 백두대간을 체계적으로 정리한 인문지리서 산경표(山徑表)와 조선시대 선조들이 남긴 유산기(遊山記), 산수화 등을 만나 볼 수 있다. 전시는 설악산국립공원에서 진행하는 청소년 대상 백두대간 생태체험 프로그램과 연계로 진행된다. 전범권 이사장은 “백두대간과 설악산은 우리나라 자연과 문화를 이해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이번 전시가 국민들에게 산악의 역사와 문화를 알아갈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산림복지
    2024-07-16
  • 산림청, 산사태 위기경보 ‘경계’ 상향 발령
    산림청(청장 임상섭)은 7월 15일 22시부로 ‘부산, 광주, 울산, 전남, 경남’ 지역에 산사태 위기경보 수준을 ‘경계’ 단계로 상향 발령한다고 밝혔다. * 위기경보 단계 : ‘관심’ - ‘주의’ - ‘경계’ - ‘심각’ ** 서울, 인천, 대구, 대전, 세종, 경기, 강원, 충북, 충남, 전북, 경북, 제주 ‘주의’ 단계 유지 기상청에 따르면 대기 불안정이 유지되는 가운데, 내일 새벽부터 전남, 경남 남해안을 중심으로 많은 곳은 80mm 이상 비가 내릴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에, 산림청에서는 해당 지역의 강우 전망과 지금까지의 선행강우량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상황판단회의를 개최하고, ‘부산, 광주, 울산, 전남, 경남’ 5개 지역의 산사태 위기경보를 ‘경계’ 단계로 상향 발령한다고 전했다. 산림청 이종수 산림재난통제관은 “산사태 위기경보가 ‘경계’로 상향 발령됨에 따라 국민 여러분께서는 긴급재난문자, 마을방송 등에 귀 기울여 주시고, 유사시 신속하게 대피하여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4-07-15
  • 임상섭 산림청장, 장마철 집중호우 산림작물 피해지 현장점검
    임상섭 산림청장이 15일 충북 청주시 상당구 미원면 대추임가를 방문해 산림작물 피해상황을 점검하고 있다.<사진=산림청 제공> 임 청장은 현장을 살피며 "장마철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임가에 복구자원을 투입해 신속히 복구하겠다"라며 "2차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히 조치해 산림재난으로부터 국민의 재산을 지키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4-07-15
  • ‘늘봄학교 숲교육’ 활성화를 위한 한국산림복지진흥원-북부지방산림청-서울특별시교육청 업무협약 체결
    산림청 산하 공공기관인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은 15일 북부지방산림청(청장 이용석), 서울특별시교육청(교육감 조희연)과 지역사회와 연계한 서울특별시 ‘늘봄학교 숲교육’ 운영 활성화를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늘봄학교 숲교육 활성화를 통해 학생들의 정서적 성장과 환경 감수성을 증진하기 위해 체결되었다. 주요 협약내용은 ▲늘봄학교 숲교육 프로그램의 안정적인 운영을 위한 자원 교류 ▲프로그램 우수 강사 양성 및 지원 ▲프로그램 자문위원회 운영 ▲숲교육 프로그램 홍보 및 행정 지원 등이다. 업무협약에 따라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은 초등학교 저학년의 성장·발달을 위한 다양한 숲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대표 프로그램은 나무의 열매를 맞추는 ‘나무 열매 매칭 마스터’와 KC 인증을 받은 목공예 프로그램 등이며 올해 하반기부터 총 20차시로 구성하여 운영할 예정이다. 남태헌 원장은 “이번 업무협약은 늘봄학교 숲교육을 적극 추진할 수 있는 뜻깊은 자리”라며 “앞으로 늘봄학교 숲교육이 성공적으로 정착될 수 있도록 북부지방산림청, 서울특별시교육청과 적극적으로 협력하여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4-07-15
  • 한국산림아카데미재단과 우리화훼종묘(주), 업무협약 체결
    한국산림아카데미재단(이사장 안진찬)과 우리화훼종묘(주)(대표이사 김재서)는 2024년 7월 15일(월) 우리화훼종묘(주) 대표이사실에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양 기관의 대표자와 담당자 및 3기 정원CEO과정을 수강중인 김기원 삼성전자 고문도 참석하였다. 양 기관은 인적,물적자원의 상호교류를 통해 산림자원의 가치를 제고하고 정원문화의 창출·확산으로 상호간 공동 발전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 및 협력을 합의하였으며, 이를 위해 ▲ 우수한 묘목생산과 신품종 보급 활성화에 관한 홍보지원 ▲ 변화하는 산림 트렌드 습득을 위해 우리화훼종묘(주) 농장의 현장학습장 활용 ▲ 3만여종의 화훼류와 자재 등에 할인을 적용하는 등 상생발전을 위해 다각적으로 노력하기로 했다. 안진찬 한국산림아카데미재단 이사장은 “이번 협약이 한국산림아카데미의 2,200여명의 졸업생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며, 산림 및 정원분야의 전문가 육성에 더욱 힘을 내어 대한민국의 임업발전과 정원문화를 확장해 나가는 데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산림아카데미재단은 2010년 조연환 前산림청장,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 안진찬 이사장 및 산림전문가들의 뜻을 모아 설립되어 산림청에 등록된 전문 교육기관으로 그동안 산림CEO과정, 정원CEO과정, 유아숲지도사양성과정의 장기과정 및 다양한 단기 전문가과정을 통해 2.200여명 산림 및 정원분야 전문가를 육성하였다. 현재 4기 정원CEO과정이 8월 23일 입학식 일정으로 신입생을 모집하고 있다. 교육과정은 2025년 7월까지 1년간 24회차, 160시간 일정으로 월 2회씩 토요일에 진행하며, 정원의 디자인과 설계, 시공 및 관리까지 정원과 관련한 핵심 이론과 사례를 전국의 다양한 정원에서 현장,체험학습 중심으로 운영된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산림아카데미 홈페이지(www.forest21.or.kr)에서 확인 가능하다.
    • 산림산업
    2024-07-15
  • “우리나라에도 자생하는 블루베리가 있다?”
    산림청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센터장 이규명)는 한국의 블루베리로 불리는 모새나무를 비롯하여 우리나라 산림자원식물 14종의 특성을 연구하여 작성한 ‘한국 산림자원식물 특성 연구(13)’를 공개했다고 밝혔다. ‘모새나무’는 정금나무, 들쭉나무와 함께 우리나라의 토종 블루베리라고 알려져 있으며, 특히 검은색 열매의 추출물은 피부 미백용 화장품 원료나 전립선 비대증 예방 및 치료 등 약용으로 사용되기도 한다.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에서는 특성조사요령* 제정사업에서 얻어진 자생식물의 자생지 환경, 형태특성, 분류적 고찰에 더하여, 기존의 도감에서 쉽게 볼 수 없었던 식물의 부위별 현미경 사진과 화분 형태, DNA 염기서열 정보 등을 공개하였으며, 대상 산림식물로는 향기가 천리까지 간다고 해서 천리향이라 불리는 ‘백서향’과 강장제 및 타박상 치료제로 사용되는 ‘낙지다리’ 등 총 14종의 우리나라 산림자원 식물들이 포함되었다. * 특성조사요령(Test Guideline, TG) : 신품종 육종 및 심사를 위한 기본 지침서 자세한 내용은 ‘한국 산림자원식물 특성 연구(13)’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국민 누구나 누리집을 통해서 무료로 내려받을 수 있다. *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알림마당-전자책-‘특성연구’로 검색-pdf 파일 내려받기 가능 이규명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장은 “우리나라 산림자원식물의 주권 확립과 산업화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으며, 숲으로 잘사는 글로벌 산림강국으로 도약하기 위해 앞으로 꾸준히 산림식물의 연구 및 지원을 강화해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산업
    • 품종관리센터
    2024-07-15
  • 산꼬리풀의 재발견! 꿀 생산량 우수해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배재수)은 조경식물과 약용작물로 각광받고 있는 산꼬리풀의 꿀 생산성을 평가한 결과, 대표적인 꿀샘식물인 유채보다도 꿀 생산량이 2배 정도 많은 우수한 꿀샘식물임을 밝혔다. 국내 특산식물인 산꼬리풀은 전국 산지 어느 곳에서나 잘 자라는 여러해살이풀로 7~8월에 벽자색의 꽃이 핀다. 관상 소재로 널리 이용될 뿐만 아니라 현재 천식 치료제로도 개발되고 있지만, 꿀샘식물로써 정량적 가치평가는 이번이 처음이다. 국립산림과학원 밀원자원연구팀은 산꼬리풀 1본에서 약 871g의 꿀 생산이 가능하다는 사실을 바탕으로, 식재밀도 17.5본/m2을 고려해 1ha에 17만 5본이 있다고 가정했을 때 약 152kg의 꿀 생산이 가능할 것으로 추정하였다. 이는 대표적인 꿀샘식물인 유채보다 약 2배 많은 양이다. 이와 더불어 산꼬리풀의 화밀(꽃꿀)에 20종의 아미노산이 있으며, 이중 페닐알라닌(phenylalanine)이 가장 많이 포함된 사실도 밝혀냈다. 페닐알라닌은 단백질을 구성하는 주요 아미노산 중 하나로, 꿀벌에게 꽃꿀의 매력을 높이고 섭식을 자극해 결과적으로 화분매개 빈도를 증가시킨다. 따라서 수분 생태학적으로 매우 중요한 아미노산이다. 이러한 연구 결과는 학술적 가치를 인정 받아 식물 분야 전문학술지인 플랜츠(plants, IF=4.0) 13권 3호에 발표되었다. 국립산림과학원 산림특용자원연구과 나성준 연구사는 “이번 연구 결과는 유용 산림작물의 새로운 가치를 밝힌 데 의의가 있다”라고 말하며, “앞으로도 다양한 기능을 갖는 밀원식물을 지속해서 발굴해 양봉산업과 임업의 상생 발전에 이바지하겠다”라고 밝혔다.
    • 산림산업
    • 산림과학원
    2024-07-15
  • 진천산림항공관리소, 다문화 이주민 대상 처음 산불예방 교육
    산림청 진천산림항공관리소(임선혁 소장)는 ‘금년 7월중 충청북도 내 3개 지역 가족센터를 방문하여 다문화 이주민 약 60여명을 대상으로 산불예방의 중요성과 산불의 위험성을 알리는 산불예방 교육을 처음으로 실시하였다’ 고 밝혔다. 다문화 이주민에게 처음으로 실시한 이번 산불예방 교육은 금왕읍, 괴산군, 음성군 가족센터와 사전 협업하여 산불발생의 원인별 위험요인과 산불을 목격하였을 경우 신고 및 대처요령과 더불어 대한민국 산림청에서 추진하는 산불에 대한 국민행동요령 등을 PPT와 동영상을 통해 교육하였다. 특히,산불조심기간 농·산촌 지역에 거주하는 이주민에게는 고춧대·깻대 등 영농부산물 소각행위와 논·밭두렁 태우기 등의 위험성을 알리고 산불로 이어지면 최대 10년 이하의 징역형의 형벌을 받을 수 있음을 다시 한번 일깨워주는 계기가 되었다. 임선혁 진천산림항공관리소장은 “기후변화에 따라 산불의 위험요인이 다양화 되어가고 있는 추세”라며 “더 많은 다문화 이주민에게 산림의 중요성과 인식을 개선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24-07-15
  • 산림청 새내기 공무원 대상 ‘으뜸 신인상’ 11명 수여
    산림청(청장 임상섭)은 ‘올해의 으뜸 신인상’을 처음으로 신설해 수상자 11명을 선정했다고 15일 밝혔다. ‘올해의 으뜸 신인상’은 재직기간 3년 미만 새내기 공무원을 대상으로 공직 소속감을 높이고 업무 수행에 대한 보람과 직장 만족도를 향상시키기 위해 수여하는 상이다. 수상자 중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 김유빈 주무관은 산림신품종 재배단지의 설계부터 준공까지 전체 용역을 완료하고 사회적 협동조합 구성‧운영 컨설팅을 통해 지역주민 소득증대 및 일자리 창출에 기여한 성과가 커 신인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 밖에도 합리적인 산림관리, 지속적인 산림병해충 방제, 산사태 피해지 복구 사업, 산림경영·관리 인프라 구축 등 여러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낸 새내기 공무원들이 신인상을 수상했다. 임상섭 산림청장은 “수상자분들께 축하드리며 여러분 모두가 숲의 일원이므로 선배들의 경험과 지식, 후배들의 창의성과 열정을 융합해 더욱 일 잘하고 신뢰받는 ‘그레이트 워크 플레이스(Great Work Place)’를 만들어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4-07-15
  • 산뜻하게 새단장한 국립자연휴양림으로 놀러오세요!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김명종)는 15일 여름철 성수기를 맞아 휴양객의 편의를 위해 객실 및 야영장, 목공예체험장 등 노후시설을 개선하고 부족한 편의시설 등을 확충하였다고 밝혔다. 속리산말티재휴양림(충북 보은)은 노후한 숲속의 집 11개 동을 전면 리모델링하고 공공와이파이도 설치해 제공한다. 희리산해송휴양림(충남 서천)은 노후 숙박시설 3동을 리모델링하면서 2층 발코니 테라스를 확장하여 탁 트인 시야와 숲을 감상할 수 있는 여유로움을 더했다. 청태산휴양림(강원 횡성)과 진도휴양림(전남 진도)도 노후한 에어컨과 도배 장판 및 싱크대 등을 전면 교체해 쾌적하게 단장하였으며, 삼봉휴양림(강원 홍천)은 야영데크의 크기를 두 배로 넓히고 데크 번호를 LED로 표시해 야간에도 쉽게 식별할 수 있도록 개선하였다. 달음산휴양림(부산 기장)은 이용객들의 편의를 위해 야외 피크닉테이블과 몽골텐트를 추가 설치하고, 휴양림 내에 수국정원과 수세미 터널을 조성하는 등 볼거리도 확충하였다. 통고산휴양림(경북 울진)과 신불산폭포휴양림(울산 울주)은 목공예체험장을 신축해 이용객들이 편리하게 목공체험을 즐길 수 있도록 하였으며, 아세안휴양림(경기 양주)은 한복과 아세안 10개국 전통의상을 입어볼 수 있는 체험 공간을 새로 마련하였다. 김명종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국민들이 더욱 편리하게 국립자연휴양림을 이용할 수 있도록 낡은 시설을 리모델링하고 부족한 편의시설 등을 확충하였다”라며, “올여름 휴가는 시원한 숲속 휴양공간인 국립자연휴양림에서 편안히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산림복지
    • 휴양림/산림욕장
    2024-07-15
  • 진천산림항공관리소, 다문화 이주민 대상 처음 산불예방 교육
    산림청 진천산림항공관리소(임선혁 소장)는 ‘금년 7월중 충청북도 내 3개 지역 가족센터를 방문하여 다문화 이주민 약 60여명을 대상으로 산불예방의 중요성과 산불의 위험성을 알리는 산불예방 교육을 처음으로 실시하였다’ 고 밝혔다. 다문화 이주민에게 처음으로 실시한 이번 산불예방 교육은 금왕읍, 괴산군, 음성군 가족센터와 사전 협업하여 산불발생의 원인별 위험요인과 산불을 목격하였을 경우 신고 및 대처요령과 더불어 대한민국 산림청에서 추진하는 산불에 대한 국민행동요령 등을 PPT와 동영상을 통해 교육하였다. 특히,산불조심기간 농·산촌 지역에 거주하는 이주민에게는 고춧대·깻대 등 영농부산물 소각행위와 논·밭두렁 태우기 등의 위험성을 알리고 산불로 이어지면 최대 10년 이하의 징역형의 형벌을 받을 수 있음을 다시 한번 일깨워주는 계기가 되었다. 임선혁 진천산림항공관리소장은 “기후변화에 따라 산불의 위험요인이 다양화 되어가고 있는 추세”라며 “더 많은 다문화 이주민에게 산림의 중요성과 인식을 개선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24-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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