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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산림청본청 기사

  • 산림청 김용하 차장, 산림분야 상반기 규제개혁 추진상황 점검
    16일 산림청 김용하 차장(왼쪽에서 네 번째)이 대회의실에서 열린 ‘2015년 상반기 규제개혁 추진상황 점검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이날 회의는 올 상반기 규제개혁 추진 성과를 공유하고, 하반기 추진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회의에서는 올 상반기 규제개혁 추진 성과를 공유하고, 하반기 추진 방안을 논의했다. 김 차장은 '올 하반기에도 규제개선 과제가 차질없이 이행되도록 규제개혁 추진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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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7-17
  • 산림청, 정부 중심의 산림행정용어 정비 공모
    산림청(청장 신원섭)은 7월 17일부터 8월 17일까지 한 달간 정부(공급자) 중심의 산림행정용어를 국민(수요자) 중심으로 개선하기 위해 국민 공모를 실시한다. 이번 국민 공모는 그동안 관행적이고 일상적으로 사용해 온 정부 중심의 공급자적 산림행정용어를 행정수요자인 국민의 입장에 맞게 바꿈으로써 국민 중심의 행정서비스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것이다. 응모 방법은 각종 정책자료나 언론보도 등에 사용되는 산림행정용어를 찾아 산림청 누리집(www.forest.go.kr)을 통해 응모하면 된다. 예를 들면, ‘입산통제기간’, ‘산불방지기간’과 같이 정부의 관점에서 사용하는 용어를 국민 입장에서 ‘입산가능기간’, ‘산불조심기간’과 같은 용어로 개선하는 것이다. 일반행정용어를 제외한 산림행정용어만 응모가 가능하다. 결과 발표는 9월 초 누리집을 통해 공지될 예정이며, 우수 제안자 20명에게는 소정의 기념품(문화상품권)이 주어진다. 산림청은 선정된 산림행정용어에 대해 국립국어원 등의 전문가로 구성된 심의회를 통해 대체용어를 마련하고, 각종 공문서 등에 사용할 계획이다. 이번 공모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산림청 누리집(www.forest.go.kr) 공지사항을 보면 알 수 있다. 산림청 염종호 창조행정담당관은 “그간 관행적으로 사용하던 공급자 중심의 산림행정용어를 수요자 관점으로 개선함으로써 정부3.0이 추구하는 국민 중심 행정서비스를 실천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라며, 또한, “개선한 용어는 법령에 반영될 수 있도록 법령 제‧개정 등도 추진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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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7-17
  • 산림청, 하반기 규제개혁 추진 박차
    산림청(청장 신원섭)은 7. 16.(목) 16:00 대회의실에서 김용하 차장을 비롯한 본청․소속기관 담당과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산림분야 상반기 규제개혁 추진상황 점검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올 상반기 규제개혁 추진 성과를 공유하고, 하반기 추진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회의에서는 최재성 법무감사담당관이 상반기 규제개혁 추진사항을 보고하고, 동부지방청에서는 추진사례 발표 등이 있었으며, 하반기 규제개선 추진방안에 대한 토의 시간을 가졌다. 산림청은 올해 총 65건의 규제개선과제 중 지난 4월 산지관리법령을 개정해 현황 상 도로를 이용한 산지전용허가 범위를 확대하는 등 상반기에 6건의 규제를 개선했다.  하반기에는 산림보호구역 해제 심의제도 도입, 산업단지 요존국유림 편입면적 확대 등 진행중인 과제를 제때 완료하도록 할 계획이다. 산림청 김용하 차장은 “올 하반기에도 규제개선 과제가 차질없이 이행되도록 규제개혁 추진에 만전을 기해 달라.”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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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7-17
  • 산림청, 태풍 ’낭카‘ 대비 산사태 예방․대응 긴급 지도점검
    산림청(청장 신원섭)은 제11호 태풍 ‘낭카’가 이번 주말 동해상으로 북상할 것이라는 예보에 따라 태풍ㆍ집중호우 등 산사태 발생 가능성이 증가할 것으로 보고 15일부터 17일까지 3일간 산사태 예방․대응 긴급 지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태풍의 직․간접 영향권에 들 것으로 예상되는 강원영동, 영남 지역 등에 대해 산사태 피해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함이다.  산림청은 강원, 경남․북, 부산 등 지방자치단체와 지방산림청을 대상으로 산사태정보시스템, 산사태취약지역 등에 대해 현장 지도․점검을 실시한다.  중점 점검사항은 ▲ 산사태취약지역 지정현황 등 관리 실태 ▲ 산사태정보시스템 개인정보 현행화 여부 ▲ 산사태예・경보 상황전파와 주민대피체계 ▲ 산사태현장예방단 구성․운영 현황 등으로 점검표를 활용해 상세히 점검할 방침이다.  산림청 조화택 산사태방지과장은 “지난 5월 15부터 산사태예방지원본부를 설치하고 태풍 상황 등을 수시로 모니터링하는 등 산사태 예방․대응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라며,“점검 결과 미흡한 부분에 대하여는 산사태 담당자 맞춤형 교육을 실시해 대응 역량을 강화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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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7-16
  • 산림청 김용하 차장, 목재 수급현황 및 가공시설물 점검
    14일 산림청 김용하 차장(가운데)이 강원도 평창군 진부면 삼일제재소를 방문해 목재 수급현황 및 가공시설물을 둘러보고 있다. 14일 산림청 김용하 차장(왼쪽 두번째)이 강원도 평창군 진부면 삼일제재소를 방문해 목재 현황을 둘러보고, 제재소 관계자로부터 목재가격 동향 및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있다. 김 차장은 "목재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국산재 제재시설의 현대화사업 등을 정책적으로 지원하고 있다며, 국산재 활용 촉진에 기여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14일 산림청 김용하 차장(가운데)이 강원도 평창군 진부면 탑통리 낙엽송 조림지를 둘러보고, 목재 가격 동향 및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있다. 김 차창은 '국산 낙엽송을 고부가가치로 이용하기 위한 가공기술개발, 이용방안 등 낙엽송 가공·이용이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주길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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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7-15
  • 산림청, 산림행정 선진화와 지역정보화 발전 업무협약
    산림청(청장 신원섭)은 14일 한국지역정보개발원(원장 손연기), 한국산지보전협회(총괄본부장 김영환)와 산림행정 선진화와 지역정보화 발전을 위한 업무협력약정을 체결했다.   * 한국지역정보개발원 : 행정자치부(장관 정종섭) 산하 지역정보화 전문기관   * 한국산지보전협회 : 「산지관리법」에 의해 설립된 산지의 보전과 산림자원 육성을 위한 산림청 산하 특수법인 서울 한국지역정보개발원에서 3개 기관이 함께 모여 산림청이 지난 2011년부터 추진하고 있는 온실가스 통계와 지방자치단체 산림경영 자료구축을 지원하고 3개 기관과 지자체와의 정보공동 활용을 위해 적극 노력하는데 협의하였다.   이번 약정체결을 계기로 산림청과 산지보전협회는 온실가스 통계분석, 산림경영 이력관리 등 과학적인 사업관리 기반을 마련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한국지역정보개발원은 조림, 숲가꾸기, 벌채, 전용 등 산림경영 정보의 품질을 높이고 정보연계를 확대하여 산림정보 활용률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산림청 정보통계담당관실 김찬회 과장은 “이번 협약은 3개 기관이 행정정보를 연계ㆍ공유함으로써 부처 간 칸막이를 허물고, 상호 협업을 추진하는 정부 3.0 모범사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산림청은 향후 산림행정 선진화 발전을 위하여 실무협의체를 구성하고 산림현장 업무지원, 산림정보화 개선 연구 공동 추진 등 산림정보화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할 계획이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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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7-15
  • 산림청, ’나라꽃 무궁화의 대중화’ 위한 토론의 장 열어
    산림청(청장 신원섭)이 2015. 7. 17(금) 14:00~16:30 서울대학교에서 ‘나라꽃 무궁화의 대중화’를 주제로 「제7회 나라꽃 무궁화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한국무궁화연구회(회장 이종석)가 주관하는 이번 심포지엄(학술토론회)은 광복 70주년을 맞아 나라사랑의 의미와 나라꽃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되었다. 무궁화에 관심있는 누구나 참석이 가능하며, 이날 지방자치단체와 무궁화 관련 단체, 교육계 등 관계관과 일반시민 등 150여 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토론회에서는 ▲ 서울대 김기선 교수가 ‘정원과 함께하는 무궁화’를 주제로 무궁화 분화, 절화 및 병해충 관리방법에 대해 발표하고 ▲ 무궁화연대 이춘강 이사는 ‘시민과 함께하는 무궁화’를 주제로 안산 호수공원 무궁화동산에 대한 시민운동 사례를 발표한다. 이어, ▲ 서울 길원초등학교 김인태 교장은 길원초 사례를 중심으로 ‘어린이와 함께하는 무궁화’를 발표하고, ▲ 국립산림과학원 권해연 박사는 ‘아름다운 무궁화 품종’을 소개한다. 발표가 있은 후, 나라꽃 무궁화의 확대 보급을 위한 견해에 대해서 참석자들과 토론이 있을 예정이다. 산림청 이용석 도시숲경관과장은 “올해는 광복 70주년을 맞이하는 뜻 깊은 해인 만큼 이번 심포지엄에 많은 분들이 참석하여 무궁화 대중화를 위한 다양한 방안을 제시해 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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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7-14
  • 산림청, 움직이기 불편해도 편리하게 숲에 갈 수 있어요
    거동이 불편한 장애인, 노약자도 편리하게 숲을 접할 수 있는 무장애(Barrier Free) 숲길이 조성된다. 산림청(청장 신원섭)은 2016년도 녹색자금 지원사업의 신규 사업으로 ‘다함께 나눔길 조성사업’을 추진하는 등 소외계층 지원을 확대한다고 밝혔다. 녹색자금 지원사업은 국민 누구나 숲의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복권판매 수익금으로 조성된 녹색자금을 공모를 통해 ‘나눔숲 조성사업’과 ‘숲체험·교육사업’ 등을 지원하며, 녹색사업단이 산림청의 위탁을 받아 수행하고 있다. ‘다함께 나눔길 조성사업’은 장애인, 노약자 등에게 이동권을 보장함으로써 교통약자들도 충분히 산림의 아름다운 경관과 휴양, 치유와 같은 다양한 숲의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데크로드 설치, 노면정비와 이용객이 스스로 체력을 조절할 수 있고 체험‧학습과 치유를 할 수 있도록 일정구간마다 쉼터와 편의시설을 조성하는 것이다. 특히, 고령화 현상과 함께 우리나라의 교통약자는 2016년에는 국민의 약 26%에 달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으며, 산림휴양·교육·치유에 대한 수요가 날로 증가하고 있어 ‘다함께 나눔길 조성사업’의 향후 성과가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산림청 이미라 산림정책과장은 “그동안 녹색자금 지원사업을 통해 조성한 나눔숲을 모니터링 결과, 이용자의 정서적 안정감이 증가하고, 여가활동과 지역주민 간의 교류․소통이 향상되었다.”라며,  “이번 신규 사업 추진과 함께 녹색자금 지원사업은 국민 모두가 골고루 숲의 혜택을 누리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한편, 「2016년도 녹색자금 지원사업」 공모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녹색사업단 누리집(http://www.kgpa.or.kr)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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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7-14
  • 신원섭 산림청장, 산림교육전문가 역할 중요성 강조
    신원섭 산림청장이 13일 충북 청주시 국립상당산성자연휴양림에서 열린 '2015년 산림교육전문가 양성기관 워크숍'에 참석, '국민들에게 좋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서는 현장에서 활동하는 산림교육전문가의 역할이 중요함'을 강조하고 있다. 신 청장은 "숲은 아이들의 놀이터이자 학습의 공간이며 어른들에게는 삶의 활력과 에너지를 충전하는 휴양활동 공간"이라며, 참석자들에게 "산림교육이 국민들에게 가장 사랑받는 산림정책이 될 수 있도록 힘써달라."라고 당부했다. 신원섭 산림청장이 13일 충북 청주시 국립상당산성자연휴양림에서 열린 '2015년 산림교육전문가 양성기관 워크숍'에 참석, 산림교육전문가 양성기관 대표자들과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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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7-13
  • 산림청, 소각산불 없는 녹색마을 300곳 선정
    산림청(청장 신원섭)은 「소각산불 없는 녹색마을 만들기」 사업을 추진하고 참여 마을 중 성과가 뛰어난 300곳을 선정하여 녹색마을로 지정했다고 밝혔다. 「소각산불 없는 녹색마을 만들기」 사업은 봄철 산불 발생의 주원인인 농·산촌지역의 ‘불법소각’을 막기 위해 마을공동체의 자발적인 서약 등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지난 2014년 처음 도입되었다. 소각산불 없는 녹색마을에 선정된 우수마을에는 녹색마을 현판을 수여하고 50만 원 상당의 포상이 주어진다. 또한, 우수마을 이장 34분을 추천받아 산림청장 상장을 수여할 예정이다. 이번 소각산불 없는 녹색마을에는 전국 155백여 개 마을이 서약에 참여해 98.4%의 소각 근절 서약을 이행했다. 2014년부터 「소각산불 없는 녹색마을」사업으로 2013년 대비 2014년은 10%, 올해는 8% 소각산불이 감소하는 등 주민의 자발적 참여를 통한 정책 성공 가능성을 보였다.       * 소각산불 비율 : (’13년) 46% → (’14년) 36% → (’15년) 38% 올해는 지난해보다 390개 마을이 추가된 159백여 마을이 서약에 동참하여 96%에 해당하는 152백여 마을이 서약을 이행하였다. 이와 함께, 산림청에서는 올해 소각산불을 줄이기 위하여 산불예방 특별대책을 수립․시행하고, 최근 소각산불이 많았던 지역을 특별관리대상지역(전국 23개 시·군)으로 선정해 재발방지대책을 시행하는 등 특단의 대책을 세웠다. 그 결과 특별관리대상지역 소각산불 발생률은 전년대비 65% 감소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또한, 농·산촌 소각과 관련해 지난 2월 23일에는 농촌진흥청과 업무협약을 체결해 산불 공동대응을 하고 있다.   아울러, 농림축산식품부, 환경부, 한국환경공단 등 유관기관과의 공동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등 소각산불 근절을 위해 노력한 결과 전체 산불원인 중 논·밭두렁 소각으로 인한 산불발생율을 지속적으로 줄여가고 있다.      * 전체 발생원인 중 논·밭두렁 소각 비율 : (’13년) 31% → (’14년) 22% → (’15년) 19% 산림청 고기연 산불방지과장은 “과거부터 관행적으로 이루어져 온 각종 소각을 규제하던 것에서 마을단위 자발적 참여로 소각산불 감소라는 성과를 이루었다.”라며,“국민들의 산불에 대한 인식개선과 자발적 동참을 이끌어 낼 수 있는 소각산불 없는 녹색마을 만들기 사업을 통해 관행적 소각을 근절해 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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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7-13
  • 산림청, 가장 아름다운 무궁화 문학작품은?
    산림청(청장 신원섭)에서는 7월 15일부터 9월 10일까지 나라꽃 무궁화를 아름답게 표현하고 국민에게 친근함을 주는 우수한 문학작품을 선발하기 위해 「무궁화 문학상」을 공모한다. 올해로 4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공모전은 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응모는 일반부와 학생부로 나눠 수필, 동화, 소설 등 산문부문과 시, 동시, 시조 등 운문부문으로 미발표된 창작품을 대상으로 한다. 응모방법은 (사)한국문인협회 누리집(www.ikwa.org) 또는 우편으로 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산림청 누리집(www.forest.go.kr)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입상자는 9월 23일에 발표하며, 시상식은 10월 16일에 있을 예정이다. 우수작품은 응모부문 구분 없이 선발하여 시상하며, 일반부 대상은 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과 상금 3백만 원이, 학생부 대상은 교육부장관상과 상금 50만 원이 수여된다. 총 22편을 선발하여 상장과 상금 14백여 만 원이 주어진다. 산림청 이용석 도시숲경관과장은 “이번 무궁화 문학상 공모전을 통해 광복 70주년을 기념하고, 나라꽃 무궁화가 국민들에게 친숙하게 다가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여 무궁화 문화사업의 새로운 도약의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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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7-13
  • 신원섭 산림청장, 산사태취약지역 안전 점검
     신원섭 산림청장(오른쪽)이 11일 충북 청주시 상당구 문의면 사방댐 현장을 찾아 시설물 관리실태와 집중호우시 주민대피체계 구축상황을 점검 하고 있다. 신 청장은 관계자들에게 산사태 취약지역을 집중 점검하고, 산사태로 인한 인명·재산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만반의 준비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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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7-11
  • 산림청-국립산림과학원, 해외산림자원 확보 방안 모색
    산림청(청장 신원섭)은 10일 청주 국립상당산성자연휴양림에서 ‘해외자원협력관과 국제산림연구과의 협업증진을 위한 공동연수회(워크숍)’를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국립산림과학원 내 국제산림연구과가 신설(7. 1.)됨에 따라 해외자원개발ㆍ국제산림ㆍ임업통상 분야의 정책 활성화와 협력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워크숍에는 산림청 김용관 해외자원협력관을 비롯해 국립산림과학원, 녹색사업단 등 관계관들이 참석했다. 국제산림연구과가 신설됨으로써 해외자원협력관실은 그동안 추진해 온 산림분야 국제기구(AFoCO) 지원, 유엔의 사막화 방지활동, 기후변화 대응, 개발도상국 황폐지 녹화 등에 있어 보다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대응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산림청 김용관 해외자원협력관은 “해외산림자원 확보와 국제산림협력 그리고 임산물을 통한 경제적 이익은 국익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장기적인 과제이다.”라며, 이번 워크숍을 계기로 해외산림자원 확보를 위한 행정과 연구분야의 협조체계가 원활해지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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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7-11
  • 산림청, 전국 도시숲 중 최고는 어딜까?
    산림청(청장 신원섭)에서는 7월 말까지 전국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도시숲과 가로수의 생태적 건강성과 사회ㆍ문화적 기능이 우수한 지역을 선정하기 위해 「2015년 녹색도시 우수사례」를 공모한다.올해로 9회째를 맞는 이번 공모는 지자체에서 지난 2005년 이후 조성한 동일 시ㆍ군ㆍ구 내 도시숲과 가로수를 대상으로 한다.녹색쌈지숲‧산림공원‧생활환경숲‧모델숲 등 도시숲은 1.0ha 이상, 가로수는 구간거리가 500m 이상이면 공모가 가능하다.공모신청은 각 시‧도에서 시‧군‧구 별로 추천받은 도시숲․가로수 각 1개소 씩에 대해 자체 심사 후 1건(도시숲․가로수)을 산림청에 제출하면 된다. 1차 서류심사 후 선정된 개소에 대해 2차 현장 심사를 거쳐 최종 순위를 결정하며, 결과발표와 시상은 오는 9월~10월에 있을 예정이다.최우수상 1건에 대해서는 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과 상금 5백만 원, 우수상 2건은 각각 산림청장상과 상금 3백만 원이 주어지는 등 총 6개 기관에 상장과 상금 17백만 원이 주어진다.산림청 이용석 도시숲경관과장은 “최근 국민들이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생활권 주변 도시숲을 이용하는 빈도가 많아지고 있다.”라면서,“이번 녹색도시 우수사례 공모를 통해 도시숲 조성사업의 품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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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7-09
  • 신원섭 산림청장, 중앙공무원교육원 특강
     신원섭 산림청장이 7일 경기도 과천시 중앙공무원교육원 늘새롬관에서 고위정책과정 교육생 100여 명을 대상으로 산림휴양과 치유, 생애주기 산림복지 등 '복지자원으로서의 숲과 산림정책'을 주제로 특강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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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7-07
  • 산림청 김용하 차장, 강원도 화천 사방댐 현장점검
    산림청 김용하 차장(오른쪽)이 7일 강원도 화천군 간동면 간척리 사방댐 현장에서 용환택 춘천국유림관리소장의 사방댐 현황 보고를 받고 있다.산림청 김용하 차장(오른쪽)이 7일 강원도 화천군 간동면 간척리 사방댐 현장을 방문, 시설물들을 둘러보고 있다.김 차장은 직원들에게 "올해 장마와 태풍에 대비하여 산사태 재해예방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산림청 김용하 차장(오른쪽에서 두번째)이 7일 강원도 화천군 간동면 간척리 사방댐 현장을 방문, 시설물들을 둘러보고 있다.김 차장은 "사방댐 유지·관리에 철저를 기해 달라며, 사방댐 준설의 필요성 여부를 사업목적에 따라 잘 구분해 준설이 필요한 지역은 우기 전 준설을 완료해 달라."고 당부했다. 산림청 김용하 차장(가운데)이 7일 강원도 화천군 간동면 간척리 사방댐 현장을 방문, 시설물들을 둘러보고 있다.산림청 김용하 차장(앞줄 왼쪽)이 7일 강원도 화천군 간동면 간척리 사방댐 현장을 점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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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7-07
  • 산림청, 국유림 역할과 지자체와의 발전방안 현장소통 나서
    산림청(청장 신원섭)은 7. 7.(화) 14:00~17:00 강원숲체험장에서 ‘국유림 역할과 지방자치단체와의 발전방안 마련’을 주제로 현장토론회를 열었다.  이번 토론회는 국유림정책 발전을 위한 현장과의 소통 강화를 위해 지자체와의 국유림 관리 협력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되으며, 산림청 김용하 차장을 비롯해 지방청과 지자체 담당과장, 학계․임업인 등 50명이 참석했다. 토론회에서는 산림청에서 부서별로 운영되고 있는 다양한 분야의 ‘국유림 활용제도’를 소개하고, 지역발전을 위한 국유림 역할 등에 대한 발표와 토론이 이어졌다. 또한, 강원도에서는 ‘국유림 활용도 제고 방안’에 대한 주제 발표를 통해 현장에서의 국유림 이용에 따른 어려운 문제들을 발굴하고 공유했다. 강원대학교는 ‘지역발전을 위한 국유림의 역할’에 대한 발표에서 사유림 경영을 위해 임목축척이 가장 많은 강원도에서 국유림과 연계형 사유림의 위탁경영 신모델 운용을 통해 산주에게 혜택이 돌아가는 산림경영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화천군에서는 공동산림사업을 통해 산약초와 청정임산물 재배, 체험공간 조성 등 국유림을 이용하는 사례를 소개했다. 산림청 김용하 차장은 “이번 토론회는 국유림 비율이 제일 높은 강원도에서 직접 국유림경영 관리 정책을 마련하는 뜻 깊은 자리이다.”라며, “앞으로 국유림정책 발전을 위해 지자체와의 현장 소통을 강화하고, 국유림 활용의 문제점 등은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갈 방침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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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7-07
  • 산림청, 세계산불총회 성공 개최 위해 전문가 다양한 의견 수렴
    산림청(청장 신원섭)은 7. 6(월) 16:00∼17:30 서울 산림비전센터에서 세계산불총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제2차 자문위원회를 열었다.   이번 회의는 오는 10월에 열리는 제6차 세계산불총회의 진행상황을 공유하고, 홍보와 회의 의제에 관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날 회의에서는 위원장인 산림청 김용하 차장을 비롯해 정부·민간위원 과 세계산불총회 준비기획단이 참석한 가운데 산불총회 세부실행 계획 보고와 분야별 보완사항에 대한 자문이 있었다. 특히, 지난 회의에서 언급되었던 홍보강화와 관광프로그램의 다양화 방안 등 이행사항에 대한 보고가 있었다.   또한, 회의, 전시, 공식·부대행사, 안전·보안·의료 등 총회 운영의 핵심 분야에 대한 논의도 활발히 이뤄졌다.  자문위원회 김용하 위원장(산림청 차장)은 “세계산불총회가 성공적인 대회가 될 수 있도록 자문위원들과 함께 지혜와 역량을 한데 모아 마지막까지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제6차 세계산불총회는 오는 10월 12일부터 5일간 강원도 평창에서 아시아 최초로 개최되는 재해대응을 위한 국제네트워크 회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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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7-06
  • 산림청, 9월까지 토석채취사업장 일제점검
    산림청(청장 신원섭)은 토석채취사업장의 무분별한 토석채취로 인한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7. 6.~9. 30. 토석채취ㆍ채광지역과 훼손복구지에 대한 실태점검에 나선다. 그동안 토석채취사업장은 날림먼지, 소음, 진동으로 인한 주민 생활환경 피해와 강우 시 토사유출로 인한 주변 농경지 피해, 비탈면 붕괴 등의 우려가 있었다. 산림청은 전국 시·도(시·군), 지방산림청과 합동으로 채석단지 17개소, 토석채취 허가지 도별 각 3개소, 복구지 도별 1개소, 광산개발지 3개소 등에 대해 지역별 교차점검을 추진한다.   중점 점검사항은 ▲ 완충구역 설정 등 경계침범 여부 ▲ 신고 절차 없이 지반고 이하 지하채취 여부 ▲ 허가받은 용도 외 반출여부 ▲ 침사지, 세륜시설 운영과 토사유출 방지시설 설치 여부 ▲ 토석채취사업장 환경피해저감 시설 관리실태 등 총체적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산림청 심상택 산지관리과장은 “이번 점검을 통해 토석산업이 환경파괴의 주범이라는 오해로부터 벗어나 국민경제 발전의 기반 산업으로 발전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이고 정기적인 실태․안전점검으로 토석채취사업장의 문제점과 제도개선 사항을 발굴해 토석채취 정책에 반영하겠다.”라고 말했다.  또한, “토석채취지 안전강화를 위해 내년부터 현장관리 업무담당자 교육 등을 통해 토석채취사업장의 안전확보와 재해방지를 강화할 계획이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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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7-06
  • 산림청, 이탈리아에서 ‘제1차 산림경관복원 메커니즘 운영위원회’ 개최
    한국이 유엔식량농업기구(FAO)와 공동으로 창립한 ‘산림경관복원 메커니즘(Forest and Landscape Restoration Mechanism)’이 국제사회의 주목을 받고 있다. ‘산림경관복원 메커니즘(Forest and Landscape Restoration Mechanism)’은 개발도상국의 산림경관복원 이행을 촉진하기 위해 2014년 제22차 유엔식량농업기구(FAO) 산림위원회에서 발족한 FAO 내 전담조직이다.     * 산림경관복원(FLR) : “전용(파괴)되거나 황폐화된 산림경관의 생태적인 건전성을 다시 찾고 인류의 행복을 증진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하나의 계획된 과정” 산림청(청장 신원섭)은 2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로마 FAO 본부에서 ‘제1차 산림경관복원 메커니즘(조직) 운영위원회’를 개최하고, 스웨덴과 프랑스가 기여국으로 참여 의사를 밝혔음을 여러 참석자들과 공유하였다. 주요 선진국들이 개도국 산림경관복원 사업에 참여하게 되면 원활한 사업 추진은 물론 국제적으로 더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그동안 한국은 FAO와 함께 국제사회의 관심을 촉구해 왔다. 이번 선진국 참여는 그 결과로써 의의가 크다고 할 수 있다. 이날 회의는 주요 기여국 대표로 대한민국 산림청과 스웨덴 국제개발협력청(SIDA)이 참여하였으며, FAO, 세계자연보전연맹(IUCN), 유엔사막화방지협약 재정운영기금(UNCCD GM) 등 관련 기구 대표 20여 명이 참석했다. 운영위원회에서는 FAO 회원국 중 산림경관복원에 대한 사업계획서를 제출한 북한, 과테말라, 르완다, 레바논, 필리핀 등 지원 국가의 우선순위 선정에 대해 논의하고 2015-2016년 작업계획을 검토․승인하였다. 산림청 김용관 해외자원협력관은 “산림경관복원 메커니즘에 선진국들이 참여함으로써 개발도상국 산림복원사업이 더욱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라며,“이를 통해 한국의 위상이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한국은 공동 창립자로서 앞으로도 적극 협조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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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림청본청
    2015-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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