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9(월)

산림행정
Home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실시간 산림청본청 기사

  • 박종호 산림청장, 한국마루협회 사장단과 목재산업 활성화 방안 논의
    박종호 산림청장이 8일 서울시 중구 밀레니엄 힐튼 서울에서 코로나19 영향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한국마루협회 사장단과의 간담회를 열고 목재산업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하고 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0-07-09
  • 가로수, 효율적으로 조성하고 체계적으로 관리한다.
      산림청은 8일 도시민에게 유익한 혜택을 주는 가로수의 체계적인 관리 강화와 품질 제고 및 국민인식 제고 등 정책 여건 변화를 반영한 「가로수 조성·관리 지침서」(‘이하 지침서’)를 새롭게 마련하고 배포한다. 우리나라 전국 가로수 조성 현황은 2019년 기준으로 전국에 총 823만 본이 식재되어 있으며, 총 조성 거리가 43,223km로 이는 전국 도로 연장(105,947km)의 40.8%에 해당하는 거리이다.  수종별로는 벚나무류, 은행나무, 이팝나무, 느티나무, 무궁화 순으로 식재되어 있다. 최근 미세먼지 저감 및 도시기후 환경 개선 효과 등으로 도시숲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증대되고 있다. 일상생활에서 가장 쉽게 접할 수 있는 가로수는 도심의 경관연출, 생활환경 개선, 미세먼지 차단, 바람길숲 등 중요한 기능을 가진 도시숲의 핵심 요소이다. 이「지침서」의 주요 내용은 ▲조성 분야 ▲관리 분야로 나뉜다.  경기 수원시 가로수길(2019년 녹색도시우수사례)     조성 분야에서는 가로수 식재 토양의 특성 및 구조, 조성 방법, 식재 시기, 수종선정, 도로 유형별 식재 방법 등을 제시했다.  관리 분야에서는 주요 수종별 가로수 가지치기, 보호 시설물·토양 관리 방법, 시기별 상황별 관리 유형 등 가로수 관리에 필요한 내용을 담고 있다. 「가로수 조성·관리 지침서」는 산림청 누리집(www.forest.go.kr) 자료실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관련 지방자치단체 17개 시·도에 배부하였다. 산림청 김주열 도시숲경관과장은 “「가로수 조성·관리 지침서」가 발간되어 가로수 업무 담당자들의 전문성 및 행정 효율성이 높아져 체계적인 가로수 조성·관리가 될 것으로 기대 한다”라며, “도시민들에게 아름다운 가로경관과 쾌적한 생활환경을 제공하여, 여유와 활력을 주는 가로수가 되도록 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전남 순천시 가로수길(2019년 녹색도시우수사례)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0-07-08
  • 입는 로봇, 지능형 안전모로 산림재해 대응한다!
    박종호 산림청장(가운데) 산악형 근력 증강형 보행 보조장치 착용하고 경사진 곳을 오르고 있다 .   산림청(청장 박종호)은 7일 세종특별자치시 금남면 금강수목원에서 ‘산림작업 안전 확보를 위한 산악형 착용 가능(웨어러블) 장비 개발사업’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산림청은 무인기(드론), 사물인터넷, 착용 가능(웨어러블) 장비 등의 개발을 통해 산불진화 등 신속한 재난 대응으로 산림 및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하여 ‘스마트산림재해대응단’ 조직을 운영하고 있다.   ‘스마트산림재해대응단’은 2019년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벤처형 조직* 혁신 아이디어 경진 대회에서 선정된 조직으로 그동안 무인기(드론)를 활용한 산불 감시 활동, 산림병해충 예찰ㆍ방제 등 산림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4차 산업혁명 기술을 개발해 왔다.     * 벤처형 조직 : 국민의 편의와 혁신성장을 촉진하는 도전적 혁신아이디어를 구현하는 조직. 박종호 산림청장(오른쪽) 산악형 근력 증강형 보행 보조장치 착용하고 계단을 오르고 있다   올해에는 산림과학기술 실용화를 위한 연구개발(R&D) 사업의 일환으로 산불재난 대응 등 산림 내 작업 시 안전 확보 및 신속한 상황전파 등을 목표로 산림 맞춤형 ‘입는 로봇(웨어러블 로봇)’과 ‘지능형 안전모(스마트 헬멧)’ 개발에 착수했다. 10월 말 1차 연도 사업이 완료되면  시제품을 납품받아 현장에 활용되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산불 진화에서 ‘입는 로봇’은 작업 자세와 보행을 보조해주고 산불 진화대의 근력 소모를 완화해 작업 피로를 덜어줄 수 있으며,   ‘지능형 안전모’에는 카메라 및 음성통화 기능이 장착되어 있어 산불 상황실과 현장 작업자 간 원활한 소통을 통해 신속한 현장 상황 파악 및 산불 진화자의 안전 확보를 증진해 줄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중간보고회에는 산불재난특수진화대, 산불공중진화대 등 실제 현장에서 장비를 사용하는 직원들이 참석하여 산림 맞춤형 장비 개발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 박종호 산림청장(왼쪽 첫번째) 산악형 근력 증강형 보행 보조장치 착용하고 산불진화 시연을 하고 있다   박종호 산림청장은 “로봇 분야는 산림재해 및 산림사업 등에서 다양하게 사용될 수 있을 것”이라며, “4차 산업혁명 기술의 발전과 더불어 지능형(스마트)산림 정책을 지속적해서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박종호 산림청장(왼쪽) 산악형 근력 증강형 보행 보조장치 착용 모습     박종호 산림청장(왼쪽 첫번째) 지능형 안전모를 착용하고 영상 및 음성 송수신 확인     박종호 산림청장 지능형 안전모를 착용하고 영상 및 음성 송수신 확인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0-07-08
  • 소각산불 사회문제 해결에 도전하세요 !
    산림청(청장 박종호)은 사회문제인 소각 산불을 해결하기 위해 국민의 창의성과 집단지성이 담긴 슬기로운 생각을 모집한다.  이번 공모과제는「도전, 한국」운영위원회에서 각 부처 과제별 온라인 조사(3.17∼4.5, 38개 후보 과제 대상)를 통해 선호도 및 해결 필요성, 해결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9개 과제를 최종 선출하였는데, 산림청이 제출한 「소각산불 예방 방안」이 포함되었다. 소각산불은 산불 원인 중 두 번째로 큰 요인으로, 10년간 평균 132건(30%), 산림피해면적은 87ha, 사상자는 총 48명에 달할 정도로 문제해결의 필요성과 시급성이 있는 과제로 국민의 다양한 시각에서 창의적인 해결 방안이 필요한 정책과제 중의 하나이다.  본 과제에 대한 설명회를 7.8(수) 14:00∼14:50 서울 오픈스퀘어-D(용산, 숙명여대 창업보육센터 5층)에서 현장과 온라인으로 동시에 진행된다.    ※ 온라인 생중계 : 유튜브 (채널명 : 행정안전부), 네이버TV(채널명 : NIA TV)       과제설명과 정책추진 현황 및 연구, 기술 동향에 대해 전문가가 현황을 설명하고 참여자 간 질의응답 실시.  아이디어 공모는 국민·기업·단체 누구나 제안할 수 있고, 6.15(월)부터 9.15(화)까지 약 3개월간 진행된다.     제안 방법은 광화문 1번가 누리집 내『도전, 한국』 게시판(http://www.gwanghwamoon1st.go.kr)에서 참가신청서, 아이디어 기획서 등을 내려받아 제출하면 된다.        ※ 인터넷 주소창에 “도전, 한국”을 입력하면 바로 아이디어 접수창구로 이동     <「도전. 한국」 공모 추진 절차 >       과제 발굴 및 확정 (~’20.5.)   아이디어 공모·시상 (’20.6~11.)   아이디어 숙성 지원 (’20.11.~21.2.)   정책 환류 (’21.2월~4월.) ▸과제 공모(부처·국민) ▸전문가 검토(행연 등) ▸운영위원회 확정 ⇨ ▸해결방안 공모(6.15~9.15) ▸심사 및 시상(~11월초) ⇨ ▸아이디어 고도화(기업·전문가 자문 등) ▸후속지원(기술지원 등) ⇨ ▸부처 정책 반영   국민이 제안한 아이디어는「도전.한국」운영위원회 심사를 거칠 예정이며, 최우수 아이디어에는 최고 3,000만 원의 포상금을 지급하고, 표창(행정안전부장관상)도 실시할 계획이다.  ※ 수상작 선정 기준에 해당하는 아이디어(포상대상)가 없는 경우 운영위원회   의결을 거쳐 시상하지 않을 수 있음   박종호 산림청장은 “산림 및 산림 인접 지역에서의 불법소각은 산불위험과 미세먼지 발생이 많아 건강에도 위협이 될 수 있는 농산촌의 중요한 사회 문제이다”라면서, “국민의 소각산불 예방에 대한 참신한 생각이 빛을 발할 수 있도록「도전, 한국」아이디어 공모에 많은 분이 동참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0-07-06
  • 산림청 인사
    □ 과장·팀장급 전보 ▲산림환경보호과장     조준규(趙埈珪) ▲법무감사담당관       권장현(權長鉉) ▲정보통계담당관         강대익(姜大益) ▲국유림경영과장         박현재(朴鉉在) ▲산림일자리창업팀장    김진아(金珍我) ▲백두대간보전팀장       김성만(金聖滿) ▲산림교육원 재해방지교육과장    이종근(李鍾墐) ▲춘천국유림관리소장              김주미(金珠美)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0-07-06
  • 국가의 숲, 국민의 품으로
    청주 구룡산 산림공원 대피소   도시공원 일몰제에 따라 공원구역 지정이 해제될 위기에 놓였던 산림청 소관 국유지의 99.4%인 6,008ha가 공원구역 해제 대상에서 제외 되었다. 공원 일몰제는 지자체가 공원구역으로 지정한 땅을 20년간 실제 공원으로 조성하지 않으면 효력이 상실되는 제도이다.  이에 따라 7월 1일 효력이 상실될 예정이었던 산림청 소관 국유지는 총 6,042ha이었으나, 국공유지 공원 결정의 효력 연장제도(’20.2월 공원녹지법 개정)에 산림청이 적극적으로 협조하여 0.6%인 34ha만 공원 구역에서 해제 되었다. 6월 30일 최종적으로 실효 공고된 85개 필지, 34ha는 공공청사, 현황도로 등으로 사용하고 있는 부지로, 공원으로 조성될 가능성이 없는 지역이다. 청주 구룡산 산림공원 산책로   산림청은 도시숲의 체계적인 조성과 생태적인 관리를 위해 6월 9일 「도시숲법」을 제정․공포하였고, 미세먼지, 폭염 등 도시 환경문제의 친자연적 해결을 위해 다양한 도시숲을 조성하고 있다.     아울러, 공원 구역으로 계속 유지되는 약 6천ha의 국유지에 대해서는 도시숲, 유아숲체험원, 치유의 숲 등을 조성하여 국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 도시 녹지공간 부족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계획이다.  청주 구룡산 산림공원 안내판   이를 위해, 산림청은 공원구역 내 국유지에서 도시숲 등 다양한 공익목적의 사업을 제한 없이 실행할 수 있도록 국토부와 제도개선을 협의해 나갈 예정이다.  산림청 김주열 도시숲경관과장은 “실효 유예된 산림청 국유지에 대해서 정밀 현장 실태조사를 통해 국민들이 필요로 하는 사업 계획을 수립할 것”이라며, “국가 소유의 숲을 국민 품으로 돌려드리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경기 남양주 오남 도시숲     경기 남양주 오남 도시숲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0-07-03
  • 산사태현장예방단은 단순 일회성 일자리가 아닌 산사태로부터 국민의 생명ㆍ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매년 운영되는 전문적인 사업임
    산림청이 3차 추경을 통해 추진하려는 산사태현장예방단 사업은 산사태취약지역 현장 점검ㆍ응급조치, 유사시 주민대피 지원 등 산사태로부터 국민의 생명ㆍ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장마철ㆍ태풍 시기에 맞추어 매년 운영되는 일자리 사업입니다. 7월 2일 KBS 뉴스<‘초당 1억’ 추경 심의? 속도만 아니라 방향> 보도에 대해 다음과 같이 설명해 드립니다. <보도 요지> 3차 추경안에 포함된 일자리 사업 중 상당수가 일회성 단기 일자리이며 예로서 ‘산사태현장예방단’을 언급 <산림청 입장> 산사태현장예방단은 단순한 단기 일자리 사업이 아닌 최근 기후변화로 인해 늘어나는 국지성 집중호우, 태풍 내습에 따른 산사태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매년 여름철~가을철 운영하는 데에 목적이 있습니다. 산림청은 2013년부터 현장에서의 산사태 예방ㆍ대응 활동을 통한 국민의 생명ㆍ재산 보호를 위해 일자리 사업의 일환으로 산사태현장예방단을 운영해오고 있습니다.  동 일자리는 ‘산사태현장예방단의 구성 및 운영에 관한 지침’에 따라 산림 분야 자격증 소유, 기계톱 등 산림 장비 활용 능력 등을 고려하여 선발되며, 장마철ㆍ태풍 시기에 맞추어 산사태취약지역의 점검ㆍ응급조치, 산사태 예ㆍ경보 시 주민대피 등 안전조치, 평상시 국민 행동 요령 교육ㆍ홍보 등의 전문적인 업무를 수행합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0-07-02
  • 산림 무인기(드론), 산불 등 산림재해 효율적 대응
      산림청(청장 박종호)은 산림청 소속기관 직원들의 무인기(드론) 운용 능력 향상을 위해 2일 안동 소재 남부지방산림청 대회의실에서 산림 무인기(드론) 현장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3월부터 진행한 산림 무인기(드론) 활용을 위한 현장 교육의 마지막 교육으로 산림청의 5개 지방산림청* 중 남부지방산림청 소속 무인기(드론) 업무담당자와 스마트산림 현장 책임관**을 대상으로 실시하였다.   * 전국 지방산림청 (5개)  ◌ 북부지방산림청 (원주)  ◌ 동부지방산림청 (강릉)  ◌ 남부지방산림청 (안동)  ◌ 서부지방산림청 (남원)  ◌ 중부지방산림청 (공주)   ** 스마트산림 현장 책임관 ◌ 스마트산림 정책을 산림 현장에 신속하게 적용하기 위해 전국의 산림현장 직원으로 구성   교육은 ▲산림 무인기(드론) 비행 관리 앱을 통한 자동비행 실습 ▲산불 대응을 위한 열화상 카메라 촬영 방법 및 실시간 영상전송 ▲촬영 영상물의 정사영상 가공방법 및 투사법(매핑) ▲산림사업 무인기(드론) 활용사례 발굴 및 질의응답 등 무인기(드론)을 활용하여 현장 업무 효율성을 높이는 내용이다. 그동안 산림 무인기(드론) 현장 교육을 통해 직원들의 무인기(드론) 운용 능력을 높이고  ‘산림 무인기(드론) 감시단’을 구성 및 운영하여 산불감시, 불법 산나물 채취 단속, 여름철 불법행위 단속 등 현장 업무에 무인기(드론)를 적극 활용하고 있다. 산림청 이현주 스마트산림재해대응단장은 “산림 무인기(드론)를 활용함으로써 산림재해에 효율적으로 대응하고 국민의 안전과 산림자원 보호에 이바지하겠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0-07-02
  • 최병암 산림청 차장, 국립무의도자연휴양림 신규 조성 현장 점검
    최병암 산림청 차장이 2일 오전 인천광역시 중구 국립무의도자연휴양림 신규 조성 현장을 찾아 공사 추진 경과와 안전 점검을 하고 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0-07-02
  • 밤 재배임가, 2020년 자유무역협정(FTA) 직접피해보전사업 신청하세요!
      산림청(청장 박종호)은 밤 재배임가에 자유무역협정(FTA) 피해보전직불금 및 폐업지원금을 지원한다. 자유무역협정(FTA) 피해보전직불금* 및 폐업지원금**은 ’19년 가격 동향, 수입량 등에 대해 조사・분석한 결과 지급기준을 충족한 품목에 대해 지원되는데,     * 자유무역협정(FTA) 피해보전직불금 : 자유무역협정(FTA) 이행에 따른 급격한 수입 증가로 국산 농산물 가격이 일정 수준 이하로 하락할 경우, 가격 하락분의 일정 부분을 보전하기 위한 지원금     ** 폐업지원금 : 자유무역협정(FTA) 이행으로 계속 사업이 곤란하여 폐업을 희망하는 농가에 지급하는 지원금  농업인 등 지원위원회 심의를 거쳐 ’20년 임업분야 지원 대상 품목은 밤으로 확정되었다. 지원을 희망하는 임가는 7월 31일까지 생산지 관할 읍·면·동사무소로 지급 신청해야 하며, 이후 행정절차에 따라 지자체에서 지급대상자를 선정한 후 연내에 지급을 완료할 예정이다.    지원을 받고자 하는 자는 아래의 자격을 증명할 수 있어야 하며, 생산지 관할 읍·면·동사무소에 지급 대상자 자격 증명서류와 자유무역협정(FTA) 피해보전직불금 및 폐업지원금 지급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 자유무역협정(FTA) 피해보전직불금 :        ① 농업경영체 등록한 자       ② 한-베트남 자유무역협정(FTA) 발효일(’15.12.20.) 이전부터 밤을 생산한 자        ③ ’19년도에 자기의 비용과 책임으로 밤을 직접 생산・판매하여 가격 하락의 피해가 실제로 귀속된 자      * 폐업지원금 :        ① 농업경영체 등록한 자        ② 품목 고시일(’20.6.25) 직전 1년 이상 밤을 재배・생산하였으며, 품목 고시일 이후에도 밤을 계속 재배하고 있는 자        ③ 한-베트남 자유무역협정(FTA) 발효일(’15.12.20.) 이전부터 토지・입목 등에 대해 정당하게 소유권을 보유한 자       ④ 밤 재배면적의 합이 1천 제곱미터 이상인 자        ⑤ 지원 제한 요건(농업 외 소득 일정 규모 이상, 부분 폐업 등)에 해당하지 않는 자 신청 내용에 대해서는 지자체 담당 공무원의 서면 및 현장조사(8∼9월)를 거쳐 지급 여부 및 지원금 규모를 결정한 후 연내 지급될 수 있도록 추진할 계획이다. 산림청 조영희 사유림경영소득과장은 “피해 임가가 지원받지 못하는 경우가 없도록 관내 임업인들에게 적극적으로 안내해 줄 것을 지자체에 요청”하였으며, “밤을 재배하는 임업인 등에게도 7월 31일까지 신청 하여 줄 것”을 당부하였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0-07-01
  • 산림청 인사
    □ 부이사관 승진 및 전보 ▲중부지방산림청장     박동희(朴東熙) ▲서부지방산림청장     한창술(韓昌述) □ 과장급 전보 ▲운영지원과장         강대석(姜大石) ▲산림자원과장         이원희(李源熙) □ 서기관 승진 ▲정보통계담당관실      박영주(朴永周) □ 기술서기관 승진 ▲법무감사담당관실      원동복(元東福) ▲산림정책과              최서희(崔瑞熙) ▲산림정책과              임창옥(任昌玉) ▲산림휴양등산과         김우영(金旴榮)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0-07-01
  • 매미나방 밀도 저감을 위한 유관기관 협력 총력 방제
      산림청(청장 박종호)은 수도권과 강원(영서), 충북(중북부) 등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국지적 대발생한 돌발해충인 매미나방(유충)의 피해 최소화를 위해 성충기와 산란기 방제 정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한다. 전년도 매미나방은 충북 단양 등 일부 지역에 성충이 다수 발생하여 산란하였고 겨울철 이상고온 현상으로 월동치사율이 낮고 부화 개체 수가 급증하여 대발생한 것으로 판단된다. 전국 발생 실태조사 결과 10개 시도(89개 시군구) 6,183ha에서 발생하였다.(’20.6.15 기준) * 서울 1,656ha, 경기 1,473ha, 강원 1,056ha, 충북 726ha, 인천 618ha 순 매미나방 유충은 현재 대부분 변태 과정(번데기, 성충)으로 약제 방제 시 효과가 낮아 성충 우화 시기에 맞추어 밀도 저감을 위한 방제에 집중하고 있다.     매미나방은 연 1회 성충으로 발생하여 나무의 수피 등에 산란 후 알 덩어리 형태로 월동하고 4월 중에 부화하여 6월 중순까지 나무의 잎을 먹고 성장한다. 다 자란 유충은 보통 6월 중순~7월 상순에 번데기가 되고 약 15일 후 성충으로 우화하여 7~8일 정도 생활한다. 이에 성충기와 산란기로 구분하여 생활사를 고려한 맞춤형 방제를 위해 성충기에는 포충기(유아등, 유살등)와 페로몬 트랩을 활용하여 유인·포살하고 산란기에는 알집(난괴) 제거에 집중한다. * (성충기) 유아등(♀·♂), 페로몬 트랩(♂) 등 활용하여 유인·포살 * (산란기·월동기) 고지톱 등으로 난괴 집중제거(7~9월), 월동난 제거(1~4월) 국립산림과학원의 매미나방 분석 결과에 따르면 올해 매미나방 성충의 우화 시기는 6월 중순부터 시작하여 6월 말~7월 초에 집중적으로 발생할 것으로 예측하였다. * 우화 예측일 : 6. 24~7. 12 사이로 약 50%의 개체군이 우화     산림청은 방제를 위해 소속기관·지자체, 국립공원공단 등 산림관리 주체별로 예찰을 강화하고 생활사별 방제에 필요한 인력과 장비를 확충하여 집중 방제를 통해 밀도를 최대한 줄인다는 방침이다. 방제 인력은 산림병해충 예찰·방제단 1,328명과 산불전문진화대 등 산림재해일자리 참여 인력을 최대한 활용할 방침이며, 방제 도구는 산림청 예산과 지자체 예산을 충당하여 유아등, 페로몬트랩, 고지톱 등을 확보할 계획이다. 산림청 강혜영 산림병해충방제과장은 “매미나방의 생활사별 맞춤형 방제를 통해 산림피해를 최소화하고 국민 생활에 불편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앞으로도 돌발해충 피해 예방을 위한 적기 방제를 통해 소중한 산림자원과 산림생태계 건강성을 유지하는 데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0-06-29
  • 한-뉴질랜드, 목재산업 정책·산림과학 등 산림협력 강화
    산림청(청장 박종호)은 26일 오전 10시(뉴질랜드 현지 시각 오후 1시) 정부대전청사에서 ‘제9차 한-뉴질랜드 정기 산림협력위원회’를 코로나19 영향으로 화상회의로 개최했다. 양국은 온라인 토론회 형식의 화상 토론회(웨비나)를 열어 목재 산업정책 교류, 합법목재교역촉진·목재식별 공동연구, 산림산업 연구, 2021 세계산림총회(’21.5, 서울 COEX)를 포함한 한국의 국제산림 쟁점 등 다양한 산림 현안을 논의했다. 산림청은 지난 1997년 4월 뉴질랜드와 산림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한 이후 정기 회의를 통해 양국 산림 현안에 대해 교류해왔다. 양국이 산림 협력관계를 체결한 이후 최초로 온라인 화상으로 개최한 이번 회의에는 양국 수석대표로 산림청 고기연 국제산림협력국장과 뉴질랜드 1차 산업부 줄리 콜린스(Julia Colins) 산림 실장이 참석했다. 뉴질랜드는 2019년 국내 원목 수입 1위(1,934천㎥, 234백만$) 목재산업의 중요한 협력 국가로, 이날 회의에는 국내 목재 산업계 관계자들도 함께 참석하여 최근 목재 및 바이오산업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 뉴질랜드의 선진사례를 공유했다. 이날 회의에서 양국은 목재 산업정책 및 산림산업연구에 대한 정보를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산림청은 목조주택 활성화 등 목재산업 주요 정책을 소개하였고 뉴질랜드 측은 최근 임업 공급망 강화방안 수립현황과 뉴질랜드의 산림투자 전략을 국내 목재 산업계에 소개했다. 특히, 산림청은 지난해 10월부터 본격 시행된 한국의 합법목재교역촉진제도를 설명하면서 수종식별 정확도를 높이기 위해 DNA 공동연구를 제안함에 따라, 향후 합법목재교역이 보다 과학적으로 진행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아울러 뉴질랜드 측은 자국의 산림 산업 연구 동향을 공유하고, 산림청은 목재류 교역 확대에 따라 검역 대응을 위한 공동연구도 제안하여 향후 양국 산림과학 교류의 활성화 계기를 마련했다. 산림청은 이번 뉴질랜드와의 화상회의를 시작으로 실시간 화상 토론회(웨비나, webinar) 형식을 적극적으로 활용한 정기 산림협력위원회·실무양자회의를 7월 초 캄보디아, 9월 인도네시아, 11월 에티오피아와 진행함으로써 코로나19로 대면 협상이 어려워지는 코로나19 시기를 극복하고 국제산림협력을 효율적으로 강화할 계획이다. 산림청 고기연 국제산림협력관은 “앞으로도 산림 분야 국제협력 수요증가 및 효율적인 국제산림협력 활성화를 위해 화상회의를 확대할 것”이라면서 “목재산업 분야에 대한 뉴질랜드와의 긴밀한 소통과 공조를 강화해 양국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0-06-26
  • 산림청 “아시아산림협력기구에 전산장비 300점 기증”
    산림청(청장 박종호)은 26일 정부대전청사에서 불용컴퓨터 300점을 아시아산림협력기구(AFoCO)에 무상으로 주는 기증행사’를 가졌다. 이는 산림청이 정기 재물조사를 통해 나온 중고 컴퓨터를 아시아산림협력기구(AFoCO)에 교육 훈련용으로 무상 기증하는 내용이다. 기증된 컴퓨터는 정비업체 수리를 거처 국제기구인 아시아산림협력기구(AFoCO)의 미얀마 교육훈련센터(RETC)와 개발도상국인 회원국에 공급되어 기후변화·사막화방지 등 국제적인 산림협력과 전문가 양성을 위한 교육에 활용된다. * 아시아산림협력기구(AFoCO, Asian Forest Cooperation Organization) : 기후변화ㆍ사막화방지 등 국제적 산림현안에 대응하고 산림 분야 아시아 지역 내 선도적 위치를 확보하기 위해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09.6)에서 제안되어 설립된 국제기구 ** 교육훈련센터(RETC, Regional Education and Training Center) :117ha(미얀마 양곤) 산림청은 매년 불용물품(전산장비)을 사회적기업과 국제협력기구 등에 무상으로 기증하고 있으며, 금회까지 약 1,148대에 이르고 있다. ▲2012년 국제장애인협회 43점 ▲2013년 한국IT복지진흥원 60점 ▲2014년 한국IT복지진흥원 185점 ▲2015년 한국IT복지진흥원 67점 ▲2016년 한국IT복지진흥원 443점 ▲2018년 아시아산림협력기구 30점 ▲2019년 아시아산림협력기구 20점 산림청 박동희 운영지원과장은 “앞으로도 정기 재물조사를 통해 중고 전산기기 등을 모아 계속 기증할 계획이다”라며 “이번 기증을 통해 산림분야의 국제협력 강화와 신남방 정책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0-06-26
  • 광주·제주지역 유아숲지도사 양성기관 2곳 신규 지정
      산림청(청장 박종호)은 제28차 산림교육심의위원회를 열어 광주·제주지역에 유아숲지도사 양성기관 신규 지정 2건, 산림교육프로그램 신규 인증 27건을 심의·의결하였다고 12일 밝혔다.   이번에 신규로 지정된 유아숲지도사 양성기관은 광주지역에 전남대학교 산학협력단, 제주지역의 제주한라대학교이다. 현재 유아숲지도사 양성기관은 전국에 17개 기관이 지정되어 있으며, 산림교육프로그램 인증 건수는 195건이다. 2개 기관은 모두 대학 교육기관으로 교육 여건 및 환경 등이 잘 갖추어져 있으며 내실 있는 산림교육 전문과정 운영을 통해 역량 있는 유아숲지도사들이 양성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유아숲지도사는 양성기관에서 205시간 이상의 전문 교육과정을 통해 유아숲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는 자격을 갖추게 되며 유아숲체험원* 등에서 유아들에게 숲 교육을 통해 정서를 함양하고 전인적 성장을 할 수 있도록 지도·교육한다.      * 안전한 산림·숲(1ha 이상)에 설치한 체험학습·숲속놀이터로 대상별·계절별 다양한 유아 숲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장소 산림청 이용권 산림교육치유과장은 “광주·제주지역은 유아숲지도사 양성기관이 없어 교육생들의 불편사항이 많았다”라며, “유아숲지도사를 통하여 숲을 찾는 유아들에게 양질의 다양한 숲 교육이 제공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0-06-12
  • 국민 누구나 누릴 수 있는 생활권 도시숲 확대 추진
    부산시민공원   산림청(청장 박종호)은 「도시숲 등의 조성 및 관리에 관한 법률(약칭 : 도시숲법)」이 6월 9일 제정․공포되었다고 밝혔다.  우리나라 인구의 약 92%가 도시지역에 거주하고 있으나 미세먼지, 폭염 등 도시 생활환경은 점점 열악해지고 있다. 코로나19, 경기 침체로 인해 몸과 마음이 지친 국민들은 휴식․휴양을 위한 도시숲 확대를 요구하고 있지만, 일상에서 누릴 수 있는 숲은 부족한 것이 현실이다.     「도시숲법」은 보다 나은 환경과 미래를 위한 국민들의 염원을 담아 제정․공포되었다. 도시숲의 체계적 조성과 생태적 관리를 위해 국가와 지방자치단체의 책무를 강화하고, 도시숲 조성․관리에 민간 참여를 활성화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도시숲법」 제정으로 산림청과 지자체에서 추진 중인 도시숲 확대 정책이 더욱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산림청은 도시환경 문제의 친자연적 해결을 위해 2019년부터 미세먼지 차단숲, 도시바람길숲 조성을 신규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다. 미세먼지 차단숲은 산업단지 등 미세먼지 발생원과 주거지역 사이에 조성하여 미세먼지의 생활권 유입을 차단하는 숲이다. 도시바람길숲은 대기순환을 유도하여 도시외곽의 맑고 시원한 공기를 끌어들이고 도시내부의 오염되고 뜨거운 공기를 배출하는 기능을 한다. 현재 17개 도시에 설계 중으로, 총사업비 3,400억 원을 투입하여 2022년까지 조성 완료할 계획이다.   서울 도봉구 도시숲   2019년 약 2,400억 원이었던 도시숲 조성 예산은 2020년 3,300억 원으로 확대되었다. 2021년부터는 미세먼지 차단숲 대상지를 산업단지 주변에서 주요도로변 등으로 확대할 예정으로, 예산당국과 협의 중이다.  도시숲 조성을 위한 투자는 국민 모두를 위한 혜택으로 돌아간다. 국립산림과학원에 따르면 숲이 주는 공익적 가치는 2018년 기준 약 221조원으로 국민 한 사람에게 428만 원의 혜택을 주는 것으로 평가하고 있다.  산림청 김주열 도시숲경관과장은 “생활 속에서 누구나 누릴 수 있는 도시숲의 확대는 숲이 주는 혜택을 국민이 더 가까이에서 체감할 수 있도록 할 것이다.”라며, “도시숲의 체계적인 조성과 생태적인 관리를 위해 더욱 힘쓸 것이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0-06-12
  • 산림청 스마트산림재해대응단, 선도 산림경영단지 드론활용 교육
    산림청은 선도 산림경영단지 담당자에게 산림사업 드론활용 사례발표 및 촬영방법 교육을 하였으며 Gis기반에 정사영상 맵핑 등 산림사업분야에 적용 가능하도록 드론활용 기술교육을 실시하였다. 산림청 스마트산림재해대응단 이현주단장은 선도산림경영단지 담당자에게  2020 스마트산림 실행계획을 설명하고 산림사업에 적극 활용해줄것을 당부하였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0-06-12
  • 미래 핵심기술 ‘라이다’, 목재 생산에도 활용... ‘스마트산림’ 시대 연다!
    산림청은 11일 청주 상당구 일원 국유림에서 ‘지상 라이다*를 활용한 입목 자원량 조사 실증사업’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 라이다(LiDAR) : 전파탐지기를 목표물에 비춰 사물과의 거리 및 다양한 물성을 감지하는 기술  ‘지상 라이다를 활용한 입목 자원량 조사 실증사업’은 나무의 높이와 줄기 둘레를 사람이 일일이 직접 조사해야 하는 기존 방법에서 편리성과 효율성을 높인다는 목표를 갖고 있다. 본 사업에서 활용되는 지상 라이다 장비는 레이저(전파탐지기)를 사방으로 보내어 자동으로 나무의 높이와 부피 등 다양한 정보를 컴퓨터 자료화한다. 이번 사업은 전국의 5개 대상지를 선정하여 지상 라이다를 활용해 산림의 입목 자원량을 조사하고 기존 방식인 표준지 조사*와 매목 조사*의 결과와 비교하여 지상 라이다의 효과를 검증한다. 또한, 산림 현장에서 라이다 장비의 이용을 확대하기 위한 표준공정을 산출, 업무 안내서 등 제도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 표준지 조사 : 전체 조사면적 중 표본으로 선택된 지역을 조사, 측정하는 일      * 매목 조사 : 전부 또는 일부 구역의 나무 줄기둘레를 조사, 측정하는 일 이 밖에도 산림청은 4차 산업혁명 기술을 산림에 적용하기 위해 벤처형 조직인 스마트산림재해대응단을 신설(’19. 8.)하여 드론, 로봇, 인공지능 등 첨단 기술을 산림에 녹여내기 위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산림청 이현주 스마트산림재해대응단 단장은 “산림에서 첨단 기술인 라이다(LiDAR)를 활용하면 산불 피해지의 효율적이고 신속한 벌채가 가능하고 산림복원, 산림조사 분야 등의 활용성이 무궁무진하다”라며 “국민과 임업인에게 도움이 되는 첨단기술 활용정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0-06-12
  • ‘전국 산사태방지 관계관 회의’ 개최
      산림청(청장 박종호)은 ‘2020년 전국 산사태방지 관계관 회의’를 지방자치단체와 유관기관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11일 영상회의로 진행하였다. 이번 회의는 여름철 국지성 집중호우와 태풍 내습에 대비상황을 점검하고 유관기관 간 협력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본격적인 우기 전에 기관별 산사태방지 대책 추진상황과 태풍 등 대비 방안, 유관기관 협업 방안에 대한 토론이 이어졌다. 특히, 부산시 도시지역 산사태 예방·대응 대책과 강원도 산불피해지에 대한 2차 피해 예방 계획 등에 대한 발표도 이루어졌다. 한편, 기상청 예보에 따르면 이번 여름철은 대기 불안정에 따라 지역별 집중호우가 예상되며, 태풍 또한 2∼3개가 우리나라에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국지성 집중호우와 태풍 내습에 의한 산사태 피해가 있을 수 있어, 산사태 예·경보를 확인하고 집 주변 배수시설을 사전점검 하는 등 선제적 산사태 대비가 필요하다. 산림청 최병암 차장은 “산사태예방지원본부를 중심으로 유관기관 간 긴밀한 협력으로 철저한 사전예방과 신속한 대응·복구 지원을 강화하여 산사태로 인한 피해 최소화에 노력할 것”이라며 “산사태취약지역과 봄철 대형산불 피해지, 다중이용시설(자연휴양림) 등에 대한 사전 위험요인을 점검하고 주민 대피체계를 구축하는 등 태풍과 집중호우에 적극적으로 대비해 달라.”라고 당부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0-06-12
  • 알기 쉽고 찾기 쉬운 산림교육프로그램
    산림청(청장 박종호)은 산림교육프로그램 인증제도로 인증받은 산림교육프로그램을 알리기 위해 관련 자료집을 제작하여 배포한다. 산림교육프로그램 인증제도는 국민들의 관심과 숲 체험 활동 수요 증가에 따라 우수하고 안전하며 신뢰성 있는 양질의 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해 산림청에서 인증해 주는 제도이다. 이에 인증받은 산림교육프로그램을 모아 제작된 자료집에는 전국에서 운영 중인 것을 알아보기 쉽도록 정리되어 더욱 편리하게 산림교육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하였다.  자료집은 16일부터 산림청 누리집(www.forest.go.kr >정보공개>통합자료실>전자책)에서 누구든지 내려받을 수 있다.  산림청 이용권 산림교육치유과장은 “최근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숲에서 치유 받고자 하는 사람이 많아졌다”라며 “산림교육프로그램 인증 자료집 발간으로 전국의 다양한 숲 교육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어 대국민 산림교육서비스 활성화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0-06-12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