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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산림청본청 기사

  • 산림청-문화재청 금강소나무 숲가꾸기 1일 체험행사 개최
    류광수 산림청 차장(맨 앞)이 24일 경북 울진군 금강송면에서 열린 '산림청-문화재청 문화재 보수용 금강소나무 숲가꾸기 1일 체험행사'에서 가지치기를 하고 있다.<사진=산림청 제공> 이날행사에는 산림청, 문화재청, 경북도, 시민단체, 지역주민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류광수 산림청 차장(앞 왼쪽)과 김계식 문화재청 문화재활용국장(오른쪽)이 24일 경북 울진군 금강송면에서 열린 '산림청-문화재청 문화재 보수용 금강소나무 숲가꾸기 1일 체험행사'에서 가지치기를 하고 있다.<사진=산림청 제공>   류광수 산림청 차장(오른쪽)과 김계식 문화재청 문화재활용국장(왼쪽)이 24일 경북 울진군 금강송면에서 열린 '산림청-문화재청 문화재 보수용 금강소나무 숲가꾸기 1일 체험행사'에서 가지치기를 하고 있다.<사진=산림청 제공>   류광수 산림청 차장(앞줄 가운데)이 24일 경북 울진군 금강송면에서 열린 '산림청-문화재청 문화재 보수용 금강소나무 숲가꾸기 1일 체험행사'에서 새내기 산림공무원들과 금강소나무를 심고 있다.<사진=산림청 제공>   24일 경북 울진군 금강송면에서 열린 '산림청-문화재청 문화재 보수용 금강소나무 숲가꾸기 1일 체험행사'에서 류광수 산림청 차장(앞줄 왼쪽에서 아홉번째),임광원 울진군수(앞줄 왼쪽에서 여덟번째), 김계식 문화재청 문화재활용국장(앞줄 왼쪽에서 열번째) 등 참가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산림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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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11-24
  • 산림청, 국유림 경영·관리 분야 워크숍 실시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23일부터 24일까지 강원도 인제군에서 전국 국유림 경영·관리 담당자 등 약 1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유림 경영·관리 분야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국유림 경영‧관리에 관한 경험과 정보를 공유하여 실무자들의 업무수행 역량을 배양하는 한편, 업무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를 포상‧격려하여 담당자들의 사기를 진작하기 위해 마련됐다. 23일 열린 ‘국유림 명품숲 경진대회’에서는 관련 분야 교수, 사회적경제 등 전문가 3명이 숲의 생태적 역할, 역사·문화적 가치, 지역 기여도 등을 종합 평가해 5명을 선정했다. 최우수는 ‘대관령 금강송 명품숲 국민품으로’라는 주제로 발표한 동부지방산림청 김동일 임업주사가 차지했다. 또 이날 산림행정과 임업발전에 기여한 유공자 8명에게 농림축산식품부장관 표창 4점, 산림청장 표창 4점 등을 포상했다. 아울러 이번 워크숍에서는 지역산림계획과 국유림종합계획을 공유하고 국유림을 활용한 산림일자리 창출 방안을 모색했다. 류광수 산림청 차장은 “인제군은 전체 면적의 90%가 산림이며 그 중 국유림이 80%를 차지한다.”라면서 “국유림을 통해 산림일자리를 창출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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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11-24
  • 산림청, 백두대간과 산촌의 상생을 모색하다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23일 16시 관련 분야 교수·NGO·지방자치단체 담당 공무원 등 총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백두대간 정책간담회’를 정부대전청사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난 9월 백두대간 선자령 현장간담회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린 이번 간담회는 국토의 핵심축이자 생태계의 보고(寶庫)인 백두대간의 정책방향을 살펴보고 산촌 활성화 방안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참석자들은 보호지역의 용도구역정비 개편 방향과 훼손지 복원 등 백두대간 가치를 보전하는 방안을 논의하는 한편, 생태계서비스 발굴을 통한 지역 활성화를 주제로 토론을 진행했다. 산림청은 이번 간담회를 비롯해 지속적으로 백두대간 관련 의견을 수렴하여 보전정책에 적극 활용한다는 방침이다. 김재현 산림청장은 “그동안 정부주도의 개발행위 억제 중심 정책이 백두대간의 추가적 훼손을 막고 보호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 형성에는 성공했으나, 지역에 대한 배려 및 다양한 이해관계자와 소통하는 측면은 부족했다.”라면서 “산림청은 백두대간과 산촌의 상생을 위해 다양한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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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11-24
  • 산림청, ‘산림일자리+ 아이디어 공모전’ 시상식 개최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지난 22일 케이티(KT)대전인재개발원에서 ‘2017 산림일자리+ 아이디어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공모는 창의적이고 실현가능한 아이디어로 산림일자리를 창출하고 우수사례를 발굴하여 산림 비즈니스 모델을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산림청에서 주최하고 한국임업진흥원이 주관한 이번 공모전은 ‘숲에서 만날 내일(Tomorrow)! 숲에서 만난 내 일(My Job)’이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됐다. 총 92건이 접수된 가운데 산림청은 1차 서류심사를 통해 아이디어 분야에서 6건, 우수사례 6건을 선발했다. 2차 경진대회에서는 교사, 교수 등 산림 관련 전문가 6명이 효과성·창의성·지속가능성·연계성 등을 종합 평가해 부문별로 최우수 1건, 우수 1건, 장려 2건을 선정했다. 아이디어 부문에서는 구미국유림관리소 이종문 주무관의 ‘산지이용코디네이터 육성을 통한 산림일자리 창출’이, 우수사례 부문에서는 평창군의 ‘평창산양삼 특구 6차 융복합 미래일자리 창출 사업’이 각각 최우수로 선정됐다. 구 분 제 안 명 수상자(기관·업체명) 아이 디어 최우수(1) 산지이용코디네이터 육성을 통한 산림일자리 창출 구미국유림관리소 (이종문) 우 수(1) 채종원 산림환경자원을 이용한 사회경제적 거버넌스 구축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 (이성기) 장 려(2) 산림형 사회적기업 맞춤형 전문인력 인재양성 무주반디팜(주) (소현주) 마을산을 이용한 어린이 체험 및 방과후 학교 산림농장사업 유티인프라 (박동국)         우수 사례 최우수(1) ‘평창산양삼 특구’ 6차 융복합 미래 일자리 창출 사업 평창군 우 수(1) 경기숲 나눔목공소 운영 사업 경기도 장 려(2) 숲속의 전남 만들기 전라남도 더 나은 세상을 위한 움직임(FOR THE BETTER LIFE) ㈜네이처앤드피플   수상자에게는 산림청장상과 상금이 주어지며 희망자에 한해 한국임업진흥원에서 아이디어 실현을 위한 창업화와 상담 등을 지원한다. 김재현 산림청장은 “이번 공모는 좋은 산림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한 첫 발걸음”이라며, “다양한 산림일자리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국민들이 체감하고 공감할 수 있는 일자리 정책을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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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11-24
  • 산림청, 포항지진 땅밀림 피해지원 대책회의 개최
    산림청 산사태예방지원본부(본부장 김재현 청장)는 23일 13시 포항 지진으로 인한 땅밀림 피해지역 지원 대책 마련을 위해 포항시산림조합 2층 회의실에서 경북도·포항시와 대책회의를 실시했다. 이번 회의에는 산림청을 비롯해 경상북도, 산림환경연구원, 사방협회, 산림조합중앙회, 산림공학연구소 등 총 15명이 참석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포항시 북구 용흥동 일원(포항시 북구 용흥동 산109-2)의 땅밀림 지역 재난관리와 주민대피를 위한 모니터링 체계 구축 방안을 논의하고, 추가 땅밀림 의심지역에 대한 현장조사를 협의했다. 아울러 땅밀림 피해지역 항구복구를 위한 협력을 약속하는 한편, 복구방향과 방법·유관기관 역할 등에 관해서도 논의했다. 이용권 산사태방지과장은 “신속히 대안을 마련하고 추후 여진에 대비할 계획”이라며 “경북도·포항시와 긴밀히 협력하여 땅밀림 피해지역 복구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포항에서 발생한 지진으로 15일 14시 29분경 진앙지 인근의 땅밀림 무인원격 감시시스템에서 6.5cm의 토층변위 발생이 감지됐다. 산림청은 16일 현장점검을 실시했으며 토층변위 점검 결과 이상이 없는 것으로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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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11-24
  • 산림청, ‘2017년 임도시설 발전 워크숍’ 개최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22일부터 23일까지 충남 태안군 안면도 리솜오션캐슬에서 ‘2017년 임도시설사업 발전 워크숍’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임도시설 우수사례를 공유해 벤치마킹을 유도하고, 기술교류를 통해 재해에 안전하고 효율적인 임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산림청 관계자와 지방자치단체 공무원 등 총 322명이 참석한 가운데 산림청은 22일 ‘임도시설 우수사례’를 시상한다.. 앞서 산림청은 전국에서 응모한 30건을 대상으로 서류평가를 통해 19건, 현장심사로 14건을 선발했다.   이날 지자체·기관별로 사례를 발표하고 관련 분야 교수, 기술사, 담당 공무원 등 6명의 전문가가 재해안정성, 임도 활용도 등을 평가해 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 1점, 산림청장상 6점, 특별상 2점을 선정한다. 임도시설 우수사례 발표 중 지방자치단체 민유임도 분야에는 충북산림환경연구소, 충청남도 서천군, 전라북도 정읍시, 경상북도 환경연구원이 참여한다. 지방산림청 국유임도 분야에는 북부지방산림청 홍천국유림과리소, 동부지방산림청 삼척국유림관리소, 남부지방산림청 울진국유림관리소, 중부지방산림청 보은국유림관리소, 서부지방산림청 정읍국유림관리소 등이 발표에 나선다. 아울러 이번 워크숍에서는 각종 산림사업 수행 시 적용되는「산림사업 통합품셈 및 관리규정」과 임도시설을 이용한 산림휴양 및 레포츠 등 ‘테마임도 운영사례’를 소개한다. 박은식 산림산업정책국장은 “지속가능한 산림경영·관리와 임업경쟁력 향상을 위해 임도시설 기술교류가 필요하다.”라면서, “앞으로 산림 사업의 시급성·경제성을 고려하여 경제림단지를 중심으로 임도를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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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11-22
  • 김재현 산림청장, '산림자원을 활용한 산촌거점권역 육성 컨퍼런스' 참석
    김재현 산림청장이 22일 부산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열린 '산림자원을 활용한 산촌거점권역 육성 컨퍼런스'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사진=산림청 제공> 김 청장은 인사말에서 "전 국토의 63%를 차지하는 산림은 국가균형발전을 위한 핵심자원"이라며, "산촌을 거점으로 한 지역특화 발전전략을 통해 정부가 지향하는 골고루 잘 사는 대한민국이 실현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재현 산림청장(앞줄 왼쪽 일곱번째)이 22일 부산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열린 '산림자원을 활용한 산촌거점권역 육성 컨퍼런스'에서 주요 참석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산림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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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11-22
  • 산림청 차장, 경남지역 소나무재선충병 항공예찰 실시
    경남도는 21일 산림청 류광수 차장이 경남 동부권의 재선충병 발생 시·군을 대상으로 항공 예찰 및 추진상황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도에 따르면, 이날 산림청 차장은 도, 창원 등 해당 시·군, 남부지방산림청, 양산국유림관리소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창원·김해·밀양·양산·창녕 등 경남 동부권의 재선충병 피해지역의 항공 예찰을 실시했다. 방제 상황을 점검한 산림청 류광수 차장은 “경남의 재선충병 심각 지역이 높은 방제성과를 보이는 것은 지자체 차원의 적극적인 대처 결과로 보인다”며, “앞으로도 긴장을 늦추지 말고 지금의 성과를 되새기며 관리가능한 수준의 완전방제를 달성해 달라”고 당부했다. 도는 다음달 말까지 소나무재선충병 피해목 전량방제와 사업장 품질 향상을 위한 점검에 모든 산림행정력을 총 동원할 계획이다. 시·군 단위 책임 점검단을 편성해 발생구역 전반에 걸쳐 방제누락목과 불량방제 사업장을 샅샅이 찾아내어 보완조치를 실시할 방침이다. 박세복 도 산림녹지과장은 “앞으로 국·사유림 구분 없이 피해고사목의 철저한 제거, 예방나무주사 확대, 선단지 소구역모두베기 등 집중 관리를 통해 소나무재선충병으로부터 청정한 경남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지난 10일부터 시행중인 ‘가을철 소나무류 이동 특별단속’ 또한 강력히 추진해 줄 것”을 시·군에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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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11-21
  • 김재현 산림청장, 한중일 3국 협력사무국 신임 사무총장단 면담
    김재현 산림청장(왼쪽 첫번째)이 21일 서울 여의도 산림비전센터에서 한중일 3국 협력사무국(TCS) 신임 사무총장단과 면담을 갖고 산림분야 협력 증진에 대해 논의하고 있다.<사진=산림청 제공> 한중일 3국 협력사무국(TCS : Trilateral Cooperation Secretarist)은 2011년 설립된 한중일 3국 정부간 국제기구이다. 한중일 평화와 공동 번영, 동아시아 공동체 형성 기여에 목적이 있다.     김재현 산림청장(오른쪽)이 21일 서울 여의도 산림비전센터에서 한중일 3국 협력사무국(TCS) 신임 사무총장단과의 면담에 앞서 이종헌 사무총장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사진=산림청 제공>     김재현 산림청장이 21일 서울 여의도 산림비전센터에서 한중일 3국 협력사무국(TCS) 신임 사무총장단과 면담을 갖은 뒤 기념촬영하고 있다.<사진=산림청 제공> (왼쪽부터 한 메이 사무차장, 이종헌 사무총장, 김재현 산림청장, 야마모토 야스시 사무차장, 김용관 산림청 국제산림협력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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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11-21
  • 임상도 및 산림입지토양도 활용 아이디어 공모 실시
    산림청(청장 김재현)과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김남균)은 11월 13일(월)부터 「임상도 및 산림입지토양도 활용 아이디어 공모」를 다음달 8일까지 실시한다. 이번 공모전의 목적은 임상도 및 산림입지토양도의 활용 활성화를 위한 활용가능성 높은 아이디어의 발굴이며, 참가자는 제안서 및 참가신청서 등을 제출하면 된다. 심사 기준은 전문성, 창의성, 사업성, 기대효과 등이며 1차 서면평가와 2차 최종평가(발표평가 포함)를 거쳐 선정된 수상자는 12월 13일 산림청과 한국임업진흥원 홈페이지에 발표된다. 최우수(1명) 수상자에게는 산림청장상과 상금 100만원, 우수(1명) 수상자는 산림청장상과 상금 50만원, 그리고 장려(2명) 수상자는 산림청장상과 부상을 수여한다. 아이디어를 가진 개인·단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한국임업진흥원 홈페이지(http://www.kofpi.or.kr)에서 서식을 다운받아 작성 후 이메일(shin86s@kofpi.or.kr), 우편 또는 방문(서울 강서구 등촌동 641-1 세일빌딩 2층 자원정보실 담당자 앞, 우편번호 : 07569)을 통해 12월 8일까지 제출하면 된다. 한국임업진흥원 관계자는 “4차 산업혁명시대를 맞아 기존의 산림정보통신서비스를 최신 ICT와 접목할 수 있는 아이디어 발굴을 위해 공모전을 기획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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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11-21
  • 산림청, 행정·민원 제도개선 경진대회 ‘국무총리상’ 수상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국민생활밀접 행정 및 민원제도 개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행정제도분야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는 국민들이 생활에서 느끼는 불편한 점을 개선하고 민원 서비스 혁신 우수사례를 발굴하여 국민중심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중앙부처·지자체 등에서 접수한 총 196건 중 상위 12건을 대상으로 공공서비스정책관, 학계 전문가, 일반인 등 총 70여 명의 심사단이 제도개선 사례의 창의성과 난이도·효용성·확산가능성(40), 발표 전달도(40), 청중 호응도(20) 등을 종합 평가했다. 국무총리상을 수상한 ‘민관 협업으로 버려지는 임산물 자원화’는 미 이용 자원을 수거·활용해 하천 범람과 산불 확산을 막아 재해를 예방하는 한편, 축사깔개용으로 사용하여 축사 환경을 개선하고 냄새 없는 친환경퇴비를 생산하는 등 1석 3조의 효과가 있다는 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또, 본 사례의 시범사업 결과 건설현장에서 폐기물 수거 비용(46억 원)을 비롯한 임목폐기물처리 예산 690억 원 절감, 수입대체효과 1,725억 원 등 총 2,415억 원의 경제적 효과를 거둘 것으로 예상된다. 김재현 청장은 “이번 공모는 행정·민원 제도의 불편한 점을 적극 발굴하는 것뿐만 아니라 공무원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공유·확산하는 데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며 “국민들이 생활 속에서 체감하도록 지속적으로 제도를 개선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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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11-20
  • 산림자원을 활용한 산촌거점권역 육성 및 국가균형발전 논의
    산림청(청장 김재현)이 주최하고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김남균)이 주관, 대통령직속 지역발전위원회(위원장 송재호)가 후원하는 '산림자원을 활용한 산촌 거점권역 육성' 컨퍼런스가 2017 대한민국 균형발전박람회(11.22~25) 첫날인 22일 14시 부산 벡스코 제2전시장에서 열린다. 이번 컨퍼런스는 문재인 정부의 균형발전 패러다임에 맞춰 신(新)지역자원이자 공간으로서 숲과 산촌을 새롭게 인식하고, 지역주민의 생활개선·소득향상을 위한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국가균형발전정책과 국내 사회적경제 활성화의 흐름 속에서 산림분야의 역할을 모색하고, 산림청에서 계획 중인 산촌정책의 추진방향과 산촌 거점권역 육성방안에 대한 주제발표와 종합토론을 진행한다. 먼저, 한국지방행정연구원 김현호 단장은 '국가균형발전 정책의 미래와 산촌의 역할'을 주제로 국가균형발전정책을 구상하고 미래를 모색하는 한편, 지역발전을 위한 산촌의 기능과 역할을 제시한다. 산림청 최병암 산림복지국장은 국가균형발전의 측면에서 산촌 거점권역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지역별 거점권역 조성을 통한 산촌 순환경제모델 발굴을 논의하기 위해 '산촌순환경제 구축을 위한 거점권역 육성 방안'을 주제로 발표한다. 서울시 이은애 사회적경제센터장은 '산림형 사회적경제 육성 및 일자리 창출방안'을 주제로, 산림형 사회적경제 사례를 살펴보고 산촌의 지역주도사업 활성화를 통한 지역균형발전의 방안을 모색한다. 안기완 전남대학교 교수를 좌장으로 한 종합토론에서는 김경하 국립산림과학원 부장, 유영민 (사)생명의숲국민운동 사무처장, 이근석 완주공동체지원센터장, 윤종태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 팀장, 허문경 전주대학교 교수 등 다방면의 전문가들이 토론자로 참여하여 앞서 발표된 내용을 토대로 숲과 산림자원을 활용한 산촌지역의 발전전략을 새롭게 제시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김재현 산림청장은 "전 국토의 63%를 차지하는 우리 산림은 국가균형발전을 위한 핵심자원이며, 산촌을 거점으로 한 지역특화 발전전략을 통해 정부가 지향하는 '골고루 잘 사는 대한민국'이 실현될 수 있을 것"이라며, "이번 컨퍼런스를 통해 각계 전문가의 의견을 바탕으로 국가균형발전을 이끌 수 있는 산촌 정책 아이디어를 도출하고 산촌의 가치와 역할에 대해 재인식하는 한편, 산촌정책에 대한 국민공감 확산의 계기로 이어지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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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림청본청
    2017-11-20
  • 산불위기경보 ‘주의‘로 상향, 대형산불 우려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전국적으로 건조주의보가 13일째 지속되고 있고 강풍으로 산불위험이 증가해 11월 20일 10시 산불재난 위기경보를 ‘주의’단계로 상향 발령했다고 밝혔다. 건조주의보는 실효습도가 25∼35%인 상태가 이틀 이상 지속할 것으로 예상될 때 발효된다. 현재 산불위험지수가 전국평균 51 이상이고 당분간 건조한 날씨가 이어질 전망이어서 산불발생 위험이 높은 상황이다. ※ 산불재난 위기경보 :  관심 → 주의(위험지수 51이상) → 경계(위험지수 66이상) → 심각(위험지수 86이상) 올 가을철(11.1~19) 총 25건의 산불이 발생해 9.51ha가 소실됐다. 특히 건조주의보가 지속되면서 산불 발생 건수가 최근 10년 평균(12.4건) 대비 2배 이상 증가했다. ※ 가을철(11.1~11.19) 산불현황 25건, 9.5ha (2016년) 2건, 0.1ha, (최근10년) 12.4건, 5.3ha 가을철에 산불위기경보 ‘주의’ 단계 이상으로 발령한 경우는 2010년 이후 올해가 처음이다. 국립산림과학원에서 산악기상자료를 바탕으로 실시간 제공하는 대형산불 위험예보를 보면 금년 가을철에만 대형산불주의보가 총 28차례가 발령됐으며, 최근 일주일 사이 전국에 걸쳐 27차례가 발령되는 등 대형산불 위험이 증가한 상태다. 이에 산림청과 지역 산불 관리기관은 산림인접지에서 소각행위와 입산자에 의한 실화 등 산불위험요인 차단을 위해 농·산촌지역 영농부산물 소각행위 근절 단속을 강화하고, 산불발생시 신속한 신고와 대응체계를 유지할 계획이다. 이미라 산림보호국장은 “예년에 비해 강수량이 적고 건조주의보가 지속되고 있어 산불발생 위험이 높은 만큼 대형산불에 대한 철저한 대비가 필요하다.”라며 “산림과 산림인접지에서 불을 피우는 행위 금지 등 산불 예방을 위해 국민들의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17-11-20
  • 산림자원을 활용한 산촌거점권역 육성 및 국가균형발전 논의
    산림청(청장 김재현)이 주최하고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김남균)이 주관, 대통령직속 지역발전위원회(위원장 송재호)가 후원하는 ‘산림자원을 활용한 산촌 거점권역 육성’ 컨퍼런스가 2017 대한민국 균형발전박람회(11.22~25) 첫날인 22일 14시 부산 벡스코 제2전시장에서 열린다. 이번 컨퍼런스는 문재인 정부의 균형발전 패러다임에 맞춰 신(新)지역자원이자 공간으로서 숲과 산촌을 새롭게 인식하고, 지역주민의 생활개선·소득향상을 위한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국가균형발전정책과 국내 사회적경제 활성화의 흐름 속에서 산림분야의 역할을 모색하고, 산림청에서 계획 중인 산촌정책의 추진방향과 산촌 거점권역 육성방안에 대한 주제발표와 종합토론을 진행한다. 먼저, 한국지방행정연구원 김현호 단장은 ‘국가균형발전 정책의 미래와 산촌의 역할’을 주제로 국가균형발전정책을 구상하고 미래를 모색하는 한편, 지역발전을 위한 산촌의 기능과 역할을 제시한다. 산림청 최병암 산림복지국장은 국가균형발전의 측면에서 산촌 거점권역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지역별 거점권역 조성을 통한 산촌 순환경제모델 발굴을 논의하기 위해 ‘산촌순환경제 구축을 위한 거점권역 육성 방안’을 주제로 발표한다. 서울시 이은애 사회적경제센터장은 ‘산림형 사회적경제 육성 및 일자리 창출방안’을 주제로, 산림형 사회적경제 사례를 살펴보고 산촌의 지역주도사업 활성화를 통한 지역균형발전의 방안을 모색한다. 안기완 전남대학교 교수를 좌장으로 한 종합토론에서는 김경하 국립산림과학원 부장, 유영민 (사)생명의숲국민운동 사무처장, 이근석  완주공동체지원센터장, 윤종태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 팀장, 허문경 전주대학교 교수 등 다방면의 전문가들이 토론자로 참여하여 앞서 발표된 내용을 토대로 숲과 산림자원을 활용한 산촌지역의 발전전략을 새롭게 제시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김재현 산림청장은 “전 국토의 63%를 차지하는 우리 산림은 국가균형발전을 위한 핵심자원이며, 산촌을 거점으로 한 지역특화 발전전략을 통해 정부가 지향하는 ‘골고루 잘 사는 대한민국’이 실현될 수 있을 것”이라며, “이번 컨퍼런스를 통해 각계 전문가의 의견을 바탕으로 국가균형발전을 이끌 수 있는 산촌 정책 아이디어를 도출하고 산촌의 가치와 역할에 대해 재인식하는 한편, 산촌정책에 대한 국민공감 확산의 계기로 이어지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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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11-20
  • 김재현 산림청장, 태백산에서 산불예방캠페인 벌여
    김재현 산림청장(왼쪽 두번째)과 김연식 태백시장(왼쪽 첫번째), 태백생명의 숲, 산림청 직원들이 19일 강원도 태백시 소도동 태백산국립공원에서 등산객들에게 산불예방 캠페인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산림청>   김재현 산림청장(앞줄 왼쪽 세번째)과 태백생명의 숲, 산림청 직원들이 19일 강원도 태백시 소도동 태백산국립공원에서 등산객들에게 산불예방 캠페인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산림청>   김재현 산림청장(가운데)과 태백생명의 숲, 산림청 직원들이 19일 강원도 태백시 소도동 태백산국립공원에서 등산객들에게 산불예방 캠페인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산림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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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11-20
  • 김재현 산림청장, 헬기 타고 삼척 대형산불피해지 복구상황 점검
    김재현 산림청장(오른쪽)이 18일 오전 삼척시 도계읍 산불피해지를 헬기를 타고 피해 복구 상황을 점검하고 있다.<사진=산림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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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11-20
  • 김재현 산림청장, 낙산사 산불예방 캠페인 참여
      김재현 산림청장(왼쪽 첫번째)이 18일 오전 강원도 양양군 강현면 낙산사에서 낙산사를 찾은 관람객들에게 산불예방 캠페인 하고 있다.<사진=산림청 제공> 김재현 산림청장(왼쪽 두번째)과 낙산사 원담스님이 18일 오전 강원도 양양군 강현면 낙산사에서 낙산사를 찾은 관람객들에게 산불예방 캠페인 하고 있다.<사진=산림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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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11-20
  • 김재현 산림청장, 산불대응 인화물질 제거 작업 참여
    김재현 산림청장(가운데)이 18일 오후 강릉시 저동 경포대 인근 야산에서 산림청 직원, 강릉시청 직원, 마을주민들과 산불대응 인화물질 제거 작업을 하고 있다.<사진=산림청 제공> 김재현 산림청장이 18일 오후 강릉시 저동 경포대 인근 야산에서 산림청 직원, 강릉시청 직원, 마을주민들과 산불대응 인화물질 제거 작업을 하고 있다.<사진=산림청 제공> 김재현 산림청장(오른쪽)이 18일 오후 강릉시 저동 경포대 인근 야산에서 산림청 직원, 강릉시청 직원, 마을주민들과 산불대응 인화물질 제거 작업을 하고 있다.<사진=산림청 제공>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17-11-20
  • 올 가을철 산불 예년 대비 90% 증가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가을철 산불조심기간이 시작된 지난 1일부터 16일까지 19건(피해면적 9.01ha)의 산불이 발생해 최근 10년 평균대비 1.9배 증가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같은 기간 2건(0.02ha), 최근 10년 평균 10건(2.34ha) 대비 각각 9.5배, 1.9배 증가했다.  ※ (1.1~11.16) 611건, 1,411ha (2016년) 372건, 371ha, (최근10년) 372건, 458ha 특히, 16일 하루 동안 발생한 산불은 총 7건으로 이는 1994년 11월 7일 9건 이후 가장 많은 건수이다. 해당 기간 원인별로는 입산자 실화가 32%(6건)로 가장 많았으며 지역별로는 경기도(6건 32%)에서 가장 많은 산불이 발생했다. 지난 16일에는 산불진화를 위해 전남 화순으로 출동하던 임차헬기가 전남 보성에서 추락하는 안타까운 사고도 있었다.  ※ 사고헬기 : 기종 AS-350B2(전라남도 임차), 제조사 유로콥터, 소속 ㈜에어로피스 산림청은 지역별 산불 관리기관과 함께 산림인접 경작지 소각행위와 입산자에 의한 실화 등 산불위험요인을 차단하기 위해 감시원 활동을 강화하고, 산불발생시 신속한 신고와 대응체계를 유지할 계획이다. 이미라 산림보호국장은 “봄철에 집중되던 산불이 최근 기후변화로 여름철과 가을철에도 증가하고 있어 이에 대한 대비가 필요하다.”라며 “산림청은 산불예방주관기관으로서 산불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고 국민들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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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11-17
  • 산림청, 포항 지진으로 인한 땅밀림 현장 안전점검
    산림청 산사태예방지원본부(본부장 김재현 청장)는 16일 포항 지진으로 인한 땅밀림 현장을 긴급 점검한 결과 급작스러운 붕괴는 없을 것으로 판단되나, 여진에 대비해 모니터링을 지속적으로 실시하는 등 대책을 마련한다고 밝혔다. 땅밀림이 발생한 지역(포항시 북구 용흥동 산109-2)은 경상북도가 2015년에 땅밀림 방지를 위해 사방공사를 실시한 곳이다.  *땅밀림 저지를 위하여 총 84개의 H파일(10m 길이)을 땅 속에 설치한 공사 국립산림과학원이 땅밀림 복구지역 토층변위 계측을 위해 2016년 9월 13일 설치한 ‘땅밀림 무인원격 감시시스템’은 포항 지진 진앙지로부터 직선거리로 9.1km 떨어진 곳에 위치해 있다. 산림청을 비롯해 한국지질자원연구원, 산림공학회, 사방협회, 경북도청 관계자 등 전문가 18명은 지난 16일 땅밀림 현장을 찾아 피해 시설과 규모를 파악하고 복구 대책을 논의했다. 산림청은 포항시청에 ‘땅밀림 무인원격 감시시스템’의 계측 자료를 수시로 제공하여 지진 상황관리 및 주민대피 등에 활용토록 할 계획이다. 국립산림과학원에서는 일본 국토교통성 땅밀림 기준치를 초과하는 계측정보를 포항시청에 전자우편, 문자메시지로 전송하고, 포항시에서는 이를 상황관리 및 주민 대피 등에 활용한다. 또, 지난해 경주지진 이후 여진이 총 639회 발생하는 등 추후 여진으로 땅밀림이 발생할 것으로 우려해 의심지에 대한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실시한다. 아울러 향후 본격적으로 피해현장을 복구할 때 모니터링 결과를 감안하여 보수·보강 및 산지 경사도를 완화하는 등 항구적인 안정대책 마련할 계획이다. 김재현 산림청장은 “포항시와 함께 지진·땅밀림으로 인한 피해를 예방하는데 노력하고 조속히 복구 대책을 마련하여 국민 안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17-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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