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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산림청본청 기사

  • 산림청, 인도네시아 산림공무원 10명 국내 초청 연수 마무리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인도네시아 산림 공무원 10명을 대상으로 ‘산림휴양·생태관광 역량강화를 위한 국내 초청 연수’를 실시하고 17일 11시 여의도 산림비전센터에서 수료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인도네시아 산림 공무원들은 11월 13일부터 17일까지 영주 국립산림치유원에서 휴양시설 관리 실무, 고객 유치를 위한 홍보전략 공유 등 ‘산림휴양 및 생태관광 교육’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산림청이 주최하고 한국임업진흥원 주관으로 열린 이번 연수는 숲 치유·숲 해설 등 우리나라의 산림복지 노하우를 전수하기 위해 마련됐다. 숲과 생태계, 전통문화를 활용한 산림휴양·생태관광은 지역경제를 활성화하면서도 자연을 보존할 수 있어 환경보전과 소득창출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는 방안으로 각광받고 있다. 이에 앞서 산림청은 2013년 인도네시아와 정상회담에서 ‘인도네시아 산림보전지의 산림휴양과 생태관광 활성화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산림청은 후속조치로 2015년부터 인도네시아 주민과 관련 공무원 대상으로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오는 12월에는 롬복섬 내 뚜낙지역에 우리나라 산림복지 기술을 접목한 산림휴양시설을 준공해 내년부터 시범 운영한다. 김경수 해외자원개발담당관은 “이번 사업으로 인도네시아에 6차산업 기반을 구축하고 지역경제도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우리나라의 우수한 산림복지 기술을 전수하여 인도네시아 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양국 산림협력 관계도 공고히 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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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11-17
  • 산림청, “경기 · 강원 등 산불 진화완료”
    지난 16일 17시 경기도 양평 양동 등 6곳에서 산불 발생하여 진화완료 하였으며, 향후 정확한 피해면적과 발생원인을 조사할 방침이다. -경기도 양평(2건), 남양주 / 강원도 평창, 홍천 / 경북도 성주  산림당국은 산림헬기 9대, 소방헬기 2대, 임차헬기 6대, 군부대 헬기 1대와 산불진화대·소방 등 가용지상인력을 총동원하여 대응하였다. 산불로 인한 가옥 및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 되었다. 산림청 관계자는 “가을철 강풍과 건조한 날씨가 지속되면서 산불위험성이 높아지고 있어 불법소각행위, 담뱃불에 의한 부주의 등 국민들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 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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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11-17
  • 류광수 산림청 차장, 제주도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추진상황 점검
      류광수 산림청 차장(오른쪽)이 16일 제주도청 산림휴양과장과 제주도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추진상황을 헬기를 타고 둘러보고 있다. 류 차장은 "선택과 집중 방제로 한라산국립공원으로 피해가 확산되지않도록 방제에 최선을 다해 주 길" 당부했다.<사진=산림청 제공>     류광수 산림청 차장(왼쪽)이 지난 16일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제주산림항공관리소에서 제주도청 산림휴양과장으로부터 재선충병 방제 추진상황을 보고 받고 있다. 류 차장은 "선택과 집중 방제로 한라산국립공원으로 피해가 확산되지않도록 방제에 최선을 다해 주 길" 당부했다.<사진=산림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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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11-17
  • 산림청, 완주공동체지원센터와 업무협약 맺어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지난 16일 11시 전북 완주군 완주공동체지원센터에서 완주공동체지원센터와 선도 산림경영단지 사회적 경제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완주공동체지원센터는 완주군이 사회적경제 육성을 위해 설립한 기관으로 마을공동체 사업 현장지원, 정책 개발연구 등 행정기관과 주민과의 가교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이번 협약은 선도 산림경영단지와 마을 기반 사회적경제 연계를 통해 산림일자리를 창출하고 농산촌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양 기관은 산촌활성화를 위한 조림, 숲가꾸기 등 산림사업의 효율적 추진방안 마련, 선도 산림경영단지와 마을기반 사회적경제 연계를 통한 일자리 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 숲가꾸기 부산물 등의 활용을 통한 산림분야 사회적경제 지원, 산림분야 사회적경제 육성을 위한 인재 양성 교육 등에 대해 상호 협력을 약속했다. 조준규 산림자원과장은 “완주군은 2008년부터 마을공동체 등 사회적경제 조직을 본격적으로 육성해 오늘날 사회적경제의 중심지로 발돋움했다.”라며, “완주군 사회적경제에서 중추적 역할을 하는 완주공동체지원센터와 협업해 일자리를 창출하고 농산촌 소득 증대에 기여하겠다.”라고 말했다. 완주군에는 2017년 현재 협동조합 83개소, 마을공동체 34개소, 마을기업 11개소 등 136개 사회적경제 조직이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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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11-17
  • 정원분야 일자리 1500여 개 늘어난다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정원을 통해 국민행복을 실현하기 위해 ‘정원정책 1000일 플랜, 10대 과제’를 발표했다. 10대 과제는 국민들이 일상에서 정원을 체감하고 국가 경제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정원인프라 확충, 정원문화 및 정원산업 활성화 추진 전략을 담고 있으며 주 내용은 다음과 같다. 먼저 정주여건을 개선하고 소통의 장으로 활용하기 위해 생활권 내 정원을 확대 조성한다. 시도 거점별로 국가정원과 지방정원을 조성하여 구심점 역할을 수행하도록 하고, 생활공간 내 민간·공동체 정원을 조성하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특히, 숲과 정원이 어우러진 숲정원을 조성하여 심미성을 높이고 지역문화를 재생시키는 한편, 산림관광모델로 개발해 산촌주민의 소득 증대와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자 한다. 해외에 조성한 한국정원의 지속가능한 관리방안을 마련하고, 보수가 시급한 개소는 연차별 보수를 실시해 국가브랜드 가치를 제고하고 교민사회의 소통의 장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정원문화를 대중화하기 위해 정원박람회를 개최하고 교육, 체험프로그램, 온·오프라인 홍보 등을 추진한다. 정원을 산림관광자원, 지역의 문화자산과 연결하는 ‘정원가도(庭園街圖)’를 개발해 정원관광서비스를 활성화한다. 정원문화를 확산하고 시민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게릴라 가든’, ‘공동체정원’ 등 행사를 진행한다. 취미 수준부터 전문일자리까지 생애주기별 정원교육 과정을 개발하고, 권역별 정원교육 기관을 지정하여 체계적인 교육을 지원할 계획이다. 정원을 국가경제에 도움이 되는 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연구·개발과 기반시설 및 유통망을 확충한다. 정원관련 업체의 자생력 확보를 위해 창업지원과 컨설팅을 실시하고, 유통·판매 체계를 구축하는 등 민간시장 활성화하고 지원체계를 마련한다. 사물인터넷(IoT)기술을 활용해 오감으로 느낄 수 있는 정원모델을 개발하고, ‘이지가든 (Easy Garden)'앱을 보급하여 누구나 정원을 쉽게 조성·관리할 수 있도록 한다. 김재현 산림청장은 “어제의 정원은 국민들의 삶의 부분적 요소였다면, 내일의 정원은 국민들에게 새로운 문화와 일자리를 제공하는 중요한 산업이 될 것”이라며 “정원산업을 활성화해 국가경제와 국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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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11-15
  • 산림청 선정 가장 아름다운 숲 '성밖숲'
    2017년도 산림청 등이 선정한 올해의 가장 아름다운 숲에 성밖숲이 '공존상'을 수상했다. 아름다운 숲 전국대회는 2000년도부터 우리 생활 주변의 아름다운 숲을 찾아내 알리고 숲이 가진 환경, 문화자원과 같은 특성과 소중함을 되새기고자 마련됐다. 이번 대회는 숲 선정위원회에서 전국의 총 110건의 신청서를 받아 1차로 20개의 숲을 선정하고, 제2차 현장실사를 거쳐 9개소 최종 수상자를 결정했다. 성밖숲에는 수령이 300∼500년 정도로 추정되는 왕버들 55그루가 있어 1999년에 국가지정 천연기념물 제403호로 지정돼 보호 및 관리되고 있다. 성밖숲은 조선시대 성주읍성의 서문 밖에 만들어진 인공림으로 성주의 옛 읍지인 경산지 및 성산지에 기록이 확인된다. 풍수지리적으로 마을을 보호하기 위해 조성된 비보림이자 하천의 범람을 막기 위해 조성된 수해방비림이기도 하다. 김항곤 군수는 "이번에 성밖숲이 아름다운 숲으로 선정된 것은 우리 지역의 대표적인 산림 자산의 가치를 인정받은 것으로 앞으로도 성밖숲을 지속적으로 보존하기 위해 숲 정보센터 건립, 후계목 식재 등을 통해 자연환경적 가치와 향토의 문화적인 의미를 추구하는 전국 최고의 명품숲으로 가꿔나갈 계획"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시상에서 대상인 '아름다운 생명상'에 제주 서귀포시 치유의 숲이 선정됐으며, 우수상인 '아름다운 공존상'에 성밖숲, 강원 강릉시 강릉고등학교 솔숲, 강원 인제군 원대리 자작나무숲, 부산 성지곡 삼림욕장 편백나무숲, 전북 남원시 닭뫼마을숲, 전남 순천시 순천공업고등학교 녹나무숲, 제주 선홀 곶자왈 동백동산 등 7곳이 선정됐다. 시민선정 아름다운 누리상에는 전남 고흥군 애도마을(쑥섬) 숲이 뽑혔다. 김재현 산림청장은 "아름다운 숲 전국대회는 전국의 아름다운 숲 뿐만 아니라 숲을 지키고 가꿔낸 사람들의 이야기를 찾는 대회"라며 "숲의 가치를 공유하고 보전에 모두가 동참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 부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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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림청본청
    2017-11-15
  • 산림청 인사(2017년 11월 15일자)
    □ 과장급 ▲ 기획재정담당관                              임하수(林夏洙) ▲ 사유림경영소득과장                        안병기(安炳岐) ▲ 산지정책과장                                  정종근(鄭鍾根) ▲ 수목원조성사업단 시설과장              윤차규(尹且圭)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17-11-15
  • 산림청, 24일까지 규제개혁 만족도 조사 실시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올해 추진한 규제개혁의 국민 체감도를 파악하고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오는 24일까지 산림분야 규제개혁 만족도 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산림청은 산림일자리 창출에 걸림돌이 되는 각종 진입규제를 완화하고 산림서비스 분야의 규제를 혁신하는 한편, 귀산촌인과 임업인·기업·국민의 불편과 부담 해소를 위해 불합리한 산림이용 규제를 개선하고 있다. 한국행정연구원에 의뢰해 실시하는 이번 조사는 국민 400여 명과 규제심사위원회 등 전문가 100여 명을 대상으로 이뤄진다. 규제 적절성·의견수렴도·신속성·홍보노력도·효과성·규제대안 개발노력도·체감만족도 등 구조화된 설문지를 통한 전화조사 방식으로 진행된다. 염종호 법무감사담당관은 “국민이나 정책 수요자가 체감하는 규제개혁이 중요하다.”라면서 “이번 조사 결과는 국민의 요구에 맞는 규제개혁을 추진하는 데 기초자료로 활용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17-11-15
  • 2017년 전국 우수 산림복원대전 대상은?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2017년 전국 우수 산림복원대전’ 결과 해남 구성지구 간척지 식생복원사업을 추진한 전라남도를 산림청장상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산림청은 산림복원 사업 확산을 위해 지난 2005년부터 한국산지보전협회 주관으로, 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이번 대회에는 전라남도를 비롯해 전국 시도와 산림청 소속기관·국립공원·한국광해관리공단 등이 참가했다. 관련 분야 교수와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단이 복원공법의 적절성·생태계 회복 등을 평가했으며, 전라남도는 염분함량이 높은 간척지 특유의 불리한 환경을 극복하고 식물이 잘 자랄 수 있도록 관리한 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전라남도는 염분을 줄이기 위해 소규모 소류지 2곳을 만들고 충분한 복토와 마운딩(mounding) 처리로 수목의 뿌리생육을 원활하게 했다. 또, 토양수분 건조를 방지하기 위해 우드칩 멀칭(mulching)작업을 수행하고 단계별 방풍책 시설을 조성했다. * 마운딩 (mounding) :원활한 배수와 적정토심 확보를 위하여 양질의 토양을 보충하는 것  ** 멀칭(mulching) : 농작물이 자라고 있는 경지토양을 짚이나 비닐 등으로 피복하는 것 한국산지보전협회장상은 독도 내 해풍으로 침식된 침식지와 훼손지를 고유의 자생수종으로 복원한 울릉군청과 무등산 국립공원 내 중머리재 쉼터 주변 훼손지의 지형·식생을 복원한 무등산국립공원사무소가 각각 수상했다. 최은형 백두대간보전팀장은 “우수 사례의 시공법·추진 과정 등을 공유·확산시키고, 지속적으로 우수사례를 발굴해 산림복원 활성화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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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11-14
  • 산림청, ‘2017년 전국 산불지상진화 경연대회’ 개최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오는 15일 전국 시도 및 시군구 산불 담당 공무원과 지방산림청 관계자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국 산불 지상진화 경연대회’를 경남 함안군 입곡군립공원 일원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산불진화기계화시스템의 장비와 운영체계의 이해를 높이고 실제 산불진화활동과 유사한 경연으로 지상진화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산악형 산불을 가상하여 2단 진화호스를 설치(연장거리 700m, 고도차 100m)하고 진화용수 200리터를 담수용기 3개(50리터 2개, 100리터 1개)에 담수완료 하는데 걸리는 시간을 측정한다. 이번 경연을 통해 산불관리기관간 정보를 교류하고 산불훈련 표준 모델을 마련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미라 산림보호국장은 “산불은 지상에서 잔불을 정리하고 낙엽층 아래 땅속 불씨까지 제거해야 완전히 진화되므로 뒷불을 감시하는 산불지상진화대의 역할이 중요하다.”며 “그동안 산불진화는 공중진화 중심이었으나 이번 훈련을 통해 지상진화 역량을 강화하고 진화 능력의 균형을 이루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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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11-14
  • 산림청, 안전산업박람회에서 산림재해 방지 홍보관 운영
    산림청은 오는 15일부터 17일까지 경기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제3회 대한민국 안전산업박람회'에서 산불·산사태 등 산림재해 방지 홍보관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산림청과 국립산림과학원이 공동으로 운영하는 산림재해 방지 홍보관에서는 '산불·산사태로부터 안전한 대한민국을 만들겠습니다'를 주제로 산악기상관측망과 드론 등 정보통신 및 4차 산업혁명기술을 활용한 첨단 산림재해 관리시스템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 산림청은 방문객을 대상으로 산림재해 바로알기 퀴즈, 스마트 산림재해 앱 설치, 드론 모의조종 등 다양한 체험행사를 진행하고 국립산림과학원서도 산림재해 연구 담당자들이 참석해 산림재해에 대해 설명할 계획이다.  '안전선진국 미래, 안전산업이 그 바탕입니다'를 주제로 하는 국내 최대 안전산업분야 종합전시회인 안전산업박람회는 전시·안전체험·학술회의·일자리 정보관 등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관이 선보이며 자세한 사항은 공식 누리집(http://www.k-safetyexpo.com)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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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11-13
  • 산림청, ‘제3회 대한민국 안전산업박람회’ 내 홍보관 운영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오는 15일부터 17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제3회 대한민국 안전산업박람회’에서 산불·산사태 등 산림재해 방지 홍보관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산림청과 국립산림과학원이 공동으로 운영하는 산림재해 방지 홍보관은 ‘산불‧산사태로부터 안전한 대한민국을 만들겠습니다.’를 주제로 산악기상관측망과 드론 등 정보통신 및 4차 산업혁명 기술을 활용한 첨단 산림재해 관리 시스템을 선보인다. 아울러, 방문객을 대상으로 ‘산림재해 바로알기 퀴즈’, ‘스마트 산림재해 앱 설치’, ‘드론 모의조종’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 이날 방문객들의 산림재해 관련 궁금증을 해소하기 위해 국립산림과학원 산림재해 연구 담당자들이 해결사로 나설 예정이다. 국내 최대의 안전산업분야 종합전시회인 안전산업박람회는 올해 ‘안전선진국 미래, 안전산업이 그 바탕입니다.’를 주제로 열린다. 전시·안전체험·학술회의·일자리 정보관 등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관이 마련되며 자세한 정보는 공식 누리집(http://www.k-safetyexpo.com)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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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11-13
  • 산림청 고위공무원 인사(2017년 11월 13일자)
    □ 고위공무원 승진   ▲ 산림산업정책국장                  박은식(朴恩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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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림청본청
    2017-11-13
  • 산림청, “경기도 파주 감악산 산불 진화완료”
    10일 오전 1시 20분 경 경기도 파주시적성면 감악산에서 발생한 산불은 11:00에 진화가 완료되었으며 피해 면적은 6.5ha 이다. 현재 산림당국 및 관계부서 공무원들은 남은 잔불을 제거하고 있는 상황이다. 산림당국은 산림헬기 6대, 소방헬기 2대, 임차헬기 3대, 군헬기 1대와 산불진화대·소방·군 인력 총 210여명을 동원하여 대응하였다. 이번 산불로 인한 가옥 및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산림청 관계자는 “잔불 진화를 철저히 하고, 정확한 피해면적·발생원인 등을 조사하여 사후관리에 철저를 기할 것이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17-11-10
  • (속보) 산림청, “경기도 파주 감악산 산불 진화에 총력”
    10일 오전 1시 20분 경 경기도 파주시 적성면 감악산에서 산불이 발생하여 진화중이다. 산림당국은 현재(10시10분) 산림헬기 6대, 소방헬기 2대, 임차헬기 1대, 군헬기 1대와 산불진화대·소방·군 인력 총 150여명이 진화중이다. 가옥 및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산림청 관계자는 “현재 진화율 70%이며, 조속하게 산불을 잡고 정확한 피해면적·발생원인 등을 조사하여 사후관리에 철저를 기할 것이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17-11-10
  • 산림청, 10일부터 전국 소나무류 취급업체 특별단속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소나무류 유통·취급 질서를 확립하고 재선충병의 확산을 막기 위해 10일부터 12월 15일까지 경찰청·지자체와 합동으로 특별단속을 실시한다. 특히, 최근 재선충병 신규 발생이 소나무의 인위적 이동에 의해 나타나면서, 산림청은 목재생산업체, 조경업체, 화목사용농가와 찜질방 등 목재를 이용하는 43,000여 개 업체·가구를 집중단속 할 예정이다. 점검 내용은 소나무류 원목 등의 취급·적치 수량, 소나무류 생산·유통에 대한 자료의 작성‧비치 여부 등이다. 단속 시 위반행위가 적발되면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특별법’에 따라 50만 원에서 200만 원의 과태료를 부과할 방침이다. 심상택 산림병해충방제과장은 “지속적으로 단속을 실시해 재선충병 확산을 방지하고, 목재유통‧가공업체가 소나무류 생산‧유통에 대한 이력 관리를 보다 철저히 이행하는 풍토를 만들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17-11-10
  • “숲가꾸기로 숲을 건강하고 활력있게”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11월 1일부터 30일까지 ‘숲가꾸기 기간’으로 정하고 국민들이 숲가꾸기 중요성을 공감하도록 전국 체험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산림청은 1977년 육림의 날을 시작으로, 숲가꾸기 분위기를 장기간 지속시키기 위해 1995년부터 11월 한달간 '숲가꾸기 기간'으로 지정하고 ‘숲가꾸기 1일 체험행사’를 열고 있다. 올해는 전국 지자체·지방산림청 등 178개 기관에서 1만 2900여 명이 참여해 264ha의 숲가꾸기를 실시한다. 주요 행사로는 비료주기, 어린나무 가꾸기, 가지치기, 땔감 나누기 등이 마련된다. 한편, 산림청은 올해 숲가꾸기를 25만ha 실시할 계획으로, 이를 통해 우리 숲에 대한 국민인식 제고와 더불어 숲의 경제적·공익적 가치 증진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재현 산림청장은 “나무를 심는 것 이상으로 정성들여 가꾸는 것이 중요하다”며 “우리 산림의 미래가 풍요롭도록 11월 한 달간 전국적으로 펼쳐지는 숲가꾸기 행사에 국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17-11-10
  • 산림청, 관계부처와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협의회 개최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소나무재선충병의 효과적인 방제를 추진하기 위해 9일 정부대전청사에서 소나무재선충병 공동・협력방제 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산림청을 비롯해 국방부·환경부·문화재청 등 정부 부처와 유관기관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기관별 재선충병 피해현황과 방제계획을 공유하고 기관 간 협조 요청사항을 점검하는 한편, 방제 문제점에 대해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협의회를 주재한 산림청은 각 부처 소관 산림의 재선충병 예찰조사 및 신고 철저, 피해고사목 방제기간(10월~이듬해 3월) 준수, 재선충병 확산방지를 위한 예방사업 이행 등을 강조했다. 이미라 산림보호국장은 “2021년까지 재선충병 피해목 발생을 10만본대로 줄일 계획”이라며 “이를 위해 유관기관과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에 총력 대응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17-11-10
  • 도심 속에서 목재와 함께 가을을 즐겨봐요!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오는 11일 10시 화성시 동탄 센트럴파크에서 ‘우드라이프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아이러브우드(I LOVE WOOD) 캠페인’의 일환으로 목재문화를 정착시키고 생활 속 목재이용을 증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아이러브우드(I LOVE WOOD) 캠페인’은 목재인식 개선과 목재 이용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2012년부터 실시하고 있는 행사다. 올해는 ‘더블유(W)인증샷 릴레이’를 진행했으며 미혼모 가정에 국산 목재로 만든 친환경 어린이 방을 선물할 예정이다. 이날 목재화분·주방용품 거치대 등을 만드는 목공 체험과 목공 전문가와 함께 직접 재단을 하고 조명·도마를 제작하는 ‘목공 클래스’, 목공예 작가의 작품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우드옥션’, 목재 관련 지식을 뽐내고 경품을 받을 수 있는 ‘우드 골든벨’ 등이 진행된다. 특히, 목재 손질부터 작품 완성까지 목공의 모든 과정을 전문 작가에게 무료로 배울 수 있는 ‘목공 클래스’는 공식 누리집(https://goo.gl/forms/RBqwgbrKetbFBA4y2)에서 9일까지 신청할 수 있다. 아울러, 목재 이용에 대한 관심을 제고하고 ‘아이러브우드(I LOVE WOOD) 캠페인’의 취지와 성과를 알리기 위한 전시공간도 마련된다. 김원수 목재산업과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도심 속에서 목재를 느끼고 체험하여 목재에 대한 올바른 지식을 습득하길 바란다.”라며 “생활 속 목재이용에 대한 긍정적 인식이 확산되기 위해 국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17-11-10
  • 산림청, 산림자원 순환경제체계를 위한 소통의 장 마련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산림자원 담당 공무원들의 역량 강화를 위해 정책담당자·현장실무자 350여 명을 대상으로 오는 9일 경상북도 울진군에서 ‘2017 산림자원 워크숍’을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날 참석자들은 산림자원 분야 현안과 ‘산림자원 순환경제체계’ 정책 발전 방안을 논의하고 산림자원 활용 우수사례를 공유한다. 주요 우수사례는 충북 ‘옻산업특구 옻나무 특화단지’, 남부지방산림청 ‘장군봉 선도 산림경영단지 현황, 성과와 주요사업’과 ‘수요자 맞춤형 숲가꾸기 사업 추진’, 서부지방산림청 ‘난대 산림생명자원 모델단지 조성’, 강원 ‘조림사업 품질향상을 위한 시책’, 전남 ‘벌채산물 활용을 통한 자원순환 실현과 사회적 경제주체 육성’ 등이다. 조준규 산림자원과장은 “이번 워크숍에서 산림자원 발전 방안을 논의하는 것을 넘어 실무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통해 교류·협력이 활성화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17-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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