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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YTN, 2017년 5월 11일, 산불피해 관련 보도에 대한 설명자료) “불쏘시게 된 벌채목... 대형 산불 주범”
    보도내용 최근 강원 강릉과 삼척에서 발생한 산불로 막대한 피해를 남긴 원인은 벌채한 뒤 산에 쌓아 둔 나무들이 불쏘시게 역할을 한 것으로 분석 됨 솎아베기한 나무들이 곳곳에 쌓여 산불발생시 화약고 역할을 하고 있으나, 방치되면서 대형산불을 키우는 애물단지로 전락하고 있음 산림청 입장 대형산불의 주원인은 기상(건조일수, 풍속)이며 우리나라 대형산불이 주로 수관화인 점을 비춰 볼 때 숲가꾸기 산물이 산불의 직접적인 원인이라고 하는 것은 다소 과장된 점이 있음  - 숲가꾸기 실행지는 미실행지와 비교하여 산불위험이 낮음  * 5.6일까지 건조일수 90일(4.23부터 5.7까지 연속 15일간 발령), 누적 강수량 138.2㎜으로 예년(32.4일, 233.2㎜) 대비 강수량 41% 감소 솎아베기 한 나무들이 산불발생시 화약고 역할을 하고 있다는 부분에 대하여 ⇒ 숲가꾸기를 해주면 산불위험이 낮아지는 효과가 있음 숲가꾸기사업을 한 지역은 산불발생시 지표화에서 수관화로 확산되는 연계성 부분에서 산불 확산을 제지하는 효과가 있으므로 미실행지에 비하여 산불위험이 낮은 것으로 분석됨 숲가꾸기 산물은 숲 속에 놓아 둘 경우 지표면의 습기를 저장하는 효과가 있으며 1~2년 내에 부식되면서 토양 비배효과가 있음   o 산불피해예방을 위한 국내외 사례    - (미국) 산불취약 산림에 대해 신속한 간벌 및 벌채를 추진    - (일본) 재난방지 기능 유지․증진을 위해 간벌사업을 실행    - (국내) 숲가꾸기 실행으로 수관화로 진행되는 산불이 지표화로 축소되면서 피해가 감소된 사례가 있음(2008년, 화순 운주사)     * 확산속도 분석 결과 : (예측) 1.02㎞/h → (실제) 0.84㎞/h   o 동해안지역의 대형산불은 산림내 연료(숲가꾸기 산물)보다는 건조하고 강한 바람이 주 원인으로 판단됨 앞으로, 산림청은 산불대형화를 저감할 수 있는 산림구조를 만들기 위해 숲가꾸기 사업, 내화수림대 조성사업을 확대하고, 대형산불의 위험이 높은 강원․경북 동해안지역의 농경지, 주택 주변의 산림에서 발생하는 숲가꾸기 산물은 산불예방차원에서 전량 수집하도록 제도개선 및 예산확보에 최선의 노력을 하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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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5-15
  • 산림청, 국유림 소나무 절도자에 손해배상청구 승소
    산림청(청장 신원섭)은 국유림 조경용 소나무를 훔친 절도자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청구 소송에서 승소했다고 12일 밝혔다. 울산지방법원은 최근 산림청이 제기한 손해배상청구에서 “소나무 시가 상당의 손해액 3000만원과 원고가 소나무의 생육개선 조치과정에서 지출한 70만원을 지급하라.”며 원고 승소 판결을 내렸다. 재판부는 소나무의 결정적 고사 원인이 불법으로 소나무를 파내고 운반하는 과정에서 뿌리가 손상됐기 때문이라며 피고인 9명에게 공동 책임을 부담하라고 판결했다. 남부지방산림청 양산국유림관리소(소장 김명관)에 따르면 조경업 관계자인 피고인들은 지난 2013년 12월 울산 울주군에 있는 국유림에서 3000만원 상당의 용머리 모양의 소나무 1그루를 훔쳐 장물업자에게 3000만원을 받고 팔아넘겼다. 범행이 경찰에 적발되자 산림자원의 조성 및 관리에 관한 법률과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으로 징역형(집행유예), 벌금형 등의 형사처벌을 받았다. 이어 산림청은 소나무가 생육개선작업 등의 작업에도 불구하고 결국 말라 죽게되자 피고인에게 과실 책임을 물어 손해배상청구 소송을 제기하게 되었다. 이와 관련 이상익 산림환경보호과장은 “임산물 불법 굴·채취에 대해 형사처벌은 물론 손해배상 책임까지 묻는 등 엄중한 처벌이 뒤따르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죄질이 불량하고 재범률이 높은 소나무 불법 굴취 행위에 대해 강력 조치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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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5-12
  • 신원섭 산림청장, 서울 관악산 계곡 산사태취약지역 현장점검
      신원섭 산림청장이 11일 서울시 관악구 대학동 관악산 계곡 산사태 취약지역을 찾아 토석류 유실 예방을 위한 사방시설(고강도 유연성 네트)을 점검하고 있다.<사진=산림청 제공>     신원섭 산림청장(오른쪽)이 11일 서울시 관악구 대학동 관악산 계곡 산사태 취약지역을 찾아 토석류 유실 예방을 위한 사방시설(고강도 유연성 네트)을 점검하고 있다.<사진=산림청 제공>     신원섭 산림청장(가운데)이 11일 서울시 관악구 대학동 관악산 계곡 산사태 취약지역을 찾아 토석류 유실 예방을 위한 사방시설(고강도 유연성 네트)을 점검하고 있다.<사진=산림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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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5-12
  • 제재목 등급 구분·품질 표시로 소비자 권익 지킨다
    산림청(청장 신원섭)은 제재목에 대한 등급 구분과 품질 표시를 오는 10월 1일부터 실시하기로 한 가운데 관련 순회 설명회를 11일부터 개최한다고 이날 밝혔다. 이달 중 권역을 나눠 3회에 걸쳐 진행되고, 사전 신청 없이 설명회 당일 무료로 참석할 수 있다. 목재제품에 대한 규격·품질기준 및 표시제도는 지난 2013년 ‘목재의 지속가능한 이용에 관한 법률’ 시행으로 현재 14개 목재제품*에 대해 실시되고 있지만 제재목은 업계 준비기간 등을 위해 시행을 미뤄왔다.    * 14개 품목: 방부목재, 난연목재, 목재 플라스틱 복합재, 집성재, 합판, 파티클보드(PB), 섬유판(MDF), 배향성 스트랜드보드(OSB), 목질바닥재, 목재펠릿, 목재칩, 목재브리켓, 성형목탄, 목탄 오는 10월 제재목에 대한 관련 제도가 본격 시행되면 소비자 권익이 보호되고, 국산 제재목 이용과 생산이 활성화 될 것으로 보인다. 김원수 목재산업과장은 “설명회는 관련 제도 시행을 앞두고 자세한 제도를 알리고 시행 전 애로사항을 수렴하기 위한 자리”라며 “목재 생산·수입·유통 업체 관계자들의 많은 참여 바란다.”라고 밝혔다. 한편, 국산 제재목은 품질 표시가 없어 질 나쁜 수입 제품이 유통되거나 이해 당사자 간 분쟁이 있었다. 이 때문에 업계에서는 국산재의 부가가치를 높이고 제재목 품질 향상을 위해 선진국처럼 제재목 등급 구분과 품질 표시 제도를 실시해야 한다는 요구가 많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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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5-11
  • 산림청, 순직한 조병준 정비사 안장식 거행
    산림청이 산불 진화에 나섰다가 순직한 조병준 정비사에 대한 안장식을 10일 오후 국립대전현충원에서 거행한 가운데 현충원 의전단이 위패와 영현함을 들고 묘역으로 들어서고 있다. <사진=산림청 제공> 산림청이 산불 진화에 나섰다가 순직한 조병준 정비사에 대한 안장식을 10일 오후 국립대전현충원에서 거행한 가운데 유족들이 분향하고 있다. <사진=산림청 제공> 산림청이 산불 진화에 나섰다가 순직한 조병준 정비사에 대한 안장식을 10일 오후 국립대전현충원에서 거행한 가운데 신원섭 산림청장이 분향하고 있다. <사진=산림청 제공>   산림청이 산불 진화에 나섰다가 순직한 조병준 정비사에 대한 안장식을 10일 오후 국립대전현충원에서 거행한 가운데 유족들이 허토를 하고 있다. <사진=산림청 제공> 산림청이 산불 진화에 나섰다가 순직한 조병준 정비사에 대한 안장식을 10일 오후 국립대전현충원에서 거행한 가운데 신원섭 산림청장이 유족들을 위로하고 있다. <사진=산림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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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5-10
  • 산림청, 중앙산불사고수습본부 합동조사단 가동
    산림청 산불사고수습본부장(신원섭 산림청장)은 최근 발생한 강원도 강릉시 성산면, 삼척시 도계읍, 경북 상주시 사벌면 산불 진화 결과와 향후 복구대책을 10일 밝혔다. 이번 산불로 주택 등 43동이 소실되고 이재민 83명이 발생했으며 산불 진화 과정에서 사망 1명, 부상 2명이 발생했으며 산림 340ha가 피해를 입었다.     * (강릉) 인력 12,782명, 헬기 47대, (삼척) 23,059명, 헬기 96대, (상주) 2,146명, 헬기 32대    * 이재민 발생현황(5.10.현재) : (강릉) 37세대 82명, (삼척) 1세대 1명 산불진화를 위해 진화헬기는 총 175대(산림청 88, 군 38, 임차 12, 소방 3) 투입됐으며 산불 진화대원과 군장병 등 인력 3만 8000명이  진화작업에 동원됐다. 이 외에도 산불진화차 109대, 소방차 218대, 산불진화 기계화시스템 47대 등이 투입됐다. 안타깝게 산불 진화과정 중 헬기가 연무속 고압선과 충돌하며 비상착륙 하는 사고로 헬기 정비사 1명이 안타깝게 순직했으며 산불특수진화대원 1명과 삼척시 전문진화대원 1명이 부상(경상)을 당했다. 진화가 완료됨에 따라 산림청 중앙산불사고수습본부에서는 합동조사단을 지역재난안전대책본부(강원도, 강릉시, 삼척시)와 함께 구성·운영해 피해 규모 파악과 범정부 복구 대책을 마련한다.  ※ 정부는 신속한 복구를 위해 재난안전 특별교부세 27억을 우선 지원했으며 관련 부처별로 피해지역 세금감면과 이재민에 대한 임시 주거용 조립주택, 주거비, 구호물자 지원을 신속하게 추진하고 있음. 합동조사단은 10일부터 18일까지 산림뿐만 아니라 산불피해지역에 대한 전반적인 피해규모를 조사하며 각 소관 부처별 지원 대책을 추진할 계획이다. 아울러, 산불진화 중 헬기사고로 순직한 故 조병준 정비사에 대한 영결식을 10일 산림청장장으로 거행, 국립대전현충원에 안장했으며 항공철도사고조사위원회를 통해 정확한 사고원인 조사를 실시한다. 산림청은 앞으로 이번 동시다발 대형산불 대응에서 나타났던 문제점을 면밀히 분석해 신속한 산불상황 전파, 진화자원 확충 등에 나선다. 잦아지는 동시다발·대형화되는 산불에 대응하기 위해 진화헬기를 대형헬기 위주로 중장기적으로 확충하고 조종사, 정비사 인력도 보강한다. 또 국가기관 진화헬기 자원의 긴급동원 체계를 강화해 공중진화 능력을 향상시키고 험준한 산악지형 산불 대응을 위해 전문성을 갖춘 특수진화대를 광역단위로 확대 운영, 지상진화 역량도 강화할 계획이다. 아울러, 신속한 산불상황 전파를 위해 산림청 홈페이지를 통해 산불상황을 실시간 제공키로 했다. 이 외에도 산불 가해자 검거를 위해 등산로 입구에 밀착형 감시카메라를 확대하고 산불가해자 신고포상금제를 적극 추진한다. 김용하 산림청 차장은 “피해지역에 대한 주민지원과 사상자 구호, 보상을 우선 추진하고 중앙 합동조사단을 통한 정밀조사와 복구대책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국민들도 산불예방을 위해 적극 협조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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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5-10
  • 산림청, 순직한 조병준 정비사 영결식 엄수
    10일 전북 전주시 덕진구 삼성장례문화원에서 산림청장으로 거행된 산림항공 공무원 故 조병준 정비사 영결식에서 신원섭 산림청장이 헌화하고 있다. 고인은 지난 8일 강원도 삼척 산불을 진화하다 헬기가 비상 착륙하면서 순직했다. <사진=산림청 제공>   10일 전북 전주시 덕진구 삼성장례문화원에서 산림청장으로 거행된 산림항공 공무원 故 조병준 정비사 영결식에서 신원섭 산림청장이 영결사를 하고 있다. 고인은 지난 8일 강원도 삼척 산불을 진화하다 헬기가 비상 착륙하면서 순직했다. <사진=산림청 제공> 10일 전북 전주시 덕진구 삼성장례문화원에서 산림청장으로 거행된 산림항공 공무원 故 조병준 정비사 영결식에서 신원섭 산림청장이 유가족을 위로하고 있다. 고인은 지난 8일 강원도 삼척 산불을 진화하다 헬기가 비상 착륙하면서 순직했다.<사진=산림청 제공> 10일 전북 전주시 덕진구 삼성장례문화원에서 산림청장으로 거행된 산림항공 공무원 故 조병준 정비사 영결식에서 유가족이 헌화하며 오열하고 있다. 고인은 지난 8일 강원도 삼척 산불을 진화하다 헬기가 비상 착륙하면서 순직했다. <사진=산림청 제공> 10일 전북 전주시 덕진구 삼성장례문화원에서 산림청장으로 거행된 산림항공 공무원 故 조병준 정비사 영결식에서 동료직원들이 헌화하고 있다. 고인은 지난 8일 강원도 삼척 산불을 진화하다 헬기가 비상 착륙하면서 순직했다. <사진=산림청 제공>   10일 전북 전주시 덕진구 삼성장례문화원에서 산림청장으로 거행된 산림항공 공무원 故 조병준 정비사 영결식에서 동료 직원이 헌화하고 있다. 고인은 지난 8일 강원도 삼척 산불을 진화하다 헬기가 비상 착륙하면서 순직했다. <사진=산림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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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5-10
  • 산림청, 규제비용관리 강화로 국민부담 줄인다
    산림청(청장 신원섭)은 새롭게 도입되는 규제 품질을 높이고 규제로 인한 국민 부담을 줄이기 위해 11일부터 12일까지 경기도 남양주 산림교육원에서 산림청 규제 담당직원 대상 전문가 양성교육을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교육에서는 산림청 규제비용관리제 운영 성과도 공개된다. ‘규제비용관리제’는 기존 규제를 정비해 기업이나 국민이 부담하는 규제비용의 총량을 일정 수준으로 유지하도록 지난해 7월부터 국무총리 훈령으로 제정·운영되는 제도다. 산림청은 지난해 규제비용 감축을 위해 규제비용분석 테스크포스팀을 구성·운영했으며 국무조정실 비용전문위원회로부터 ‘숲길사업 기술자격 완화’ 등 2건의 완화 규제에 대해 141억 8900만 원의 규제비용을 감축한 성과를 인정받았다. 올해도 산림청은 규제로 인한 국민 부담을 줄이기 위해 규제개선 교육을 통한 관련 전문가 양성에 나서고 있으며 자체 규제영향분석 심의를 강화해 규제비용을 감축할 계획이다. 최재성 법무감사담당관은 “적극적인 규제비용 관리를 통해 규제로 인한 국민 부담을 경감하고, 임업인들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정부 3.0을 기반으로 한 규제 개혁을 적극 추진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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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5-10
  • 작년 임가소득 ‘3359만 원‘... 전년대비 4.2% 증가
    지난해 임가소득*이 가구당 연간 3359만 원으로 전년(2015년 3222만 원) 대비 4.2%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 임가소득: 임업에 종사하는 가구의 소득 산림청(청장 신원섭)은 2016년 임가경제 조사결과를 8일 발표했다.   임가경제조사는 임가 경제지표와 동향 등을 파악해 임업 정책 수립에 필요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고 활용하기 위해 산림청이 지난 2006년부터 매년 실시하고 있다. 이번 조사는 지난해 1월부터 12월까지 전국 1107개 임가를 대상으로 이뤄졌다. 조사 결과, 지난해 임가소득은 임업소득이 큰 폭으로 증가하면서 관련 조사를 시작한 이래 가장 높게 나타났다. 전년 대비 임업소득은 6.9%, 이전소득이 8.1% 증가했으며 비경상소득은 다소 감소했다.      ※ 임가소득=경상소득(임업소득+임업 외 소득+이전소득) + 비경상소득    ※ 임업소득: 임업총수입에서 임업경영비를 차감한 금액(투입된 생산요소에 대한 총보수)    ※ 이전소득: 비경제적 활동으로 얻은 수입. 공적보조금(연금 등)과 사적보조금을 모두 합산한 금액 전업임가와 임업을 주업으로 하는 겸업임가의 비중은 전체의 44.1%를 차지했으며 임가소득은 5590만 원(전업임가), 3445만 원(임업을 주업으로 하는 겸업임가)으로 임가 평균소득(3359만 원)보다 높게 나타났다. 반면, 임업을 부업으로 하는 겸업임가(전체의 55.9%)의 소득은 3157만 원으로 임가 평균소득에 못 미쳤다. 업종별로 보면 작년 조경재업 경영임가가 6001만 원으로 가장 높은 소득을 올렸으며 버섯재배업(3646만 원), 밤나무재배업(3465만 원) 등이 그 뒤를 이었다. 반면, 육림·벌목업의 임가소득은 2188만 원으로 가장 낮게 나타났다. 류광수 기획조정관은 “어려운 경제여건 속에서도 임가소득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며 특히, 전업임가와 임업을 주업으로 하는 임가의 소득이 높은 것은 눈여겨 볼 만 하다.”라며 “앞으로도 정확한 통계조사 결과 제공을 통해 임업인의 경영 활동과 소득 증대를 돕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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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5-10
  • 산림청, 산불진화중 순직 정비사 산림청장장(葬) 거행
    산림청은 강원 삼척에서 발생한 산불진화중 8일 헬기사고로 순직한 고(故) 조병준(47) 정비사의 장례를 10일 산림청장장(葬)으로 치르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8일 신원섭 산림청장을 장의위원장으로 김용하 산림청 차장을 집행위원장으로 하는 장의위원회를 구성하고 장례준비에 들어갔다. 영결식은 10일 오전 10시 전주 삼성장례문화원에서 유가족을 비롯해 산림청 동료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어 고인의 마지막 길을 애도한다. 안장식은 오후 4시 국립대전현충원에서 진행할 예정이며 순직공무원 묘역에 안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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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5-10
  • 산림청, 산림청, 총력대응을 통해 산불진화 완료!
    산림청은 5.6일 발생한 3건의 산불에 대해 9일 오전 11시 20분 산불진화를 모두 완료했다고 밝혔다. 강원도 삼척시 도계읍 점리 산83번지에서 지난 6일 오전 11시 42분에 발생한 산불이 강한 바람으로 확산되면서 진화에 어려움을 겪었으나, 3일에 걸쳐 일출과 동시에 산림헬기와 진화인력을 총력 투입하여 8일 오후 06시 40분 주불 진화에 성공한 데 이어, 9일 11시 20분 잔불진화를 완료하였다. 또한, 강원도 강릉시 성산면 어흘리 산293-1번지에서 지난 6일 오전 15시 32분에 발생한 산불에 대해서는 8일 오후 12시 11분 주불 진화에 성공한 데 이어, 9일 06시 34분 잔불진화를 완료하였다. 한편, 경북 상주시 사벌면 덕가리 산108번지에서 지난 6일 오후 14시 10분에 발생한 산불에 대해서는 지난 7일 오전 10시 38분 주불 진화에 성공한 데 이어, 지난 8일 16시 33분 잔불진화를 완료하였다. 이번 산불진화를 위해서 산림청은 유관기관과 함께 ‘산불진화 작업에 특화된 산림헬기’를 중심으로 한 헬기 자원과 진화인력이 총력을 투입하였다.  <헬기자원 투입>         * 5월 6일 : 총 30대(삼척 11대, 강릉 7대, 상주 12대)     * 5월 7일 : 총 63대(삼척 27대, 강릉 20대, 상주 16대)     * 5월 8일 : 총 43대(삼척 24대, 강릉 16대, 상주 3대)     * 5월 9일 : 총 39대(삼척 34대, 강릉 4대, 상주 1대)  <진화인력 투입>         * 5월 6일 : 총 6,640명(삼척 3,200, 강릉 2,750, 상주 690)     * 5월 7일 : 총 12,825명(삼척 5,713, 강릉 5,746, 상주 1,366)     * 5월 8일 : 총 10,094명(삼척 6,333, 강릉 3,716, 상주 45)     * 5월 9일 : 총 8,428명(삼척 7,813 강릉 570, 상주 45) 잔불진화를 모두 완료한 현재는 혹시 모를 재발화 등에 대비한 뒷불감시 체계로 전환한 상황이다. 이번 산불로 인한 산림피해면적은 잠정 340ha(삼척 270ha, 강릉 57ha, 상주 13ha)로 추정되나, 정확한 피해면적은 정밀한 현장 피해조사를 통해 확정할 예정이다. 김용하 산림청 차장(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 상황실장)은 “잔불진화를 완료한 상태이나, 숨어있는 불씨가 강한 바람으로 재발화 할 수 있어, 지상인력과 산림헬기를 배치해 뒷불감시를 철저히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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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5-10
  • (2보)산림청 강원도 삼척 산불진화중 헬기 비상착륙
    산림청(청장 신원섭)은 6일 발생하여 사흘 째 확산되는 강원도 삼척시 도계읍 산불 진화중 헬기가 2017. 5. 8. 11:48분경 강원도 삼척시 도계읍 고사리 하천변 일원에 비상착륙하였다고 밝혔다. 사고헬기는 조종사 2명, 정비사 1명 총 3명이 탑승하여, 산불진화 중 고압선에 걸려 비상착륙하였으며, 정비사 1명이 인근 병원 후송 후 사망하였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17-05-08
  • 산림청 강원도 삼척 산불진화중 헬기 비상착륙
    산림청(청장 신원섭)은 6일 발생하여 사흘 째 확산되는 강원도 삼척시 도계읍 산불 진화중 헬기가 2017. 5. 8. 11:48분경 강원도 삼척시 도계읍 고사리 하천변 일원에 비상착륙하였다고 밝혔다. 사고헬기는 조종사 2명, 정비사 1명 총 3명이 탑승하여, 산불진화 중 고압선에 걸려 비상착륙하였으며, 정비사 1명이 후송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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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림청본청
    2017-05-08
  • 산림청 산림교육원, 가정의 달 맞아 숲체험 교육
    산림청 산림교육원(원장 안용덕)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10일과 19일 경기도 남양주시 광릉숲에서 교육원 주변 인근 어린이집 유아들과 광동중학교 청소년을 초청해 숲체험 교육을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청소년과 유아들이 숲체험 활동을 통해 오감으로 숲을 느끼고 긍정적인 마음과 심리적 안정감을 느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 단체 놀이를 통해 타인에 대한 배려와 협동심을 배울 수 있도록 했다. 이번 교육의 목표는 유아들에게는 ‘몸으로 알아가는 숲’을, 청소년들에게는 ‘마음으로 느끼는 숲’을 선사한다는 것이다. 프로그램으로는 만남의 숲(숲과 인사해요), 함께하는 숲(숲과 놀아요), 침묵과 감사의 숲(숲에서 쉬어요), 광릉 숲 알아보기, 새소리 느끼기, 숲, 한걸음 더 친해지기(숲 빙고 게임), 숲에서 Dream(보기 위하여 눈을 감다)등이 예정되어 있다.   산림교육원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민과 함께하는 숲 체험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프로그램 내용도 다양화해 자연과 소통하고 숲에서 치유받는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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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5-08
  • 신원섭 산림청장, 삼척 산불진화 상황 점검
      신원섭 산림청장(오른쪽 두번째)이 8일 오전 강원도 삼척시 도계읍 산불현장에서 방화선 구축과 산불진화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있다.<사진=산림청 제공>     신원섭 산림청장(가운데)이 8일 오전 강원도 삼척시 도계읍 점리 산불현장에서 방화선 구축과 산불진화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있다.<사진=산림청 제공>     신원섭 산림청장(오른쪽)이 8일 오전 강원도 삼척시 도계읍과 태백시를 잇는 건의령 산불현장에서 방화선 구축과 산불진화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있다.<사진=산림청 제공>     신원섭 산림청장(왼쪽)이 8일 오전 강원도 삼척시 도계읍과 태백시를 잇는 건의령 산불현장에서 진화를 위해 애쓰고 있는 지상진화대원들을 격려했다.<사진=산림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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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5-08
  • (속보) 산림청, “강원도 삼척 산불 진화에 총력”
    산림청(청장 신원섭)은 6일 발생하여 사흘 째 계속되고 있는 강원도 삼척시 도계읍 산불을 오늘(8일) 오전 중으로 진화완료하기 위하여, 오늘 5시 30분부터 산림청 헬기(24대), 군 헬기(12대), 임차헬기(3대) 등 총 39대의 진화헬기를 집중 투입해 진화중이라고 밝혔다. 어제까지 강원 강릉, 경북 상주 산불 진화에 분산되어 있던 헬기를 삼척 지역에 집중하여 오전 중에 주불진화를 완료할 예정이다. 헬기를 통한 공중진화와 병행하여 지상에서는 진화차 18대, 소방차 21대, 전문진화대원 등 인력 2,060명을 투입하여 낙엽 및 고목에서 되살아나는 불씨를 완전히 잡을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하고 있다. 산림청 관계자는 “삼척 산불을 조속히 진화하기 위해 범정부적인 차원에서 헬기 등 진화자원을 공유하고, 인력을 총 동원해 오전 중 산불진화를 완료하여 더 이상 피해가 확산되지 않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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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5-08
  • 김용하 산림청 차장, 징검다리 연휴 산불대응 상황 점검
      고온 건조한 날씨로 산불 발생이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4일 정부대전청사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에서 김용하 산림청 차장(오른쪽)이 산림청 소속기관과 영상회의를 통해 산불대응 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사진=산림청 제공> 김 차장은 "징검다리 연휴동안 산을 찾는 등산객과 산나물 채쥐자 증가 등으로 산불 발생 위험이 높은 상황이라"며 "각 기관별 산불 취약지를 중심으로 산불대응 태세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고온 건조한 날씨로 산불 발생이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4일 정부대전청사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에서 김용하 산림청 차장(오른쪽 첫번째)이 산림청 소속기관과 영상회의를 통해 산불대응 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사진=산림청 제공>     고온 건조한 날씨로 산불 발생이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4일 정부대전청사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에서 김용하 산림청 차장(큰화면)이 산림청 소속기관과 영상회의를 통해 산불대응 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사진=산림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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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5-04
  • 산림청, 국립수목원장(개방형 직위) 공개모집
    산림청(청장 신원섭)은 고위공무원(나)에 해당하는 개방형 직위인 국립수목원장을 공개 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 우수 인재를 채용하기 위해 공직뿐만 아니라 민간에서도 응시 가능하며 임용기간은 3년이다. 단, 현직 공무원이 임용될 경우 2년으로 제한된다. 국립수목원장은 국내외 산림생물자원을 조사·수집·분류하고 정보화하는 활동, 식물자원의 신가치 창출을 위한 연구활동, 정원산업 육성을 위한 정원정책 지원연구, 광릉숲 생태계의 안정적인 보호와 관리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수행하게 된다. 접수기간은 오는 16일까지이며 서류전형과 면접시험을 거쳐 최종 합격자가 선발된다. 자세한 내용은 산림청 홈페이지(http://www.forest.go.kr)와 인사혁신처 채용정보 사이트인 ‘나라일터’(http://www.gojobs.go.kr) 모집공고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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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5-02
  • 건조한 날씨·황금연휴로 전국 곳곳 산불 초비상
    올 봄 건조한 날씨로 산불 발생이 예년보다 급증하는 등 산불 방지에 대한 대국민 참여가 요구된다.   산림청(청장 신원섭)은 올 들어 4월말까지 발생한 산불은 총 392건으로 지난 한 해 동안 발생한 산불건수 391건을 넘어섰다고 2일 밝혔다. 올 들어 4월말까지 발생한 산불은 총 392건, 피해면적 160.7ha로 작년 같은 기간(300건, 344.2ha)에 비해 건수가 31% 증가했다. 다행히 초동대응 강화로 피해 면적은 53% 감소했다. 산불 건수가 급증한 것은 올 봄 전국적으로 비가 오지 않고 건조한 날씨가 계속되고 있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된다. 따뜻한 날씨로 입산객이 늘면서 지난 한주(4.24.~4.30.)에도 전국 곳곳에서 52건의 산불이 발생해 12.8ha의 산림 피해가 났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경기 14건(27%), 충남 10건(19%), 강원 7건(13%), 경북 6건(12%) 등이며 주요 원인은 입산자실화 26건(50%), 소각 6건(12%), 담뱃불실화 2건, 성묘객실화 1건, 기타 17건 등이었다. 특히, 봄철 산불은 산 중턱에서 발생하는 입산자 실화가 많아 조기 발견이 어렵고 헬기 진화에 의존할 수 밖에 없는 어려움 때문에 사전 예방이 무척 중요하다. 실제로 지난달 26일 충북 괴산군 성불산 산불은 진화까지 13시간이, 29일 강원도 춘천 드름산 산불은 12시간이 걸리는 등 건조한 날씨와 강한 바람 등으로 불씨가 재발되면서 진화에 어려움을 겪었다. 이에 산림청은 석가탄신일부터 대통령선거 임시공휴일로 이어지는 황금연휴 기간 산불발생 위험이 높을 것으로 보고 산불위기 경보를 ‘경계’로 격상한 가운데 5월 3일부터 9일까지 ‘산불방지 특별대책기간’을 운영한다. 중앙·지역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중심으로 산림 내 불법행위, 화기물 소지 입산행위, 산림 내 취사행위 등의 위법사항을 집중 단속한다. 또 주요 등산로와 산나물·산약초 채취 지역에 대한 감시활동을 강화하고 무단 입산자에게 과태료를 부과하는 등 행정조치를 취할 방침이다. 최병암 산림보호국장은 “전국적으로 건조주의보가 발령된 가운데 하루 10여건의 크고 작은 산불이 발생하고 있다.”라며 “작은 불씨가 산불로 번질 수 있는 만큼 황금연휴 기간 산불 방지를 위한 국민들의 각별한 주의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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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5-02
  • 소나무재선충병 피해 전년 대비 28% 줄었다
    산림청(청장 신원섭)이 전국 109개 시·군·구에서 발생한 소나무재선충병 피해 고사목 99만본을 전량 방제했다. 다행히 재선충병 피해 규모는 전년 대비 28% 감소하는 등 매년 줄어들고 있다. 산림청(청장 신원섭)은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16년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성과와 전망’을 1일 발표했다. 재선충병은 지난해 5월부터 올 4월까지 전국 109개 시·군·구에서 99만본의 피해 고사목이 발생됐다. 지역별로는 울산(15만본), 경북(31만본), 경남(16만본), 제주(23만본) 등 4개 지역의 피해가 전체의 85%를 차지했다. 산림청과 지방자치단체는 소나무재선충의 매개충인 북방수염하늘소와 솔수염하늘소의 우화 시기를 고려해 지난해 10월부터 내륙지역은 3월말, 제주지역은 4월말까지 피해 고사목을 방제했다. 방제기간 예산 1032억 원, 방제인력 1일 4000여 명이 투입되어 피해 고사목 99만본뿐만 아니라 감염 우려목, 매개충 서식처가 될 수 있는 일반 고사목 등 총 287만본을 제거했다. 소나무재선충병 피해는 범정부적인 총력 대응으로 점차 감소하고 있는 추세다. 지난 2014년 4월 기준 218만본이던 피해 고사목은 (’15. 4.) 174만본, (’16. 4.) 137만본, (’17. 4.) 99만본으로 크게 줄었다. 전년 대비 피해 감소폭도 2015년 20.5%, 2016년 20.9%, 2017년 27.7%로 확대되고 있다. 산림청은 과학적인 예찰과 방제품질 향상으로 전년 대비 피해 감소폭이 2018년에는 40%, 2019년 이후에는 매년 50%씩 줄어들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를 통해 오는 2020년까지 피해목 발생을 관리 가능한 수준인 10만본대로 줄일 계획이다. 산림청은 재선충병에 총력 대응하기 위해 지난해 3월 재선충병 예찰·방제·모니터링 전담 기관인 ‘소나무재선충병 모니터링 센터’를 신설·가동하고 적극적인 방제전략을 펼쳤다. 전국을 6개 권역으로 구분해 권역별 방제전략을 수립, 체계적인 방제에 나섰으며 전문가로 구성된 방제 컨설팅 팀을 운영하고 피해가 극심한 5개도에 전담 연구인력 1명씩을 증원하는 등 방제현장 지원을 강화했다. ※ 경기·전북·전남·경북·경남지역에 지방녹지연구사를 각각 1명씩 증원함.   신규 발생지와 주요 선단지의 경우 일정 구역 내 소나무류를 모두 제거하는 모두베기 방식을 확대하고, 주변의 건강한 소나무에 예방나무주사를 실시하는 선제적 예방조치에 적극 나섰다.    * 예방나무주사: (’16. 4.) 620만본 → (’17. 4.) 1046만본    * 모두베기(소구역 모두베기 포함): (’16. 4.) 59만본 → (’17. 4.) 74만본   특히, 드론과 NFC(Near Field Communication) 전자예찰함 등의 과학적 예찰로 고사목을 신속히 발견하면서 피해 규모를 크게 줄였다. 또 방제효과가 높은 수집·파쇄방식을 55%까지 확대하고 열처리 등 새로운 방제방식도 도입했다.    * 피해목 수집·파쇄: (’15. 4.) 37% → (’16. 4.) 52% → (’17. 4.) 55.4%    * 드론예찰: (’15) 0.5만ha → (’16) 5만ha → (’17 계획) 10만ha    * NFC 전자예찰함: (’16) 20개 지역 2000개 → (’17) 40개 지역 4000개 이 외에도 방제품질을 높이기 위해 현장담당관 477명을 배치해 전국 1350개소의 방제사업장을 수시 점검했으며 감염목의 무단이동 등 인위적 확산 차단을 위한 단속에도 적극 나섰다. 최병암 산림보호국장은 “국민들의 적극적인 신고와 동참으로 소나무재선충병 피해가 감소 추세에 있으며, 2020년에는 관리 가능한 수준인 10만본대로 피해목이 감소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소중한 우리 소나무를 지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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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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