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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산림청본청 기사

  • 산림청, ‘제4회 우리 명산 클린 경진대회 시상식’ 개최
    산림청(청장 신원섭)은 ‘제4회 우리 명산 클린(Clean) 경진대회 시상식’을  6일 오후 2시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대전 대덕구 소재)에서 개최한다. 지역 명산을 아름답게 가꾸고 건전한 등산문화 확산에 노력하는 산악단체와 지자체를 시상하기 위한 시상식으로 지난 2013년부터 매년 열리고 있다.  등산로 쓰레기 제거, 등산로 정비, 건전한 등산문화 보급을 위한 캠페인 등 다양한 클린 활동을 평가해 최종 27곳이 선정됐다.   산악단체 부문은 ▲최우수상 모악산지킴이(전북 전주) ▲우수상 행복한 숲(경기 남양주), 고양누리길 동호회(경기 고양) 등 19곳이, 기관 부문은 ▲최우수상 경기도 고양시 ▲우수상 경기도 남양주시, 서울시 도봉구 등 8곳이 각각 차지했다. 박종호 산림이용국장은 “최근 산행 인구가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전국 명산에 대한 산악단체와 지자체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해 산지정화와 건전한 산행문화를 확산시키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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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12-06
  • 산림청, 세계산림총회! 2021년 서울에서 열린다
    우리나라는 오는 2021년 개최되는 ‘제15차 세계산림총회(유엔식량농업기구 주관)’ 유치에 성공했다. 아·태지역에서 ‘세계산림총회’가 개최되는 것은 1978년 이후 40여년 만이다.   * 세계산림총회(World Forestry Congress : WFC): 산림 지식·경험 공유, 산림 보존·관리, 사회·경제·제도적 문제에 관해 논의하는 최대 규모의 산림 국제회의. FAO 주관으로 6년마다 대륙별로 개최. 산림청과 외교부는 5일(현지시각) 이탈리아 로마에서 열린 ‘제155차 FAO(유엔식량농업기구) 이사회’에서 이사국 컨센서스로 지지를 받아 세계산림총회 개최지로 서울이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이로써 한국은 유엔 3대 환경협약 중 유엔사막화방지협약과 생물다양성협약 당사국총회뿐 아니라, 산림·환경 분야 최대 국제회의인 세계산림총회까지 유치하게 되었다. * 유엔 3대 환경협약은 유엔기후변화협약(UNFCCC), 유엔사막화방지협약(UNCCD),  유엔생물다양성협약(UNCBD)이며, 한국은 제10차 유엔사막화방지협약 당사국총회(’11, 창원)와 제12차 유엔생물다양성협약 당사국총회(’14, 평창)를 개최한 바 있음. 우리나라는 지난 4월 FAO 사무국에 유치 제안서를 제출한 뒤 세계 곳곳을 돌며 유치활동을 펼쳤으며 7월 FAO 산림위원회에서 한국 총회 유치의 당위성과 개최 역량을 담은 유치 제안서를 발표한 바 있다. 그동안 이탈리아와 치열한 경쟁을 벌여왔으며 이번 FAO 이사회에서 비밀투표 직전 이탈리아가 사퇴하면서 우리의 유치가 최종 결정되었다.    * FAO 산림위원회(Committee on Forestry) : 세계 산림과 관련된 문제를 주기적으로 검토하고 산림분야 중장기 프로그램 마련과 이행에 대한 권고사항을 합의하는 회의로 2년마다 열림.    과거 헐벗은 산을 푸르게 가꾼 우리의 기적적인 국토녹화 성공 이야기가 총회 유치에 큰 역할을 한 것으로 평가된다.  아울러, 이번 산림총회 유치는 관계부처간 협업의 대표적 성공사례로 FAO 이사국의 지지를 얻기 위해 산림청, 외교부, 농림축산식품부가 긴밀히 협력하며 적극적인 외교전을 펼쳤기에 가능했다. 앞으로 우리 정부는 2021년 서울에서 개최될 세계산림총회를 통해 우리의 산림녹화 성공 경험을 세계에 알리고 산림분야 국제협력 강화를 통해 지속가능한 미래 비전을 마련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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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12-06
  • 산림청, 국민과 함께하는 맞춤형 유아숲교육
    산림청(신원섭 청장)은 국민들이 유아숲교육에 직접 참여하는 국가 유아숲체험원 민간 위탁운영이 성과를 보이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유아숲체험원은 답답한 실내에서 벗어나 숲에서 오감을 열 수 있도록 한 숲 체험·놀이 교육공간이다. 현재 ‘산림교육의 활성화에 관한 법률’에 따라 지난 2012년 유아숲교육과 안전을 고려한 유아숲체험원이 조성됐으며 지방자치단체와 민간이 참여할 수 있게 되면서 전국에 111곳의 유아숲체험원이 등록·운영되고 있다. 산림청은 현재 민간 전문가 참여를 통한 유아숲교육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국가 유아숲체험원 4개소를 민간 위탁운영하고 있다. 해당 기관은 천보산(의정부), 소나무누리(강릉), 장산(부산), 미륵산(통영)이다. 위탁운영 결과, 지역사회와 연계한 유아숲교육 프로그램 운영으로 교육 효과가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아울러 수익형 모델 시범 운영, 운영·관리 매뉴얼 제작 등 민간산업의 기반을 마련하고 유아숲 지도사 현장 배치, 정기적인 지도사 역량 강화 교육으로 전문성을 높였다. 이 외에도 부모·교원 대상 숲 교육과 다양한 홍보를 통해 숲교육 인식을 높였다. 이순욱 산림교육문화과장은 “최근 유아숲교육 효과가 알려지면서 그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라며 “유아의 전인적 성장을 위한 맞춤형 숲교육 서비스를 위해 앞으로도 정부3.0 국민 참여 정책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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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11-29
  • 신원섭 산림청장, 임도 사업 현장점검
    신원섭 산림청장이 25일 충남 예산군 대산면 임도 사업 현장을 찾아 공사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신 청장은 "자연 재해에 안전한 임도가 시공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당부하며 "임도 주변은 아까시 나무 등을 대규모로 조림하여 향후 산림경영에 임도를 적극 활용하고 국민들도 이용하고 즐길 수 있도록 만들어달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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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11-25
  • 신원섭 산림청장, 산림분야 재정집행 전략회의 주재
    신원섭 산림청장(가운데)은 24일 정부대전청사에서 차장, 각 국장·과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16년 산림분야 재정집행 전략회의'를 주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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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11-24
  • 산림청, '2016년 우리 임산물 소비촉진 행사' 개최
    '2016년 우리 임산물 소비촉진 행사'가 24일 정부대전청사 중앙홀에서 열린 가운데 신원섭 산림청장이 전시 판매장을 둘러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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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11-24
  • 산림청, "목재 재능기부로 재활 어린이에게 사랑을"
    산림청(청장 신원섭)은 국산목재로 이웃에게 사랑을 전하는 ‘목재나눔, 착한 목재 재능기부’ 행사를 26일 서울 동대문구에 있는 국립산림과학원에서 개최한다.산림청은 ‘아이 러브 우드 캠페인’ 일환으로 지난 2013년부터 자원봉사자들의 재능기부를 통해 친환경 목재가구를 만들어 지역 아동센터, 복지기관 등에 기부하는 목재 나눔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올해는 국산 목재 캐비닛 50개를 제작해 어린이재활병원인 푸르메재단 넥슨어린이 재활병원에 기증한다.이를 위해 개인 자원봉사자뿐만 아니라 산림조합중앙회 중부목재유통센터, 목재문화진흥회, DIY 가구공방협회, ㈜에이그룹 등이 함께해 목재 기부와 가구 설계, 강사 지원 등에 힘을 보탠다.권영록 목재산업과장은 “자원봉사자들의 재능기부가 재활 어린이들에게 사랑으로 전달될 것”이라며 “이 같은 나눔을 통해 어린이들이 사회라는 숲의 튼튼한 나무로 성장하고, 국산 목재 이용도 활성화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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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11-24
  • 김용하 산림청 차장, 특수임산연구동 준공식 참석
    23일 경남 진주시 가좌동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 남부산림연구소 내 '특수임산연구동 준공식'이 열린 가운데 김용하 산림청 차장(왼쪽 네번째) 등 관계자들이 테이프커팅을 하고 있다. 이 연구동은 난대수종 등 특수임산자원을 기반으로 국가 주도 원천기술 개발 및 산업응용분야 연구기관으로서의 컨트롤타워 역할을 하게된다. 23일 경남 진주시 가좌동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 남부산림연구소 내 '특수임산연구동 준공식'이 열린 가운데 김용하 산림청 차장(왼쪽 첫번째) 등 관계자들이 연구시설을 둘러보고 있다. 이 연구동은 난대수종 등 특수임산자원을 기반으로 국가 주도 원천기술 개발 및 산업응용분야 연구기관으로서의 컨트롤타워 역할을 하게된다. 23일 경남 진주시 가좌동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 남부산림연구소 내 '특수임산연구동 준공식'이 열린 가운데 김용하 산림청 차장(왼쪽 두번째) 등 관계자들이 연구시설을 둘러보고 있다. 이 연구동은 난대수종 등 특수임산자원을 기반으로 국가 주도 원천기술 개발 및 산업응용분야 연구기관으로서의 컨트롤타워 역할을 하게된다.   23일 경남 진주시 가좌동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 남부산림연구소 내 '특수임산연구동 준공식'이 열린 가운데 김용하 산림청 차장(오른쪽 두번째) 등 관계자들이 연구시설을 둘러보고 있다. 이 연구동은 난대수종 등 특수임산자원을 기반으로 국가 주도 원천기술 개발 및 산업응용분야 연구기관으로서의 컨트롤타워 역할을 하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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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11-23
  • 산림청, ‘임산물 수출확대 추진전략 워크숍’ 개최
    산림청(청장 신원섭)은 임산물 수출 확대를 위한 추진전략을 공유하기 위해 23일 대전 호텔인터시티에서 임산물 생산자, 수출업체, 수출기관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임산물 수출확대 추진전략 워크숍(주관 농수산식품유통공사)’을 개최했다. 워크숍에서는 올 한해 임산물 수출 증대에 기여한 우수 수출기업인 표창과 수출탑 대상 업체 시상식이 마련됐다. 임산물 수출 유공자로는 ㈜지엔씨팜(대표 박재식)이 농림식품부 장관상을 받았다. 은행을 건강기능성 고부가가치 수출 상품으로 개발해 일본·미국 등으로 수출을 확대한 공로가 인정됐다. 농업회사법인 대흥(주)(대표 전태익)은 우리 임산물 대추를 특화해 다양한 제품으로 개발하고 일본·홍콩 등 세계 각지로 수출해 산림청장상을 받았다. 이 외에도 양용구 대한목재협회 상임이사와 심미혜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과장이 각각 장관상을, 이경일 한국농림식품수출입조합 대리가 산림청장상을 받았다. 이날 김용하 산림청 차장은 “올해 극심한 경기침체로 수출에 어려움이 많았지만 임업인들의 상품 개발과 수출시장 다변화로 임가 소득과 직결되는 주요 임산물과 우수 목제품의 수출이 증가했다.”라며 “앞으로도 수출 확대를 위해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산림청은 내년에도 임산물 수출 지원에 적극 나선다. 수출업체 만족도가 높았던 ‘임산물 수출 OK 지원팀’ 현장컨설팅 사업을 정비해 운영하고 밤·감·표고 등 품목별 수출협의회의 공동 마케팅을 강화해 수출 경쟁력을 높일 계획이다. 아울러, 올해 첫 실시된 ‘수출유망품목(목재제품·청정임산물) 발굴대회’(한국임업진흥원 주관) 수상 품목이 수출에 성공할 수 있도록 밀착 지원하고 내년에도 대회를 통해 수출유망품목 발굴에 적극 나설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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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11-23
  • 산림청, “정부대전청사에 각양각색 분재 다모였네”
    ‘제27회 대한민국분재대전’이 22일부터 25일까지 정부대전청사 서현관 분수대 광장에서 열린다. 산림청이 주최하고 (사)한국분재조합이 주관하는 분재 전시회이다.   출품작은 ▲송백류(소나무·주목·향나무 등) ▲잡목류(단풍나무·소사·팽나무 등) ▲과목류(모과나무 등) ▲화목류(철쭉 등)로 다듬어진 목본 110점과 초본(은방울·비비추 등) 110점 등 모두 220점이 전시된다. 한국분재조합 18개 지부 1차 심사와 권역별 2차 심사를 거쳐 선발됐다. 현장 최종 심사를 통해 우수작품 16점을 선정해 국무총리상, 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 산림청장상 등이 시상된다. 김용하 산림청 차장은 “분재는 오랫동안 우리 국민의 사랑을 받아왔으며 예술성 뿐만 아니라 경제적 가치가 높은 산림소득 품목”이라며 “이번 전시회가 이 가을 삶의 여유와 활력을 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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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11-22
  • 신원섭 산림청장, 속리산 말티재 생태축 복원사업 점검
    신원섭 산림청장(오른쪽 첫번째)이 21일 충북 보은군 속리산면 '백두대간 속리산 말티재 생태축 복원사업' 현장을 찾아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 신원섭 산림청장(앞줄 오른쪽 첫번째)이 21일 충북 보은군 속리산면 '백두대간 속리산 말티재 생태축 복원사업' 현장을 찾아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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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11-21
  • 산림청, “제 8기 블로그 기자단 모집해요”
    산림청(청장 신원섭)은 대국민 소통 활성화와 정책홍보 강화를 위해  제 8기 산림청 블로그 기자단을 모집한다. 산을 좋아하고 산림에 관심이 있는 국민이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며 산림청 홈페이지(http://www.forest.go.kr)와 산림청 대표 블로그 ‘푸르미의 산림이야기’(http://blog.daum.net/kfs4079)에서 지원서를 다운받아 30일까지 이메일(magazinesup@korea.kr)로 접수하면 된다. 선발된 기자단은 내년 1월부터 1년간 산림정책과 산림현장에 관한 다양한 소식을 온라인에 홍보하게 된다. 취재한 임산물·자연휴양림·산촌·도시숲 등 다양한 산림 이야기가 글과 사진으로 블로그에 게재된다. 관련 자세한 내용은 산림청 홈페이지나 블로그를 확인하면 된다. 이준산 대변인은 “블로그 기자단은 국민 눈높이에 맞는 현장 중심의 산림 콘텐츠 생산을 통해 산림정책에 대한 국민 이해와 관심을 높일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국민과의 소통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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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11-21
  • 김용하 산림청 차장, 가을철 산불방지 대책 점검
    김용하 산림청 차장(오른쪽 첫번째)이 21일 정부대전청사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에서 가을철 산불방지 대책 추진현황을 보고 받은 뒤 산불 발생과 피해 최소화를 당부했다. 김용하 산림청 차장이 21일 정부대전청사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에서 가을철 산불방지 대책 추진현황을 보고 받은 뒤 산불 발생과 피해 최소화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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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11-21
  • 신원섭 산림청장, 원주시장과 재선충병 방제 방안 논의
    신원섭 산림청장(왼쪽 첫번째)과 원창묵 원주시장(오른쪽 첫번째)이 18일 원주시청에서 소나무재선충병 완전방제를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신원섭 산림청장(왼쪽 첫번째)이 18일 강원도 원주시 산림과를 방문해 직원들을 격려하고 산불예방과 소나무재선충병 완전방제를 위해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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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11-21
  • 신원섭 산림청장, 원주지역 소나무류 취급업체 점검
    신원섭 산림청장(왼쪽 세번째)이 소나무재선충병의 인위적 확산을 막기위해 18일 강원도 원주지역 소나무류 취급업체를 찾아 소나무 원목을 점검하고 있다. 신원섭 산림청장(왼쪽 첫번째)이 소나무재선충병의 인위적 확산을 막기위해 18일 강원도 원주지역 소나무류 취급업체를 찾아 소나무 상태를 점검하고 있다. 신원섭 산림청장(오른쪽 첫번째)이 소나무재선충병의 인위적  확산 방지를 위해 18일 강원도 원주지역 소나무류 취급업체를 찾아 소나무 상태를 점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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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11-21
  • 김용하 산림청 차장, 국립달음산자연휴양림 조성 현황 점검
    김용하 산림청 차장은 18일 부산 기장군 용천리에 있는 국립달음산자연휴양림 조성 현황을 점검했다. 달음산자연휴양림은  부산의 첫 국립자연휴양림으로 대도시에서 접근성이 뛰어나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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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11-18
  • 산림청, 무궁화 보급·관리 법적기반 마련
    산림청(청장 신원섭)은 무궁화의 체계적인 보급과 관리를 위한 ‘산림자원의 조성 및 관리에 관한 법률’ 개정안이 17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개정안은 건국 이래 최초로 무궁화 보급을 확대하고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법률 근거를 마련했다는 데 그 의미가 있다. 이에 따라 무궁화 진흥사업 발전과 나라꽃 무궁화의 위상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법률 개정안의 주요 내용은 무궁화 진흥 종합계획과 연차별 시행계획 수립, 실태조사 근거 마련, 국가기관 등의 무궁화 식재·관리 책무 부여, 민간단체 활동 지원 등 무궁화의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보급?관리를 위한 5개 항목을 담고 있다. 그동안 산림청은 나라꽃 무궁화의 위상을 재정립하고 체계적인 보급과 관리를 위해 제19대 국회 때부터 홍문표 의원의 대표발의를 통해 관련 법률안 개정을 추진해 왔다. 산림청은 이번 법제화에 따라 무궁화동산 조성·관리 사업을 비롯해 무궁화 전국축제, 관련 작품 공모와 심포지엄 등을 지속 추진하고 무궁화 대표 명소 조성과 연구·개발사업, 무궁화 관련 진흥 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다.   신원섭 산림청장은 “무궁화는 국가를 상징하는 꽃이지만 그동안 법적근거가 없어 체계적인 보급ㆍ관리에 어려움이 많았다.”라며 “이번 법제화를 발판으로 무궁화가 국민에게 사랑받는 나라꽃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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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11-18
  • 산림청, 산사태 표준매뉴얼 작성 나선다
    산림청(청장 신원섭)은 산사태 재난 표준매뉴얼 작성을 위해 전문가, 지방자치단체·소속기관·유관기관·관련 협회 관계자 등으로 특별 전담팀을 구성하고 18일 정부대전청사에서 첫 기획회의를 가졌다. 회의는 산사태 재난에 대한 위기 단계·기관별로 현장에 적합한 위기관리 체계와 기관별 활동 방향을 규정한 표준매뉴얼을 작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회의에서는 매뉴얼 작성 방향, 관계기관 간 역할 정립, 체계적인 예방대응, 신속한 복구를 위한 업무 절차 등 내실 있는 매뉴얼 작성을 위한 논의가 이뤄졌다.   최병암 산림보호국장은 “산사태 표준매뉴얼 작성을 통해 중앙부처, 산사태 관계기관 간 임무와 역할을 정립하고 체계적인 재난 대응·관리 역량이 강화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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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11-18
  • 산림청, 국유림 경영·관리 발전 위한 워크숍
    산림청(청장 신원섭)은 17일 전북 무주리조트에서 전국 국유림 경영·관리 담당자 14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국유림 경영·관리 업무 발전을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 워크숍에서는 국유림 경영·관리 우수 사례 발표와 함께 국유림 경영 발전 유공자에 대한 포상이 이뤄졌다. 백두대간 협곡에 복합경관숲을 조성해 지역 발전과 주민소득 증대에 기여한 사례, 탄소배출권 확보를 위한 조림사업 등이 우수사례로 발표됐다. 이어 지역 기반 산림관리 도입 방안 등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김용하 산림청 차장은 “국유림의 역할과 기능이 점점 커지고 국민 수요도 다양화 되고 있다.”며 “시대 변화에 부응하는 국유림 정책을 구현하는 데 지혜와 역량을 발휘해 줄 것”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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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11-18
  • 신원섭 산림청장, '제2차 통일산림비전 자문회의' 참석
    신원섭 산림청장(왼쪽 첫번째)이 17일 서울 여의도 산림비전센터에서 열린 '제2차 통일산림비전 자문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산림청 주최로 열린 자문회의에서는 통일을 대비하기 위해 북한산림 복구 계획 수립에 필요한 정책과 방안 등이 논의됐다.   신원섭 산림청장(왼쪽 네번째)이 17일 서울 여의도 산림비전센터에서 열린 '제2차 통일산림비전 자문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산림청 주최로 열린 자문회의에서는 통일을 대비하기 위해 북한산림 복구 계획 수립에 필요한 정책과 방안 등이 논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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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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